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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장 안할 자유 누리세요?

oo 조회수 : 5,576
작성일 : 2018-04-28 12:56:58

화장 안할 자유 못누리는 분들은 남북 화해 무드 속에 누려보세요.

안 죽어요.

꾸밈 노동비 모아 금강산 관광 가야죠.

IP : 211.176.xxx.4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8.4.28 1:00 PM (122.35.xxx.170)

    햇살이 강하니 얼굴이 너무 타서 비비라도 발라요. 비비에 자외선 차단제 들어가 있으니까ㅋ

  • 2.
    '18.4.28 1:02 PM (175.121.xxx.207)

    화장 할 자유도 소중해요

  • 3. ㅇㅇ
    '18.4.28 1:07 PM (175.223.xxx.137)

    결혼 한 날 처음이자 마지막 회장했네요.

  • 4. 헐2
    '18.4.28 1:08 PM (122.32.xxx.151)

    꾸밈노동이란 말은 꾸미는데 잼병이고 그런거 귀찮은 사람한테나 해당되는 말이죠.. 하기싫으면 그냥 혼자 안하면 되지 이런 글도 짜증나요.. 이쁜 색조만 봐도 기분좋아지는 여자들 많거든요?
    화장 할 자유도 소중해요 222

  • 5. 화장 지쳐
    '18.4.28 1:10 PM (14.41.xxx.158) - 삭제된댓글

    나이드니 화장하나 안하나 거기서 거기길래 에라모르겠다 안하는 편 립만 바름 립만 발랐음에도 화장한줄 안다는거

  • 6.
    '18.4.28 1:11 PM (110.12.xxx.137)

    집에 넘쳐나는 화장품
    그냥버리느니 발라서 이뻐지고 살래요ㅋ

  • 7. 셀러브리티
    '18.4.28 1:11 PM (220.76.xxx.154)

    주말이니까 그렇죠. 뭔 태클이 이리 나오나요?
    어제 좋은 날이었으니 편안히 지냅시다.

  • 8. ㄹㄹㄹ
    '18.4.28 1:12 PM (59.23.xxx.10)

    엄마들 모임에 화장안하는 무리가 화장하고 꾸미고 오는 사람한테
    좀 편하게 하고 오자며 뭐라뭐라 하던데 ..그 사람 가고나서도 뒷말하고 화장 안 할 자유가 있으면 할 자유도 있는거예요!

  • 9. ..
    '18.4.28 1:13 PM (58.233.xxx.58) - 삭제된댓글

    이번 북에서 온 두 젊은 여인들을 보면서 느낀 것들 중 한가지는 화장을 요란하게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었어요. 외모에 총력을 경주하지 않는다는 인상을..

  • 10. 신선
    '18.4.28 1:14 PM (1.243.xxx.142)

    이설주여사와 김여정, 화장 옅게하고, 수수한 모습, 참 보기 좋던데요.

    이제부터 우리도 옅은 화장으로,,,

  • 11.
    '18.4.28 1:16 PM (175.223.xxx.1)

    먼 개솔
    화장안함 안되거든요
    원글 할마시

  • 12. ...
    '18.4.28 1:18 PM (223.62.xxx.93)

    화장할 자유는요?
    별걸다~~

  • 13. 노란야옹이
    '18.4.28 1:24 PM (175.223.xxx.137)

    전 걍 화장하고 이쁠랍니다~~
    샤랄라 원피스 입고 나들이 가야징♡

  • 14. 음..
    '18.4.28 1:28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꾸밈노동비 이런말 하는 사람들이 메갈이라고 하더라구요.

    메갈이 또 들어와서 판치려고 하나봐요.

  • 15.
    '18.4.28 1:33 PM (223.33.xxx.125)

    꾸미는 사람 욕하는 여자들이 저는 그동안 훨씬 더 별로였너요

  • 16. 저는
    '18.4.28 1:35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이쁘게 단장하고 북한구경 갈 겁니다,

  • 17. 전 아주 옅게
    '18.4.28 1:41 PM (49.161.xxx.193)

    화장해요. 그래도 화사하니 이쁘더라구요^^
    떡칠한다고 이쁜건 아님. 잘못하면 천박하게 보이거든요.
    너무 안해도 상대방을 무시하는것 같아 보이죠.
    마치 손님이 집에 왔는데 평소 먹던 감치만 꺼내놓는 것과 같은 느낌이랄까...

  • 18. ㅋㅋㅋ
    '18.4.28 1:41 PM (115.41.xxx.35)

    그 자유는 스스로가 선택

  • 19. ....
    '18.4.28 1:43 PM (221.157.xxx.127)

    본인화장 귀찮으니 남들도 안했으면 싶으신가봐요 나만 못생겨보일순없는심린가

  • 20. ...
    '18.4.28 1:48 PM (110.70.xxx.243)

    남이야 화장을 하건말건 그걸 강요하는게 요즘 페니나치들 짓이라더만요. ㅂㅅ들

  • 21. ...
    '18.4.28 1:58 PM (117.111.xxx.177) - 삭제된댓글

    언젠가부터 결혼 과정에 '꾸밈비'라는 희한한 제목의 돈이 오가는 나라예요 우리나라는.(예단이라는 폐단은 논외입니다)
    최소 저 결혼하던 90년대 중반에는 없었는데...

    그만큼 여자들이 꾸미는데 돈까지 받아야 한다는 생각까지 할 정도인데(꾸밈비라고 말 지어낸게 전 헉 스러워요)
    화장 안할 자유라는 말이 나오는게 전 신기하네요.ㅎㅎㅎㅎ

  • 22. ..
    '18.4.28 2:02 PM (124.50.xxx.185)

    화장이 자유가 아니라
    화장은 사회생활의 기본 예의죠.

  • 23. 헛짓
    '18.4.28 2:03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젊은날엔 당연히 화장 해야 하는줄 알고
    열심히 화장을 했더랬죠.
    외모에 전혀 신경 안쓰던 거무죽죽한 친구들을 약간 한심해 하기도..
    아줌마가 되고 강과 산이 바뀔만한 시간이 흐르고 동창회서 만난
    친구들 얼굴,
    화려한 애들은 화장 지우고 보니 희지만 종이짝 같이 얇아진 얼굴에
    탄력없고 잔주름 자글자글,역시나 별 신경 안쓴 친구들은 잡티에 그을린 얼굴이지만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를 그대로 갖고 있더군요.
    그래서 귀찮기도 하고 돈도 아깝고 누군가에게 잘보일 맘도 없고 일본 의사도 화장품 던져버리라 하고
    대용량 스킨과 싼 료션하나 썬클하나 비비 파우더만 갖추고 나머진 다 생략,
    나갈때만 썬클과 피부화장 약간만 해주고 평소엔 스킨만 바르거나 말거나 거의 안발라요.
    겨울엔 료션 추가해 바르는정도?
    아무 이상 없어요.
    오히려 치덕치덕 바르던 전보다 혈색은 더 나아진거 같고..주름과 쳐짐정도는 노화과정이려니..
    썬클도 거의 안쓰고 모자와 양산을 가까이 해요.
    특별한날 피부보정 조금만 해주면 화사하고 피부 좋다는 말 들어요.

  • 24. 헛짓
    '18.4.28 2:13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립스틱 두개와 눈썹팬슬 있어요.

  • 25. 43
    '18.4.28 2:16 PM (175.223.xxx.17) - 삭제된댓글

    43까지 화장은 커녕 겨울에 로션정도 발랐어요
    어디가서 촌스럽다고 들어본적없는뎅 ᆢ
    작년에 썬크림 안바르고다니다가 기미한개올라와서. ㅠㅠ
    올해시작했어요 썬크림 비비 ᆢ
    화장하면 눈코입 진한편이라 촌스러워져서 그간안했다가 이제해요
    탄력좋은편이고 나이 10살 깍아보긴해요
    썬크림조차안바른건 후회하지만 ᆢ 지난세월사진보면 화장안하니까 촌스러운사진은 없네요 그냥 대학땐 하얀색 티셔츠에 청바지입고 다녔고. 직장에서도 그러고다녔고 피티할때는 블랙정장 입고 ㆍ
    화장해서 촌스러운사람도많은듯해요 제눈엔 ᆢ. 진짜잘해야 예쁜듯

  • 26. 저도
    '18.4.28 2:19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는
    화장안하고는 출근 못하는 줄 알았는데

    나이들어보니
    어린애들이 뽀얗게 화장하고 다니는거 별로 안이쁘게 보이네요.

    그 싱싱한 피부에 부분화장만 정도만 하는게 훨씬 이쁠텐데..

  • 27. 저도
    '18.4.28 2:21 PM (175.194.xxx.46) - 삭제된댓글

    젊었을때는
    화장안하고는 출근 못하는 줄 알았는데

    나이들어보니
    어린애들이 뽀얗게 화장하고 다니는거 별로 안이쁘게 보이네요.

    그 싱싱한 피부에 부분화장 정도만 하는게 훨씬 이쁠텐데..

  • 28. im
    '18.4.28 2:32 PM (1.227.xxx.210)

    화장 하고 안하는거에 대해서 서로 뮈라뭐라 하는것보다
    그냥
    서로를 편하게 생각해줍시당

    화장 하는사람은 화장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화장 안하는 사람은 맨얼굴을 좋아하는 사람이구나..

    상대를 이렇게만 생각해주면 좋을꺼같아요♡

  • 29. 웁쓰
    '18.4.28 2:44 PM (175.223.xxx.29)

    당신만 안하기로요
    화장 안하면 초라해보여요

  • 30. 저는
    '18.4.28 3:09 PM (218.209.xxx.89) - 삭제된댓글

    썬크림 바르고 틴트나 립글로스정도는
    바르고 다녀요 최소...
    어릴땐 로션만 바르고 다녀도 싱그럽고 예쁘지만
    30중반이 넘어가니 맨얼굴이 초라해보여요
    로션만 바르고 거울보면
    꼭 목욕탕다녀온 아줌마 같더라는...
    저는 피부가 두껍고 아주하얀편이라
    피부만큼은 자신있어요 이목구비가 불안정해서 그르치 ㅋㅋㅋ
    그래도 로션만 바르고 나가면 초라해보이더라구요
    입술생기만 줘도 밝아 보여서 꼭 입생틴트는 바릅니다
    사실 나이먹고 너무 안꾸며도 별로예요
    본인은 모르시는것 같지만...

  • 31. 늑대와치타
    '18.4.28 4:25 PM (42.82.xxx.216)

    하니까 그나마 조금 봐줄만 하대서 하고 다녀요ㅠㅠ..ㄴ
    나도 안 하고 싶은뎅 ..

  • 32.
    '18.4.28 4:59 PM (14.38.xxx.204) - 삭제된댓글

    왠 꾸밈노동... 별게 다 노동이네요
    자기만족 아니었어요?

  • 33. Scorpiogirl
    '18.4.28 7:39 PM (121.100.xxx.51)

    저도 im 님 말씀에 한 표 ! 저는 화장하는거 좋아해요 ~ 집에 혼자 있어도 아침에 화장하고 저녁에 지워요 ㅎㅎ

  • 34. .....
    '18.4.28 11:17 PM (59.7.xxx.100) - 삭제된댓글

    네. 제 마음대로입니다.
    회사 다니고 사람들 만나요.
    하고 싶은 날은 하고 5일 중에 이틀은 안하고요.
    옷은 마음대로 못입지만 생얼은 맘대로 해요.

  • 35. 그럼
    '18.4.29 11:13 AM (1.246.xxx.209)

    제 화장품은 기초랑 비비랑 립스틱뿐~ 근데 너무 꾸미지않아도 초라해보여요
    각자 알아서 적당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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