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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

53살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8-04-28 20:18:05
시댁왔는데 정말 1분을 입을 쉬지를 않으시네요.
82세 시엄니인데 피곤해요.
대답을 안해도 .
미칠꺼같아요
IP : 124.80.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4.28 8:27 PM (2.121.xxx.74)

    토닥토닥
    그런데..다 그러세요.
    울엄마도 70대까지 정말 말 없으셨는대 지금은 모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정도에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친구들하고 얘기해보니 모두 그러시다네요.

  • 2. ㅎㅎ
    '18.4.28 8:34 PM (124.80.xxx.55)

    님 말씀에 위로 받고.
    또 나도 더 나이들어서, 아니 지금도 애들한테는 투머치토커라는 별명까지 얻고.
    다 그러려니. .감사합니다.

  • 3.
    '18.4.28 8:39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는 잠도 못자게함.
    친정에 가는날은 날새는날.
    내가 자고 있어도 쉬지않고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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