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들 직주근접이 최고예요 너무 좋아요
지하철역 바로 앞... 정거장 4개
진짜 신세계예요.
야근해야 되는날 애가 보고 싶으면 아줌마랑 같이 오라고 해서 저녁 먹일수도 있고요.
좀 늦게 출발해도 회사에서 지하철역 플랫폼까지 뛰어가면 집까지 15분만에 주파한 적도 있어요.
애가 저녁에 레슨이 있거나 하면 저도 천천히 아이쇼핑도 하고 샌드위치도 사먹도 숨을 돌리고 들어가도 돼요.
직주근접하세요 두번 하세요. 학군보다 더 중요한거 같아요.
1. ..
'18.4.27 11:12 PM (119.64.xxx.178)생활의 질이 달라지죠
걸어서 15분 거리 회사 다닙니다2. ..
'18.4.27 11:14 PM (1.225.xxx.212)전 두정거장 도어투도어 15분이요. 넘 좋아요~
3. ㅎㅎ
'18.4.27 11:15 PM (223.62.xxx.239) - 삭제된댓글전 걸어서 10분거리인데 최고에요 진짜
바쁘면 집에서 애랑 저녁먹고 다시 야근하러갑니다4. 직장생활의
'18.4.27 11:25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반이 출퇴근 거리래요.
전에 다니던 회사 거리가 한시간 반이었어요. 삶이 피폐하더라구요.
이직해서 20분거리 다니는데,
진짜 삶의 질이 달라져요.
야근하고 집에 와도 택시타면 금방이라
마음이 편해요.5. ㄴㄴ
'18.4.27 11:27 PM (114.200.xxx.189)재택근무워킹맘이라서...ㅎㅎ 근데 단점도 많은게 함정...
6. 음
'18.4.27 11:32 PM (124.56.xxx.64)울애들 고층살다 저층왔는데 것도 만족도높네요. 엘베기다리는시간 조차도 버거울때 많으니요.
아무리늦어도 학교까지 뛰면 3분
신랑회사 차로 10분
같은학군
차량통학으로 5분거리 사는 새아파트 부럽지않아해요
일단 다 가까운게 마음젤편함7. 일장일단
'18.4.27 11:37 PM (182.216.xxx.61) - 삭제된댓글가까우면 장점이 물론 많죠.
그런데 전 가까이 이사하고 보니 회사에서 퇴근해서 다시 집으로 출근하는 사이 숨고르기할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하더라구요. 혼자 운전하며서 생각도 하고 음악도 듣고
그냥 멍하게 있는 시간이 좋아요.8. 뱃살겅쥬
'18.4.27 11:37 PM (61.105.xxx.254)직선거리 1.7키로입니다.
차도 끌고 갑니다. 커피 내린 것 식기전에 들고 들어감돠9. ...
'18.4.27 11:41 PM (119.64.xxx.92)워킹맘은 아니지만 차로 10분거리(걸어서 30분) 회사다닐때, 낮에 졸리면 집에 가서
한시간 자고 다시 회사 갔어요 ㅎㅎ10. 예전에
'18.4.27 11:51 PM (112.154.xxx.139)신혼때 걸어서 10분거리에.직장이였는데 가스불끄고나왔는지 걱정되서 뛰어갔다오면서 들었던생각이네요ㅋㅋㅋ 저같은 덜렁이에게는 더더욱이요
11. 하나
'18.4.28 12:28 AM (116.32.xxx.6)저 걸어서 3분이예요~
심지어 직장어린이집!
일 마치고 칼 같이 어린이집으로 달려가
집으로 들어오기까지 15분 걸립니다 ^^12. 직주근접
'18.4.28 2:49 AM (42.147.xxx.246)한자로 써야 이해를 하는 저로써는 한창 생각을 했네요.
요즘 단어 많이 어렵네요.13. ㅋㅋㅋ
'18.4.28 4:51 AM (203.251.xxx.31)삶의질이 다르죠.
걸어서 총 5분컷 할때 최고였어요14. 엘베 안타고
'18.4.28 5:10 AM (183.98.xxx.134)땅의 기운을 받는 1층에 오니 삶의 질이 달라지고 집의 만족도가 좋으니 부부사이가 신혼으로 돌아왔어요. 지금 아파트가 좀 오래되어 인테리어 싹 하고 나무들이 많아서 거실 베란다앞의 펜스를 걷어내니 초록 나무가 바로 창앞에 있으니 콘도 같답니다. 엘베 안타서 넘 좋고 수 많은 아파트를 이사다니고 살아봤지만 만족도 짱이네요
15. ㅎㅎㅎ
'18.4.28 8:37 AM (123.212.xxx.56)맞아요.
지금은 재택인데,
왕복 30분 안되는곳에 근무할때가
제일 좋았어요.16. ㅇㅇ
'18.4.28 8:58 AM (117.111.xxx.51) - 삭제된댓글그러니 주요 업무지구 가까운 동네 집값이 엄청나게 뛰는거겠지요.
17. ㅇㅇㅇ
'18.4.28 11:49 AM (61.41.xxx.35)전 항상 집근처로만 직장 구했네요
지금은 직장맞은편 아파트가 저희집이고 아이학교도 다같은 라인이라 동선이 편해요
걸어가면5분거리인데 그 중간상가에 아이학원 마트 반찬가게 정육점 과일가게 빵집 김밥집 은행 다 있어서 출퇴근길에 어지간한건 다 해결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7634 | U2 팬들 보시어요... 4 | 행복한용 | 2018/09/24 | 1,402 |
857633 | 아이패드 프로 분실시 2 | yjy | 2018/09/24 | 1,144 |
857632 | 남편이 자기배는 산만큼 나왔는데 제 똥배 보고는 놀리는데요 11 | 어처구니 | 2018/09/24 | 3,966 |
857631 | 한우 냉동하면 맛 없겠죠? 6 | 많아도걱정 | 2018/09/24 | 1,568 |
857630 | 못난 시동생아 보아라 1 | 어쩌다 형수.. | 2018/09/24 | 3,675 |
857629 | 사랑을 받을 줄을 몰라요 어떻게 하죠? 8 | ........ | 2018/09/24 | 3,749 |
857628 | 채끝살인데 군데 군데 갈색이 되어 있으면 7 | ... | 2018/09/24 | 1,848 |
857627 | 며느리 사표라는 책 아시나요? 10 | 유연 | 2018/09/24 | 3,323 |
857626 | 원치 않은 생각이 떠오를 때 3 | .... | 2018/09/24 | 1,075 |
857625 | 초등2학년 여아 상복 19 | 올리버 | 2018/09/23 | 5,435 |
857624 | 함부로 말하거나 못된말 하는 사람 대처법 있으세요? 28 | ..... | 2018/09/23 | 13,297 |
857623 |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이 왜 이렇게 살쪘냐고 말하면...... 5 | zzz | 2018/09/23 | 3,390 |
857622 | 영화'남한산성'을 보고 있는데... 7 | ... | 2018/09/23 | 3,316 |
857621 | 지금 sbs에서 북한 방문한 유소년축구 다큐해요. 4 | ... | 2018/09/23 | 1,294 |
857620 | 혼날때 실실 비웃어서 더 혼나는 둘째놈 32 | 두번째 | 2018/09/23 | 7,216 |
857619 | 수면팩대신 그냥 크림 두껍게 바르고 자도되겠죠? 6 | ........ | 2018/09/23 | 3,447 |
857618 | 독일사람이 18억 집 한 채 있으면 세금 2,400 내네요..... 28 | 독일가라 | 2018/09/23 | 8,198 |
857617 | 히등싱어 왕중왕전 합니다. 오늘 최종1등 정해지겠네요. 6 | 제이티비시에.. | 2018/09/23 | 2,804 |
857616 | 우와 홈쇼핑에서 24케이를 파네요 6 | 홈쇼핑 | 2018/09/23 | 4,413 |
857615 | 가습기 틀어야겠어요. 엄청 건조해요~ 4 | ㅡㅡ | 2018/09/23 | 1,553 |
857614 | 저도 오래전 싸가지 없던 시누 생각났네요 6 | ㅋㅋ | 2018/09/23 | 4,748 |
857613 | 명절 각자 집에서 보내자고하면 나쁜 며느리인가요? 28 | 으 | 2018/09/23 | 8,544 |
857612 | 잡채 쉽게 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54 | 선샤인 | 2018/09/23 | 16,246 |
857611 | 라온마팬,박성웅 팬 계세요? 10 | 라온마강계장.. | 2018/09/23 | 1,799 |
857610 | 아직 문 여는 마트 7 | 추석 | 2018/09/23 |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