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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나서 TV를 제일 많이 본 날이예요!

Pianiste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8-04-27 21:37:42
왠만하면 TV 안보는 사람인데,
저 자신해요.
오늘이 아마 제가 태어나서 TV를 제일 많이 본 날일거예요.

하다못해 차에서 운전할 때도 틀어놨어요.
물론 소리만 들었지만요......
올림픽대로 막힐때만 영상보구요.

거의 종일봤네요.
그래도 좋아요 이게 현실이라니... ㅠ.ㅠ


IP : 125.187.xxx.21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레기아웃
    '18.4.27 9:38 PM (183.96.xxx.241)

    와 12시간의 감동극 이었네요 이제 피곤이 몰려와요 ㅎ

  • 2. 푸른2
    '18.4.27 9:41 PM (58.232.xxx.65)

    ㅎㅎ저도요..7.30분 부터 지금껏

  • 3. 원글님
    '18.4.27 9:45 PM (112.153.xxx.47) - 삭제된댓글

    찌찌뽕 ㅋ
    아예 안보는 저도 오늘은
    문프출근시간부터
    급피곤 ㅠ

  • 4. 저도
    '18.4.27 9:46 PM (118.218.xxx.190)

    그런데 지루한 걸 모르고 찔금 거리며..하루가 아니라 몇 날이 지난 듯 합니다..감동과 감격의 날입니다..

  • 5. 6769
    '18.4.27 9:49 PM (211.179.xxx.129)

    저도 tv보며 폰질하며
    화장실도 밥도 빨리 해결하고
    혼이 빠진거 같아요.
    피곤햐도 좋네요

  • 6. ㅎㅎ
    '18.4.27 9:49 PM (124.53.xxx.131)

    난생 처음
    저도요.

  • 7. 12시간
    '18.4.27 9:50 PM (114.203.xxx.61)

    봤어요ㅠㅠ

  • 8. ...
    '18.4.27 9:52 PM (118.33.xxx.166)

    12시간 대역사 드라마~~

  • 9. . . .
    '18.4.27 10:06 PM (121.132.xxx.12)

    저두요.ㅎㅎ아침 8시부터 지금까지 쭈욱.
    귀가 아플정도. 화장실갈때도 핸퍼들고..
    웬지 멋진장면나올까봐서리..
    김정은 위원장 피곤해할 때 저도 좀 피곤하더라구요.
    오늘 다들 편히들 쉬세욤^^
    기분 좋으세요

  • 10. sa...,..
    '18.4.27 10:07 PM (36.102.xxx.206)

    저두요. 오늘 하루가 금방 갔어요

  • 11. 저는
    '18.4.27 10:17 PM (175.198.xxx.22)

    이제 긴급히 밥 먹네요.
    문프 차 타시는거 보고나니
    급피곤 급 허기짐
    그래도 기분이 좋으니 ...
    하얀 쌀밥 꼭꼭 씹으니 남아도는 우리쌀 북한에 수출하면
    우리농민도 좋고 북한도 좋겠구나 생각들고 밥이 더 맛있네요.

  • 12. 아줌마
    '18.4.27 10:28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저도 12시간 대하드라마요

  • 13. ...
    '18.4.27 11:38 PM (119.192.xxx.23)

    저도 그래요. 문제는 일을 거의 못해서 밤 새야 할지도 몰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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