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한참 지나서 늦은 점심 간단히 하려고 해매다가
동네 재래시장 막걸리 순대국파는 식당 갔는데 티비에 문재인 김정은 뉴스 계속 뜨는데
마침 저녁 만찬 참석예정자들 이름들 아나운서가 얘기하니까 어르신 한 분이 큰 소리로 그러네요..
저기 홍준표는 왜 없어? 문재인이 저런식으로 정치하니까 다들 욕하지...저걸 가지고 또
얼마나 욹어 먹으려고 참.... 그러니까 다른 테이블에 계시던 어르신분도 그러네요 불러줘야 가지..
또 얼마나 퍼줄까....
자유당갠엄들은 저런 어르신들이 계시는 한 향후 일이십년동안은 그래도 법벌어먹고 살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