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세진 아나운서인가요??

지금 케벡수 조회수 : 5,946
작성일 : 2018-04-28 23:01:53

저렇게 무거운 주제로 패널들과 얘기를 주고 받는데

어색함이 전혀 없네요.


발음도 좋고

연예인같은 화장이 아니어서 좋고

뭔가 안정감이 있네요.

IP : 124.59.xxx.24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시
    '18.4.28 11:03 PM (222.108.xxx.171) - 삭제된댓글

    복귀한건가요? 좋아했던 아나운서인데 한동안 안보이더니.
    정석이죠. 정권에 아부해서 줄서는 스타일도 아니고.

  • 2. 오랫만
    '18.4.28 11:06 PM (223.33.xxx.28) - 삭제된댓글

    정세진 아닌가요?

  • 3. 보고
    '18.4.28 11:06 PM (218.39.xxx.224)

    있는데 내용 좋아요
    Kbs가 다큐같은걸 잘하네요

  • 4. 원글
    '18.4.28 11:08 PM (124.59.xxx.247)

    아 정세진인가요??


    사실 안나경으로 대표되는 요즘 젊은 아나운서들
    화장은 연예인급으로 하면서 발음도 별로고 뉴스 전달력도 별로라
    예전 케벡수 여자아나운서들이 새삼 대단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5. 김비서
    '18.4.28 11:09 PM (222.108.xxx.171) - 삭제된댓글

    Kbs가 하던 가닥?이 있어서 정상화되니 어느 방송사보다 빛을 발하네요.
    저런 능력을 쥐닭때 방치하고 썩힌게 안타까울 정도.
    이제 잘 하자.

  • 6. 오랫만
    '18.4.28 11:09 PM (223.33.xxx.28) - 삭제된댓글

    출산하고 더 이뻐진거 같네요
    연하남과 결혼했다던데
    행복한가 보네요.

  • 7. 해리
    '18.4.28 11:10 PM (222.120.xxx.20)

    정세진 아나운서.
    9시 뉴스 진행하다가 미국으로 유학갔다 왔어요.
    저 분이 저렇게 무거운 주제로 패널들과 이야기를 주고 받는게 어색할 일이 아니죠.
    능력이 모자라는 것도 아니고요.
    여성 아나운서나 기자들에게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었을 뿐입니다.
    kbs 가 이번에 재정비하면서 여성앵커들 연령대가 전보다 아~주 약간 높아진 것 같아서 반가워요.
    그렇다고 해서 중년 남자 젊고 예쁜 여자 구도가 아주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만.

  • 8. 저고
    '18.4.28 11:11 PM (221.140.xxx.107)

    정말 반갑더라구요 자주뵙길

  • 9. 지금 말하는
    '18.4.28 11:12 PM (222.108.xxx.171) - 삭제된댓글

    교수님, 뉴스공장 자주 나왔던 교수님이죠? ㅎㅎㅎ

  • 10. 남사스럽
    '18.4.28 11:16 PM (223.38.xxx.1)

    너무 어린남자와 결혼해
    잘사나봐요?

  • 11.
    '18.4.28 11:18 PM (115.41.xxx.111)

    젤 좋아하는 아나운서에요..

  • 12. ㅋㅋ
    '18.4.28 11:19 PM (223.62.xxx.206) - 삭제된댓글

    맞아요, 목소리보고 딱 알아봤어요.
    중국에서 강의하는 교수, 맨날 김어준한테 중국인맥 자랑하는 ㅋㅋ

  • 13. ㅋㅋ
    '18.4.28 11:28 PM (222.108.xxx.171) - 삭제된댓글

    우교수님이시던가
    속사포 랩같던 입담이 생각나요. 공중파에서 보니 반갑네요.

  • 14. 멍충아!
    '18.4.28 11:37 PM (117.111.xxx.225)

    남사스럽

    '18.4.28 11:16 PM (223.38.xxx.1)

    너무 어린남자와 결혼해
    잘사나봐요?

    ㅡㅡㅡㅡㅡㅡ네가 남사스럽다.

  • 15. ...
    '18.4.29 6:54 A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방송사를 막론하고 어리고 경력 짧은 여아나가 많은건
    경력 실력보단 어린 여자 좋아하는 윗대가리 남자들의 취향인거죠.
    정세진처럼 실력있고 외모되는 여아나 있어도 늙었다고 안써주는거죠.
    각 방송사마다 메인뉴스는 50대 중년 남자와 2-30대 초 어린 여자의 조합이 대한민국 건국이래 깨지지 않는 전통이예요. 단한번도 4- 50대 여자가 앉아본 적이 없어요.
    정세진 오랜만에 보네요.
    파업인가 해서 그동안 못나온건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 16. ...
    '18.4.29 6:54 AM (211.36.xxx.169)

    방송사를 막론하고 어리고 경력 짧은 여아나가 많은건
    경력 실력보단 어린 여자 좋아하는 윗대가리 남자들의 취향인거죠.
    정세진처럼 실력있고 외모되는 여아나 있어도 늙었다고 안써주는거죠. 라디오나 시청률 낮은 변방으로 돌리거나 아님 안써주거나.
    각 방송사마다 메인뉴스는 50대 중년 남자와 2-30대 초 어린 여자의 조합이 대한민국 건국이래 깨지지 않는 전통이예요. 단한번도 4- 50대 여자가 앉아본 적이 없어요.
    정세진 오랜만에 보네요.
    파업인가 해서 그동안 못나온건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 17.
    '18.4.29 7:25 AM (223.38.xxx.213)

    아나운서가 아니고 보도국 기자 출신으로 9시 뉴스에 발탁된걸로 알아요

  • 18. 윗님
    '18.4.29 8:41 AM (211.36.xxx.169)

    아닌데요.
    24기 공채 아나운서예요. 기자 출신 아니예요.

  • 19. 자한
    '18.4.29 12:34 PM (211.201.xxx.188) - 삭제된댓글

    그간 새노조 성향이어서 아무 일도 못하다가 이제야 일하네요. 소신지키느라 10년 고생했죠. 화이팅~~

  • 20. 이명박근혜
    '18.4.29 12:35 PM (211.201.xxx.188)

    반대하느라 10년동안 고생했죠. 이제 일 좀 하네요. 화이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259 부모는 공부 못했는데 자식은 잘한경우 있나요? 13 ... 2018/04/29 3,953
806258 손꾸락들 태세 전환 13 스멜 2018/04/29 1,716
806257 최고강성 미러중일 지도자들이 문통 눈치만 2 문보유국 2018/04/29 1,069
806256 즐거웠던 이니지지자들 작년 이맘때 10 호적을파도 2018/04/29 1,228
806255 다가진 남자 트럼프 5 ㅇㅇ 2018/04/29 2,096
806254 조현민 1일 경찰 소환....유죄 판결시 강제 출국될수도 1 .... 2018/04/29 1,364
806253 침대생활 안 하고 그냥 담요 쓰시는 분 계시나요? 4 ㅇㅇㅇㅇㅇㅇ.. 2018/04/29 2,509
806252 문대통령 "남북회담 러 덕에 성공" 푸틴 &q.. 4 하고나서 2018/04/29 2,472
806251 놀이터에서 싸웠네요.. 58 ..... 2018/04/29 22,669
806250 “정부 발표 토대로 보도하라” 방심위 지침 월권 논란 4 세우실 2018/04/29 1,772
806249 골격 이목구비 또는 피부중에 5 ㅇㅇ 2018/04/29 1,936
806248 집사부일체 -차인표편 보고계세요? 4 고구마가좋아.. 2018/04/29 4,337
806247 리설주 실제로 보면 아마도 8 ㅇㅇ 2018/04/29 6,455
806246 에어 서큘레이터 vs 선풍기 3 에어컨없음 2018/04/29 1,941
806245 이설주 , 다둥이 엄마 김지선 약간 닮지 않았나요? 33 000000.. 2018/04/29 3,781
806244 文대통령-푸틴, 남북러 3각 협력사업 공감대 형성(속보) 3 ........ 2018/04/29 1,421
806243 초6아들에게 중매 13 답답이 엄마.. 2018/04/29 4,277
806242 이런게 기도의 응답일까요? 8 크리스쳔 2018/04/29 2,881
806241 전주 신시가지는 어떤마을? 2 ... 2018/04/29 1,255
806240 벌써 모기가 나타났네요.. 에휴 2018/04/29 609
806239 남편이 콤비 하나 사 달래서 1 무늬 2018/04/29 1,419
806238 너무 맛있었던 음식 추천해주세요 6 ㅡㅡ 2018/04/29 2,445
806237 정말 염치 없지만 광고비 안 모으시나요? 작은 금액이라도 보태고.. 9 이러는거아냐.. 2018/04/29 1,680
806236 관심종자는 왜 웃음거리가 되는걸까요? 49 ㅇㅇㅇ 2018/04/29 4,078
806235 민주당 지도부가 분란을 더키우네요 18 민주당 2018/04/29 1,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