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재 35살 남친없으면 결혼 못한다고 봐야겠죠?

조회수 : 6,943
작성일 : 2018-04-28 19:46:46
현실적으로 보면
35살에 남자친구도 없는 상태면
사실상 결혼 못하겠죠?
나이가 이젠 결혼은 포기해야되는 나이가 맞겠죠..
IP : 223.38.xxx.18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잇
    '18.4.28 7:51 PM (175.223.xxx.29)

    마흔까지 노력해봐요
    아깝다

  • 2. 마칸
    '18.4.28 7:51 PM (121.128.xxx.96)

    충분히 합니다

  • 3. ㅁㄴㅇㄹ
    '18.4.28 7:51 PM (121.135.xxx.185)

    저 아는 언니 36,37 올해 다 시집갔음.. 다들 갑자기 남친 생겨서 결혼한 경우임. 특히 37 이 언니는 남자 만난지 두달?석달만에 날 잡음. 작년만 해도 38,40 언니 둘이나 감..

  • 4. 포기할
    '18.4.28 7:54 PM (14.152.xxx.103)

    필요도, 초조해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면 하고 말면 만다는 생각으로

  • 5. ..
    '18.4.28 7:57 PM (180.66.xxx.23)

    아직 기다려보세요~
    연이 될라면 바로 결혼 하더라고요
    요즘은 40전까지는 꽃띠에요
    40 넘은 노처녀들도 허다하답니다

  • 6. 현실
    '18.4.28 8:00 PM (223.62.xxx.188)

    남자들 노처녀 혐오하던데

  • 7. 인연
    '18.4.28 8:16 PM (122.254.xxx.104)

    34살 12월에 만나 35살 11월에 결혼했어요
    포기하지 마시고 인연이 있으니 노력해보세요

  • 8.
    '18.4.28 8:18 PM (182.172.xxx.23)

    41살에만나 42살에 결혼했어요
    동갑이에요. 포기하지마세요

  • 9. ..
    '18.4.28 8:18 PM (39.17.xxx.213)

    오늘 사촌오빠 결혼식에 갔어요. 오빠 48살 총각이었는데요. 동갑 미혼 처자랑 결혼했어요 ㅎㅎ 넘나 보기 좋습디다. 48도 갑니다!!!

  • 10.
    '18.4.28 8:32 PM (49.167.xxx.131)

    무슨요 저 34에 결혼해서 36세첫애 38세 둘째낳았어요 아직 괜찮아요 적극적으로 찾아보세용

  • 11. ㄱㅅ
    '18.4.28 8:46 PM (122.34.xxx.200) - 삭제된댓글

    30대 후반에 1살 연하인 남자분과 선봐서 6개월만에 결혼해 알콩달콩 행복하신분 알아요

  • 12. snowmelt
    '18.4.28 8:47 PM (125.181.xxx.34)

    포기하기 이른 나이에요.
    본인이 결혼 생각만 확고히 있으면 어떻게든 하게 됩니다.
    제 주변에 마흔 넘어 오십 가까이 된 사람들도 선 봐서, 연애해서 결혼한 커플 여럿 있어요. 남자가 열 살 가까이 연하인 커플도 딸 하나 낳고 알콩달콩 깨 볶으며 삽니다.

  • 13. ...
    '18.4.28 8:55 PM (221.141.xxx.236)

    친구 35에 만나 37에 결혼
    또다른 친구 37에 만나 38에 아기혼수해서 결혼
    근데 35넘어가면 확실히 남자 만날 기회는 줄어들어요. 현실적으로 40넘으면 진짜 어려워지고요. 왜냐면 괜찮은 남자는 거의 없는데 그나마 있는 괜찮은 남자는 성향과 취향이 뚜렷한 사람이라 성사확률이 많이 떨어지거든요.
    아직은 늦지 않았으니 주변에 적극 부탁해서 소개팅이든 뭐든 많이 만나세요. 결혼하고자 하시면 노력해야해요

  • 14. 외모꾸미기에최선을!!!
    '18.4.28 8:58 PM (223.39.xxx.61)

    화사하게 화장하고입고다니세요
    머리도 길르고

  • 15. ....
    '18.4.28 9:06 PM (124.54.xxx.215)

    저는 36살12월에 38살신랑만나 결혼했어요

  • 16. ㅡㅡㅡ
    '18.4.28 9:09 PM (122.35.xxx.170)

    한창 때인데 무슨 이런 걱정을..

  • 17. ...
    '18.4.28 9:35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지인 42살 말에 만나 43살 봄에 결혼했어요. 동갑이고요.
    남자 외모 준수했고 동안이었고 조건이 여자보다 괜찮았어요.
    계속 꾸준히 열심히 맞선 소개팅 하고 다녔는데 다 별로다가 괜찮은 남자 나타나니 바로 잡아서 결혼하더라고요.

  • 18. ...
    '18.4.28 9:36 PM (211.36.xxx.169) - 삭제된댓글

    지인 42살 말에 만나 43살 봄에 결혼했어요. 남자와 동갑이고요.
    남자 외모 준수했고 동안이었고 조건이 여자보다 괜찮았어요.
    계속 꾸준히 열심히 맞선 소개팅 하고 다녔는데 다 별로다가 괜찮은 남자 나타나니 바로 잡아서 결혼하더라고요.
    결혼한지 몇년 됐는데 아직도 좋대요. 깨 볶으며 살아요.

  • 19. ...
    '18.4.28 9:45 PM (211.36.xxx.169)

    지인 42살 말에 만나 43살 봄에 결혼했어요. 남자와 동갑이고 둘다 초혼요.
    남자 외모 준수했고 동안이었고 조건이 여자보다 괜찮았어요.
    계속 꾸준히 열심히 맞선 소개팅 하고 다녔는데 다 별로다가 괜찮은 남자 나타나니 바로 잡아서 결혼하더라고요.
    결혼한지 몇년 됐는데 아직도 좋대요. 깨 볶으며 살아요.

  • 20. ~^^
    '18.4.28 9:45 PM (39.7.xxx.141)

    제 절친 37까지 모태쏠로 그러다가 갑자기 남자 만나더니 세달만에 결혼했어요
    그전에 통 남자한테 관심도 없고 외모도 평범
    그러다가 37되니 외롭다하고 주위에 소개팅해달라고 몇명만나다가 좌절모드로 한동안 보내다
    소개팅으로 남자 만나더니 좀 지내다 바로 결혼
    지금 45 완전 잘살아요
    정말 인연은 따로 있는듯.. 알콩달콩

  • 21. ..
    '18.4.28 10:04 PM (128.134.xxx.9)

    가능은 함. 다만 그 나이면 괜찮은 남자는 없다고 봐야...

  • 22. 눈낮춰야합니다
    '18.4.28 10:43 PM (223.39.xxx.64)

    특히나 남자경제력이나 남자본가노후대비
    예쁜여자나 경제력좋은잘사는집남자는
    그나이에 거의 없거든요

  • 23. 한창 좋을 나이에요
    '18.4.28 11:21 PM (220.73.xxx.20)

    요즘은 공부하고 돈번다고 다들 결혼이 늦는 것 같아요
    제 친구는 41살에 연하 총각과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잘 살고 있어요

  • 24. 그럼
    '18.4.29 11:02 AM (1.246.xxx.209) - 삭제된댓글

    요즘은 많던데요 뭘~ 제친구는 40에 결혼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686 제왕절개한 경우 사주 신빙성이 더 떨어지나요?(사주 얘기 싫은 .. 16 후... 2018/08/18 7,098
844685 학력위조하는 사람들 무섭지않나요? 밝혀질가능성이 큰데.. 27 간도크다 2018/08/18 5,622
844684 현재) 경기도당 전당대회 김진표의 다짐 11 2018/08/18 657
844683 어이가 없네요 66 ㅇㅇ 2018/08/18 18,553
844682 탈세 판빙빙 공산당간부별장에서 한달동안 감금 9 Xms 2018/08/18 8,544
844681 정관*홍삼 드시는분 6 2018/08/18 1,847
844680 "전 국민이 지금 문재인 대통령 싫다고 우리를 열렬히 .. 9 ㅡ_ㅡ;; 2018/08/18 1,390
844679 홈트는 얼만큼 해야 효과가 눈으로 보이나요 5 ㅇㅇ 2018/08/18 2,151
844678 이해찬 후보... 찢 묻은게 아니라.... 27 레테펌 2018/08/18 1,490
844677 와...벽걸이 에어컨 정말 전기세 얼마 안 나오네요... 14 여름 2018/08/18 7,930
844676 벨기에 이주 어떻게 생각하세요? 11 주디맘 2018/08/18 3,276
844675 온라인백화점에서 산 옷이 오늘보니 5만원이 싸네요 18 2018/08/18 6,000
844674 편의점에 파는 맛난이들 꼽아보아요! 13 수련 2018/08/18 2,831
844673 조립컴퓨터 수명이 보통 몇년쯤되나요? 7 씨앗 2018/08/18 6,518
844672 외식하면 설사해요 11 ㅇㅇ 2018/08/18 5,028
844671 승환옹 페북 51 ... 2018/08/18 5,014
844670 노조파괴 공작' 전 삼성 미래전략실 부사장 구속영장 기각, 이라.. 5 ,,, 2018/08/18 442
844669 인바디 변화 좀 봐주세요. 5 sss 2018/08/18 1,209
844668 중국에서 치과 가보신 분 계세요? 5 ..... 2018/08/18 994
844667 업무용 이메일 도움 될 만한 책이나 블로그 추천 2 ㅇㅇ 2018/08/18 1,099
844666 고추가루30키로 김냉에 두고 내년까지 먹을수 있을까요? 9 ... 2018/08/18 1,898
844665 김경수 지사 들고 있던 책 18 ... 2018/08/18 2,807
844664 내가 재테크 못하는 이유 8 재테크꽝 2018/08/18 3,849
844663 목소리의 비밀은 뭘까요 4 ㅌㅌ 2018/08/18 2,409
844662 치아보험 넣어야 하나요 이빨 2018/08/18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