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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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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너무 힘들어하네요

조회수 : 3,376
작성일 : 2018-04-28 21:28:38
오늘 남편이 승진시험을 봤는데요
정말 열심히 공부했고 지독히 열심히 한걸 제가 아는데요
시험 끝나고 얘기해보니 세상에 세과목중 한과목을
마킹을 못했다네요
세과목 보는데 총 1시간20분이었고 문제는 75문제.
끝나기 10분전이라는 말 듣고 보니 5,6문제를
못풀었대요
그래도 십분 남았으니 빨리 마킹을 해야하는데
빨리 남은 문제풀고 마킹해야지하고 풀고보니
5분 남아 마킹하고보니 시간이 끝나 무려 한과목을
마킹을 못했답니다ㅠ
너무 충격받고 멘붕오고 체점해보니 셤이나 못봤으면
차라리 좋겠는데 거의 다 맞은걸로 나오니
그동안 고생했는데 진짜 힘들어하네요
남편은 지병도? 있어 무리하면 안되는데
제 말도 안듣고 무리하며 공부한거거든요

멘탈이 강하고 내공이 있는 사람인데 이런 모습 첨이네요
제가 어찌 해야할까요
아무리 위로해도 안되고 한없이 흔들리네요
자책이 너무 심하고.
인생이 뜻대로 안된다며 왜 자살하는지 이제 알겠다네요ㅠ
미치고 환장하겠대요ㅠ
IP : 218.51.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28 9:41 PM (59.12.xxx.43)

    멘탈이 강하다 하니 금방 털고 일어나겠네요

  • 2. ??
    '18.4.28 11:01 PM (27.35.xxx.162)

    시험 한두번 본것도 아니고
    10분 남기고 마킹 관리를 못했다니 글쎄요.
    시험 자체를 굉장히 오랜만에 본건가요.

  • 3. 원글이
    '18.4.28 11:05 PM (218.51.xxx.111)

    거의 15년만이죠
    지금 이러다 병 걸릴지경이예요

  • 4. ....
    '18.4.29 12:56 A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살다보면 별일 다 있죠.
    그래도 큰 사고가 났다거나 큰 병이 온 건 아니니 최악은 아닙니다.
    제주변에 수능에서 밀려쓰고 1년 더해서 대학간 애도 있어요. 어린애들도 잘 이겨내요.
    지나고 나면 별일 아닙니다.
    남자들이 쫄아있을땐 배우자가 더 대범해져야해요.
    툭툭털고 일어나도록 용기주는 얘기 많이 해주세요.
    주말인데 바람이나 쐬고 오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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