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파서 지금 밥해요..

에구구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18-04-27 21:44:40
쌀씻어 밥하는 중예요
너무 배고파서 늦은 시각인데도
밥을 하게 되네요

라면보단 낫겠지.. 하며
스스로 위안하고있어요

이렇게 늦은 시간에 밥 해보신분은
안계시겠죠?
IP : 66.249.xxx.17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왜요?
    '18.4.27 9:46 PM (220.80.xxx.72)

    밤12시에 담날 아침밥도 자주 하고, 밤1시에
    국수 끓이기도 하고,
    밤12시에 고기굽기도
    애들 키우다 보니 벼라별짓을 다함

  • 2. ..
    '18.4.27 9:52 PM (49.170.xxx.24)

    당근 해본 적 있죠. 허허
    그래도 밥이 낫습니다. ^^

  • 3. 그쵸
    '18.4.27 9:53 PM (180.230.xxx.96)

    다른것보단 밥이 낫죠
    드시고 좀 늦게 주무시면 되죠

  • 4. 원글
    '18.4.27 9:54 PM (66.249.xxx.179)

    저는 혼자 자취해요
    이 늦은시각에 먹으려고
    밥해보신 분이 계시는군요

    오늘은 진짜 김치만 놓고 밥먹어야할거같네요
    반찬까진 못하겠어요 힘들어서..;;

  • 5. ㅇㅇ
    '18.4.27 10:00 PM (175.223.xxx.137)

    저도 밥해서 아드일 먹였어요. ㅠㅠ 전 옆에서 침흘리고요.
    맛있다고 막어주니 고맙긴하네요.

  • 6. 한밤중
    '18.4.27 10:00 PM (110.14.xxx.175)

    따끈한 밥이랑 카레 비벼드셔보세요
    3분카레 없습니꽈?

  • 7. 집에
    '18.4.27 10:03 PM (125.178.xxx.37)

    청소년 있슴 수시로 하지요..
    맛나게 드셔요^^

  • 8. 집에
    '18.4.27 10:03 PM (125.178.xxx.37)

    김 있으면 김치싸서 드셔요.
    둘 환상궁합.

  • 9. 님~~~
    '18.4.27 10:04 PM (121.145.xxx.150)

    김치로만 드실거면
    차라리 김치볶음밥으로~~~~
    사실은 제가 먹고싶어서요 ㅎㅎㅎ

  • 10.
    '18.4.27 10:05 PM (66.249.xxx.181) - 삭제된댓글

    앗 김이 있었는데
    윗님 덕분에 반찬 생겼네요
    감사해요

    이제 폭풍흡입하러 갑니당~

  • 11. ㅇㅇ
    '18.4.27 10:27 PM (117.111.xxx.108)

    아~~
    김치 하나만으로도 이렇게
    착한 레서피가 줄줄..^^
    버터에 밥 비벼
    김치랑만 먹어도 맛나요~ ㅎ

  • 12. ..
    '18.4.27 11:34 PM (49.170.xxx.24)

    그렇게 힘들고 늦은 시간에는 편의점 음식으로 간단하게 먹는 것도 방법이예요. 화이팅!

  • 13. ..
    '18.4.27 11:35 PM (114.205.xxx.161)

    계란후라이 서너개 하세요.

    김치, 김, 계란후라이, 갓지은 밥

    천하무적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182 40대 중반 너무 살이 찌네요 ㅠㅠ 6 2018/04/28 5,862
806181 리설주....이연희 닮앗어요 10 tree1 2018/04/28 4,016
806180 씨지비 영화 온통.어벤저스뿐 ㅜ너무하네요 18 2018/04/28 2,621
806179 요즘 신발장이 착 정리됐어요 3 기역 2018/04/28 3,108
806178 휴... 3 53살 2018/04/28 894
806177 통일후 기차타고 유럽가면 몇시간이나 걸리나요? 40 _ 2018/04/28 7,509
806176 저녁밥상 차리다가 제가 예민한가요? 47 .. 2018/04/28 9,444
806175 그럼 순시리 예언이 이루어지는 건가요? 3 ㅇㅇ 2018/04/28 3,503
806174 찾아주세요) 백년손님에 나온 원피스 1 궁금해 2018/04/28 1,713
806173 한살림 썬로션 좋네요 8 한살림 썬로.. 2018/04/28 2,875
806172 '완전한' 없다고 지x하니 김정은이 옛다 완전한~ 8 다본다 2018/04/28 3,140
806171 경주빵 월요일까지 두면 쉴까요!?? 10 루민 2018/04/28 1,342
806170 살아보니 남편이나 아들이 필요한거 같아요.... 40 .... 2018/04/28 12,030
806169 지원을 구걸한다는? 누가설명좀 2018/04/28 541
806168 현재 35살 남친없으면 결혼 못한다고 봐야겠죠? 21 2018/04/28 6,816
806167 갑자기 왼쪽엉치뼈가 아파요 3 한번씩 2018/04/28 1,606
806166 펌--문재인이 산책회담에서 김정은에게 무슨 말을 했을까.txt 4 .... 2018/04/28 2,962
806165 어벤져스 8살 아이와 같이 봐도 될까요? 6 2018/04/28 1,378
806164 외국 나가면 잘 안꾸미나요? 19 ㅂㅅㅈㅇ 2018/04/28 5,856
806163 밥~누나) 가족들 반응이 왜 저래요? 20 봄봄 2018/04/28 5,574
806162 지방선거에서 씨를 말리리다!!!! 19 ... 2018/04/28 2,396
806161 바다가 부른 조용필의 꿈 17 바다 2018/04/28 3,705
806160 번역비 160만원이면..세금 공제하고 받는 금액이 얼마인가요? 6 2018/04/28 2,075
806159 이번엔 북한 찬양하라는 지령이 내려왔나요? 34 ..... 2018/04/28 2,100
806158 여자 세명이 친구로 잘지내기 어렵나요? 15 마이구미 2018/04/28 5,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