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 중반 너무 살이 찌네요 ㅠㅠ

조회수 : 5,869
작성일 : 2018-04-28 20:42:52
백화점에 갔다가 바지 사이즈를 하나 더 늘려야 하는 것을 보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1년 정도 평일엔 회사 가고 주말엔 거의 집 밖을 안 나가서 그런지... 근데 이젠 힘들어서 다이어트는 정말 못 하겠던데... ㅠㅠ
IP : 211.109.xxx.2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직
    '18.4.28 8:45 PM (175.223.xxx.14)

    포기하기엔 이른나인데요
    그냥 살빼기 싫으신듯
    50 넘어보세요 ㅎㅎ

  • 2. ㅇㅇ
    '18.4.28 9:03 PM (175.223.xxx.137)

    저 50입니다. 작년 추석이후부터 살빼고 있습니다.
    속도는 느린데 빠지긴 빠집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 3. 다가져
    '18.4.28 9:35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줄여먹는게
    습관돼야해요
    어쩔수없이

  • 4. ..
    '18.4.28 11:09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슬프다..

  • 5. 변화
    '18.4.29 12:08 AM (180.45.xxx.193) - 삭제된댓글

    얼마전부터 아침은 일반 정식, 점심은 코코넛 오일 바른 식빵 1조각,
    간신은 찐 호박, 저녁은 토마토 쥬스.

    하루 한시간 수중 워킹, 혹은 지상에서 빨리걷기

    이렇게 하니 살이 좀 빠지기 시작하네요.

    윗분 말씀처럼 먹는걸 점검해서 양도 줄이고 내용도 바꾸어야 해요.
    저는 단거 엄청 좋아하는데...초콜렛도 끊었어요.
    슬프지만 살쪄서 건강에 적신호 오는 것이 더 슬플테니까요.

  • 6. 변화
    '18.4.29 12:08 AM (180.45.xxx.193)

    얼마전부터 아침은 일반 정식, 점심은 코코넛 오일 바른 식빵 1조각,
    간식은 찐 호박, 저녁은 토마토 쥬스.

    하루 한시간 수중 워킹, 혹은 지상에서 빨리걷기

    이렇게 하니 살이 좀 빠지기 시작하네요.

    윗분 말씀처럼 먹는걸 점검해서 양도 줄이고 내용도 바꾸어야 해요.
    저는 단거 엄청 좋아하는데...초콜렛도 끊었어요.
    슬프지만 살쪄서 건강에 적신호 오는 것이 더 슬플테니까요.

  • 7. 소식
    '18.4.29 10:01 AM (1.229.xxx.197)

    뻔한 말이지만 소식 운동이 답이죠
    마흔 후반인데 억지로 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진짜 그 왕성하던 식욕이 싹 사라져서 많이 먹지 못하고 일단
    정말 맛있는거 아니면 먹기 싫고 먹는 도중에 질려버려서 숟가락 내려놓게 되고
    식탐이나 음식에 대한 생각이 싹 사라져버렸어요 주말에 걷기운동 매일 스트레칭은 꾸준히 하고 있구요
    살빠지니 옷입는거는 자유로와져서 좋긴 하네요

  • 8. 그럼
    '18.4.29 10:57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먹는건 줄이고 운동량은 늘려야 빠진다잖아요 전 운동귀찮아 먹는거 소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0399 마흔 한살 남자 12 ㅓㅜㅑ 2018/05/12 4,412
810398 송윤아 턱 입이 이상하지않아요? 23 ........ 2018/05/12 17,118
810397 北, 핵실험장 폐쇄 참관기자단 韓·中·美·英·러시아로 한정(속보.. 17 ........ 2018/05/12 2,453
810396 야간 개방하는 성당이나 사찰 있나요? 서울 근교요. 5 마음 2018/05/12 1,157
810395 뇌출혈을 수술안하고 지켜보기도 해요? 7 2018/05/12 3,628
810394 이재명 후보의 일베가입 해명에 대한 조사요구 서명 (현재 457.. 8 Pianis.. 2018/05/12 1,013
810393 층간소음 욕좀할께요 29 아 진짜 2018/05/12 4,679
810392 주진우와 김어준 배신감 드네요 51 ... 2018/05/12 19,280
810391 네멋 이후 나의아저씨가 두번째 인생드라마네요 15 드라마 2018/05/12 5,330
810390 대한민국은 인권탑압국 1 관련자처벌 2018/05/12 621
810389 (급해요) 변기에 빨대가 들어갔는데요 ㅠㅠ 2 ㅇㅇ 2018/05/12 1,862
810388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10 맨붕 2018/05/12 3,079
810387 초등3학년 어금니 넘 아프대요 진통제 먹여도될까요? 8 ㅇㅇ 2018/05/12 1,763
810386 어제 뉴스 104세 과학자 스위스에서 안락사 7 흠.. 2018/05/12 2,658
810385 선관위 -혜경궁김씨 광고중단권고 11 청판사 홧팅.. 2018/05/12 2,513
810384 시크릿 마더.. 드라마 폭망삘이 13 짝퉁 2018/05/12 6,130
810383 과외쌤 결혼식 부조금 얼마 적당할까요? 13 ... 2018/05/12 4,069
810382 아이 책상하고 침대를 따로 놓는게 좋은가요? 11 .... 2018/05/12 3,541
810381 세친구 다시보기 하는데 진짜 완전 웃겨요 ㅎㅎㅎ 9 ..... 2018/05/12 2,856
810380 물 먹는게 진저리나게 싫은데 38 ㅡㅡ 2018/05/12 6,122
810379 펌) 김경수 후보가 선거캠프 이름을 지어달래요 5 ... 2018/05/12 1,653
810378 여자가 30살 넘어가면 인생 마인드가 달라지기도 하나요? 30 슬픔 2018/05/12 8,564
810377 한동근 그겨울의찻집 들어봤어요 8 잘하네 2018/05/12 2,526
810376 식당운영하는데 아들에게 물려주는법? 1 증여세 2018/05/12 1,409
810375 신당동 주변에 아이들과 가볼만한곳 볼만한곳 없을까요 3 2018/05/12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