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35살 남친없으면 결혼 못한다고 봐야겠죠?
35살에 남자친구도 없는 상태면
사실상 결혼 못하겠죠?
나이가 이젠 결혼은 포기해야되는 나이가 맞겠죠..
1. 에잇
'18.4.28 7:51 PM (175.223.xxx.29)마흔까지 노력해봐요
아깝다2. 마칸
'18.4.28 7:51 PM (121.128.xxx.96)충분히 합니다
3. ㅁㄴㅇㄹ
'18.4.28 7:51 PM (121.135.xxx.185)저 아는 언니 36,37 올해 다 시집갔음.. 다들 갑자기 남친 생겨서 결혼한 경우임. 특히 37 이 언니는 남자 만난지 두달?석달만에 날 잡음. 작년만 해도 38,40 언니 둘이나 감..
4. 포기할
'18.4.28 7:54 PM (14.152.xxx.103)필요도, 초조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면 하고 말면 만다는 생각으로5. ..
'18.4.28 7:57 PM (180.66.xxx.23)아직 기다려보세요~
연이 될라면 바로 결혼 하더라고요
요즘은 40전까지는 꽃띠에요
40 넘은 노처녀들도 허다하답니다6. 현실
'18.4.28 8:00 PM (223.62.xxx.188)남자들 노처녀 혐오하던데
7. 인연
'18.4.28 8:16 PM (122.254.xxx.104)34살 12월에 만나 35살 11월에 결혼했어요
포기하지 마시고 인연이 있으니 노력해보세요8. —
'18.4.28 8:18 PM (182.172.xxx.23)41살에만나 42살에 결혼했어요
동갑이에요. 포기하지마세요9. ..
'18.4.28 8:18 PM (39.17.xxx.213)오늘 사촌오빠 결혼식에 갔어요. 오빠 48살 총각이었는데요. 동갑 미혼 처자랑 결혼했어요 ㅎㅎ 넘나 보기 좋습디다. 48도 갑니다!!!
10. ㅋ
'18.4.28 8:32 PM (49.167.xxx.131)무슨요 저 34에 결혼해서 36세첫애 38세 둘째낳았어요 아직 괜찮아요 적극적으로 찾아보세용
11. ㄱㅅ
'18.4.28 8:46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30대 후반에 1살 연하인 남자분과 선봐서 6개월만에 결혼해 알콩달콩 행복하신분 알아요
12. snowmelt
'18.4.28 8:47 PM (125.181.xxx.34)포기하기 이른 나이에요.
본인이 결혼 생각만 확고히 있으면 어떻게든 하게 됩니다.
제 주변에 마흔 넘어 오십 가까이 된 사람들도 선 봐서, 연애해서 결혼한 커플 여럿 있어요. 남자가 열 살 가까이 연하인 커플도 딸 하나 낳고 알콩달콩 깨 볶으며 삽니다.13. ...
'18.4.28 8:55 PM (221.141.xxx.236)친구 35에 만나 37에 결혼
또다른 친구 37에 만나 38에 아기혼수해서 결혼
근데 35넘어가면 확실히 남자 만날 기회는 줄어들어요. 현실적으로 40넘으면 진짜 어려워지고요. 왜냐면 괜찮은 남자는 거의 없는데 그나마 있는 괜찮은 남자는 성향과 취향이 뚜렷한 사람이라 성사확률이 많이 떨어지거든요.
아직은 늦지 않았으니 주변에 적극 부탁해서 소개팅이든 뭐든 많이 만나세요. 결혼하고자 하시면 노력해야해요14. 외모꾸미기에최선을!!!
'18.4.28 8:58 PM (223.39.xxx.61)화사하게 화장하고입고다니세요
머리도 길르고15. ....
'18.4.28 9:06 PM (124.54.xxx.215)저는 36살12월에 38살신랑만나 결혼했어요
16. ㅡㅡㅡ
'18.4.28 9:09 PM (122.35.xxx.170)한창 때인데 무슨 이런 걱정을..
17. ...
'18.4.28 9:35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지인 42살 말에 만나 43살 봄에 결혼했어요. 동갑이고요.
남자 외모 준수했고 동안이었고 조건이 여자보다 괜찮았어요.
계속 꾸준히 열심히 맞선 소개팅 하고 다녔는데 다 별로다가 괜찮은 남자 나타나니 바로 잡아서 결혼하더라고요.18. ...
'18.4.28 9:36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지인 42살 말에 만나 43살 봄에 결혼했어요. 남자와 동갑이고요.
남자 외모 준수했고 동안이었고 조건이 여자보다 괜찮았어요.
계속 꾸준히 열심히 맞선 소개팅 하고 다녔는데 다 별로다가 괜찮은 남자 나타나니 바로 잡아서 결혼하더라고요.
결혼한지 몇년 됐는데 아직도 좋대요. 깨 볶으며 살아요.19. ...
'18.4.28 9:45 PM (211.36.xxx.169)지인 42살 말에 만나 43살 봄에 결혼했어요. 남자와 동갑이고 둘다 초혼요.
남자 외모 준수했고 동안이었고 조건이 여자보다 괜찮았어요.
계속 꾸준히 열심히 맞선 소개팅 하고 다녔는데 다 별로다가 괜찮은 남자 나타나니 바로 잡아서 결혼하더라고요.
결혼한지 몇년 됐는데 아직도 좋대요. 깨 볶으며 살아요.20. ~^^
'18.4.28 9:45 PM (39.7.xxx.141)제 절친 37까지 모태쏠로 그러다가 갑자기 남자 만나더니 세달만에 결혼했어요
그전에 통 남자한테 관심도 없고 외모도 평범
그러다가 37되니 외롭다하고 주위에 소개팅해달라고 몇명만나다가 좌절모드로 한동안 보내다
소개팅으로 남자 만나더니 좀 지내다 바로 결혼
지금 45 완전 잘살아요
정말 인연은 따로 있는듯.. 알콩달콩21. ..
'18.4.28 10:04 PM (128.134.xxx.9)가능은 함. 다만 그 나이면 괜찮은 남자는 없다고 봐야...
22. 눈낮춰야합니다
'18.4.28 10:43 PM (223.39.xxx.64)특히나 남자경제력이나 남자본가노후대비
예쁜여자나 경제력좋은잘사는집남자는
그나이에 거의 없거든요23. 한창 좋을 나이에요
'18.4.28 11:21 PM (220.73.xxx.20)요즘은 공부하고 돈번다고 다들 결혼이 늦는 것 같아요
제 친구는 41살에 연하 총각과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어요24. 그럼
'18.4.29 11:02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요즘은 많던데요 뭘~ 제친구는 40에 결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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