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일성 일가는 다 사치하면서 산다고 배웠는데...

... 조회수 : 7,077
작성일 : 2018-04-28 16:37:45
인민들은 굶어죽는데 김일성일가만 사치하면서 산다고 그랬잖아요.
근데 김여정이나 리설주보면 잘살긴 하겠지만 사치하면서 사는거 같진 않아보여요..
인민들 잘 이끌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처럼 느껴져요.
아닌가???
뭘 제대로 배운적이 있어야지요..^^;
IP : 122.34.xxx.6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4.28 4:3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아닌듯.
    화해무드와는 상관 없이....
    원래 눈에 보일 때 일부러 수수하게 나옴

  • 2. 채널 A에서
    '18.4.28 4:41 PM (122.38.xxx.28)

    하는 탈북녀들 얘기에서 슬쩍 지나가는 얘기로 김정은 먹는게 우리나라 시골 구멍가게 있는 것보다 훨씬 못하다고 했으니..사치는 상대적인 걸로 봐야 할 듯..

  • 3. .....
    '18.4.28 4:42 PM (118.46.xxx.156)

    그건 모르죠
    화해는 화해고 그들이 세습 권력자인건 따로구요
    적당히 하세용 ~^^

  • 4.
    '18.4.28 4:43 PM (122.36.xxx.122)

    정몽준 대선이 나왔을때 여성지 인터뷰에 나온 김영명 여사가

    즐겨스는 화장품이 존슨즈베이비 로션과 니베아 화이트크림 으로 나왔슴다.

    ㅎㅎ

  • 5. ...
    '18.4.28 4:49 PM (204.85.xxx.31) - 삭제된댓글

    북한 미화글 정말 지겹네요. 알고보니 선동이었다 세뇌였다 이런글들.
    사이비종교 신도들 간증글 보는거 같음

  • 6. 늑대와치타
    '18.4.28 4:50 PM (42.82.xxx.216)

    우리가 예전에 배웠던 것 중에서 제대로 아는 사실이 있을까요?
    심지어 박정희시절에 북한이 더 잘살았다는 거, 이거 모르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저 99학번인데 저만해도 국민학교 2-3학년일땐 북한사람들은 머리에 뿔나고 그렇게 생각한 친구들도 많았어요..

  • 7. ..
    '18.4.28 5:08 PM (218.51.xxx.229)

    우리는 북한에 대해 아는 것이 너무 없죠
    북한에선 우리 노래듣고 드라마 보고 있다는데..
    전세계 사람들 다 북한 갈 수 있는데 우리만 못 간다죠
    북미회담 잘 되어서..
    잘 지내면 좋겠어요
    한 언어쓰는 같은 민족인데..
    냉전 종식하고 자유롭게 왕래하며
    협력하고 경쟁하는 정상적인 관계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자연스럽게 통일의 길로 가야죠

  • 8. ...
    '18.4.28 5:18 PM (223.62.xxx.251)

    저위에 알레르기는 왜저러는거에요?
    전쟁나믄 뭐가 그리 좋은데?

  • 9. ㅇㅇ
    '18.4.28 5:25 PM (175.223.xxx.17)

    탈북자들 나오는 예능도 있는데
    뭘 그리 우리가 크게 모르겠나요 ;;
    적당히 좀 합시다 2222222

  • 10. ...
    '18.4.28 6:07 PM (122.36.xxx.161)

    93학번인데 북한 사람 뿔난걸로 배운적 없는데 도대체 어떤 학교를 다니셨는지 ... 북한 사람들 인권이 형편없다고 했지 누가 뿔났다고 가르치나요? 과장도 엄청 심하네요. 그렇게 살기 좋으면 왜 탈북하겠어

  • 11. ...
    '18.4.28 8:05 PM (58.146.xxx.73)

    왜탈북하겠어요22222

  • 12. 지나가다
    '18.4.28 8:22 PM (121.133.xxx.158)

    저 93학번인데 초등학교..저희땐 국민학교였죠..때
    북한사람 머리에 뿔난줄 알았어요
    그나마 사람이면 다행..여우나 늑대 얼굴에 군복입고 눈 빨갛고 총칼들고 그런모습이었어요
    초딩때 학교에서 반공영화 엄청 많이 보여줬어요
    전 진심 어릴때 북한사람은 사람모습이 아닌줄 알았다는-_-;;

  • 13. 99학번인데
    '18.4.28 8:50 PM (39.7.xxx.47)

    북한 사람 머리에 뿔난 걸로 아무도 생각 안했어요 그건 오바고 못산다는 건 알았죠 사치 할 수 있을 듯요 고모부도 죽였능데...
    지금 이 상황 너무 기쁘지만 그렇다고 김정은을 좋게만 보는 건 이해 안가요 근데 분명한건 너무 먹고 살기 힘든 인민들 생각해서 큰 결심한건 맞는 거 같아요

  • 14. 참나
    '18.4.28 9:20 PM (121.141.xxx.236)

    현송월이 에르메스 들고 다니는데..

    보여주는대로 낚이는 청순한 뇌의 소유자인지
    아니면 어디서 김씨뫙조 찬양하라는
    지령이라도 온건지.
    적당히 합시다.
    좋았던 마음 이런글에 식어버려요.

  • 15. wii
    '18.4.28 9:53 PM (220.127.xxx.36) - 삭제된댓글

    그런 포스터 그려서 상탄 적도 있어요.

  • 16. 윗님 공감
    '18.4.29 1:26 AM (14.39.xxx.7)

    이런 글 뇌순녀 인증이예요 현송월의 곱디고운 얼굴 밉다한 기자 글 생각나네요 북한의 0.01프로브이아이피겠죠 좋은 마음도 이런 글에 식어여 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938 어제 남북정상회담..처음부터 마지막까지의 영상..어디서 볼수있을.. 6 잘될꺼야! 2018/04/28 1,622
804937 한국 유니세프는 국내 사단법인입니다. 7 .. 2018/04/28 2,426
804936 제인에어를 보고... 16 함께해요 2018/04/28 3,554
804935 그 예언 기억나세요? 이번 대통령 (503) 임기 못채운다고 19 누구 2018/04/28 6,914
804934 30분 단독대화는 다른 대통령들은 한적 없죠..?? 7 .. 2018/04/28 2,118
804933 남북 정상회담 SNS반응 1 ,,, 2018/04/28 1,791
804932 예전에 된장 담갔는데 구더기 슬면 3 징그러 2018/04/28 1,881
804931 28개월 아기 동화CD 많이 들려주시나요? 3 언어발달 2018/04/28 990
804930 [속보] 북, 판문점 선언 보도.. ‘완전 비핵화’ 문구 포함 19 ㅇㅇ 2018/04/28 4,771
804929 위반사실 통지 및 과태료부과 사전통지서 질문입니다. 4 .. 2018/04/28 1,225
804928 문프와 단독대화 30분동안 김정은 얼굴표정 (펌) 39 ........ 2018/04/28 14,717
804927 육촌형... ㄱㄴ 2018/04/28 916
804926 현재 완료 질문 9 현재 완료 .. 2018/04/28 956
804925 김씨 일가 미화 글이 많아서 재밌네요 62 ... 2018/04/28 5,638
804924 영화사랑하시는 82님들 영화제목이 너무 궁금해요^^ 3 봄날 2018/04/28 841
804923 오작두는 재방송 언제? 3 재방송 2018/04/28 738
804922 자바당 상황 벼랑 끝인데 이번에 터뜨릴 것 같지 않나요? 8 벼랑끝자바당.. 2018/04/28 1,719
804921 남북 해외반응 보고싶은 곳 있나요 어제 2018/04/28 602
804920 오늘 예약했습니다. 2 아이사완 2018/04/28 1,111
804919 남북정상회담의 성과가 꼭 비핵화 하나 인가요? 6 2018/04/28 860
804918 민주당 공천 5 ... 2018/04/28 623
804917 옛 커뮤니티들 토요일아침 2018/04/28 630
804916 쉬시라고 휴가 청원드릴까요? 8 강빛 2018/04/28 1,047
804915 TV조선 수습기자, 직접 문 따고 훔쳐 7 ㅇㅇ 2018/04/28 2,623
804914 아직 4년이나 남았는데 20 .. 2018/04/28 4,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