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신해요.
오늘이 아마 제가 태어나서 TV를 제일 많이 본 날일거예요.
하다못해 차에서 운전할 때도 틀어놨어요.
물론 소리만 들었지만요......
올림픽대로 막힐때만 영상보구요.
거의 종일봤네요.
그래도 좋아요 이게 현실이라니... ㅠ.ㅠ
와 12시간의 감동극 이었네요 이제 피곤이 몰려와요 ㅎ
ㅎㅎ저도요..7.30분 부터 지금껏
찌찌뽕 ㅋ
아예 안보는 저도 오늘은
문프출근시간부터
급피곤 ㅠ
그런데 지루한 걸 모르고 찔금 거리며..하루가 아니라 몇 날이 지난 듯 합니다..감동과 감격의 날입니다..
저도 tv보며 폰질하며
화장실도 밥도 빨리 해결하고
혼이 빠진거 같아요.
피곤햐도 좋네요
난생 처음
저도요.
봤어요ㅠㅠ
12시간 대역사 드라마~~
저두요.ㅎㅎ아침 8시부터 지금까지 쭈욱.
귀가 아플정도. 화장실갈때도 핸퍼들고..
웬지 멋진장면나올까봐서리..
김정은 위원장 피곤해할 때 저도 좀 피곤하더라구요.
오늘 다들 편히들 쉬세욤^^
기분 좋으세요
저두요. 오늘 하루가 금방 갔어요
이제 긴급히 밥 먹네요.
문프 차 타시는거 보고나니
급피곤 급 허기짐
그래도 기분이 좋으니 ...
하얀 쌀밥 꼭꼭 씹으니 남아도는 우리쌀 북한에 수출하면
우리농민도 좋고 북한도 좋겠구나 생각들고 밥이 더 맛있네요.
저도 12시간 대하드라마요
저도 그래요. 문제는 일을 거의 못해서 밤 새야 할지도 몰라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