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님의 제자분들께 Messianic Jew 의 아름다운 찬양곡 한 곡
예수(Yeshua 예슈아)님을 메시아로 영접한 유태인들을 Messianic Jew라고 합니다. 열두명의 사도, 그리고 바울, 초대교회때 예수님을 따랐던 이스라엘 백성도 다 메시아닉 쥬입니다.
이스라엘은 아직 정통 유대교가 강세이지만 메시아닉 쥬도 차츰 늘고 있답니다. 그들의 찬양곡 한 곡 선보입니다. 우연히 페이스북 친구가 올린 걸 들었는데 너무 아름다워서 감동 받았어요.
자막에 히브리어와 함께 영어가 같이 올라와 있어서 여기에 영어가사를 올리고 번역도 같이 올립니다. 번역은 유튜브 동영상 댓글에도 올려 놓았으니 히브리어, 영어에 익숙치 않으시면 곡 들으면서 댓글에 있는 번역을 보시면 돼요. 영어가사가 쉬운 영어이긴 한데 그래도 편히 보시라고 올렸습니다.
주님 사랑 느끼시고
은혜 받으시고 평안한 안식일 (금요일 일몰~토요일 일몰) 보내시기 바랍니다.
-Coming back to You-
Show me the way to return to You
Even if it will be hard
To be back in Your arms
The way, at its end there is life.
So I am coming back, Coming back to give You my life
Every corner of my heart, my soul
There You are for me, within me
So I am coming back, Coming back to give You my life
Every corner of my heart, my soul
There You are for me, within me
You are there with me
Many ways I have tried
And in all of them, I have gone astray
Many voices I have heard
But only one voice is burning inside me
-주님께로 돌아오며-
1)
비록 그 길이 힘들다해도
주님 품안에 다시 안길 수 있도록
주님께 돌아 오는 길을 보여 주세요.
그 길은 그 끝에 생명이 있는 길.
(그래서 나는 다시 돌아와요, 내 삶을 바치기 위해 주님께 돌아와요.내 마음 내 영혼 속속들이에
내 안에 나를 위해 주님이 계시네요.
그래서 나는 다시 돌아와요. 내 삶을 바치기 위해 주님께 돌아와요.
내 마음 내 영혼 속속들이에
내 안에 나를 위해 주님이 계시네요.
나와 함께 주님이계시네요.)
2)
많은 길을 가보았어요.
그리고 그 모든 길에서 옆길로 새었었지요.
많은 목소리를 들었어요.
그러나 오직 한 목소리만이 내 안에서 불 타오르네요.
https://youtu.be/ZoMT2fqnQyM
1. 이런 글
'18.4.27 9:19 PM (73.171.xxx.191)너무 싫다.
여기 예수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 천지인데 이딴 글 올려 당신이 좋아하는 예수 욕 먹이고 싶으신지..2. ?!
'18.4.27 9:20 PM (223.62.xxx.188) - 삭제된댓글종로에 나가야지...
게으르게(?) 82 에서 ㅈㄹ3. 빛의나라
'18.4.27 9:33 PM (121.189.xxx.65)4. 미치거라
'18.4.27 9:41 PM (223.62.xxx.54) - 삭제된댓글태극기도 흔들죠?
5. 빛의나라
'18.4.27 9:50 PM (121.189.xxx.65)태극기는 흔들지 않습니다. 정치는 이제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께서 계시다는 것과 예수님께 구원을 받아야만 한다는 것은 확실히 알고 있고, 여러분중 누구도 멸망하지 않고 다 구원 받아 천국에 가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구원의 손길을 거부하는 벽이 강하게 느껴져 마음이 아프네요.
너무 늦기 전에 모두 구원 받으시고 은혜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ㅠㅠ6. 참신한~
'18.4.27 10:04 PM (61.100.xxx.189)감동적인 찬양 이네요 고맙습니다 오늘 하루 기쁜 날이었는데 더욱 감동 입니다.
7. ...
'18.4.27 10:18 PM (115.21.xxx.72)오늘 티브이보며 나라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감사합니다~^^8. 빛의나라
'18.4.27 10:23 PM (121.189.xxx.65)윗님, 좋으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주님 때문에 욕 먹고 비웃음 당하는 건 오히려 감사한데
이 노래를 올린 목적은 듣고 한분이라도 기쁨과 은혜와 위로를 받으셨으면 해서였거든요.
싫어하시는 댓글들만 있어 아무도 위로받지 못하셨나? 싶어 좀 의기소침하던 참이었어요.9. ...
'18.4.27 10:27 PM (14.47.xxx.136)본인의 구원부터 구하세요
본인의 구원은 당연하다고 믿으시는지요.
하나님을 몰라도
세상 약한 사람때문에 아파하고
도울 길 찾아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구원 받을 겁니다
전도너 기도 대신
내 집앞 쓸기같은 작은 실천에서
약자를 보듬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정치에도 관심가지세요
하나님은 본인 홍보보다
왼손이 한 일 오른손이 모르게
행동으로 좋은 일 하는 사람을
신자로 받고 싶을 거예요
기도보다 행동을 부디.10. ....
'18.4.27 10:31 PM (119.192.xxx.23)빛의 나라님. 오래간만이네요.
예전에 빛의 나라님이 남기신 글 읽으면서 christianity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좋은 찬양 공유 감사합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11. 빛의나라
'18.4.27 10:34 PM (121.189.xxx.65)네, 따끔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늘 명심하겠습니다.
다만 정치는 그 속내와 복잡한 이해관계를 다 알 수 없어 섯불리 판단을 못내리겠습니다.
종전은 감사합니다.12. 빛의나라
'18.4.27 10:36 PM (121.189.xxx.65)....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13. 내가
'18.4.28 12:11 AM (49.165.xxx.219)원하는 한가지
주님의 기쁨이되는것.
남북정상회담으로 평화를 이끄시는 주예수그리스도께 찬양
카톨릭신자인 문재인대통령 세워주셔서
트럼프도 느헤미야왕처럼 선하게 쓰시니
주님께 감사합니다14. 내가
'18.4.28 12:12 AM (49.165.xxx.219)저도 크리스챤이에요
평강하세요15. ....
'18.4.28 12:57 AM (119.192.xxx.23)하루 종일 일은 거의 못하고, TV 보고 훌쩍이며 계속 감사기도 드렸어요.
생각해보면 평창 3수를 한 것도, 나라 완전히 망가지기 직전에 국정 농단이 밝혀져 촛불로 이전 정권을 조기에 멈추게 한 것도, 트럼프가 미 대통령이 된 것도 뭐 하나 이런 결과를 갖고 올거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일이 아니었는데 이렇게 된 것이 너무 신기해서요.
평생을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살아온 사람을 리더의 자리에 두셔서, 당신께서 그런 사람을 통해 어떻게 일하시는 지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저도 제 삶의 자리에서 힘든일 만났다고 지쳐하거나 무력해지지 않게 해 주시라고....
그런 하루를 빛의 나라 님께서 올려주신 찬양이랑 마무리하고 다시 제가 해야 할 일로 돌아가는 이 시간이 참 감사하네요.
빛의 나라님, 다시 한 번 감사 드려요. 평강의 왕이신 그리스도의 영이 동행해 주심을 매 순간 느끼시는 은혜가 있길 기도합니다. ^^16. 빛의나라
'18.4.28 1:55 AM (121.189.xxx.65)내가님, 감사합니다. 평안하세요~
....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서도 늘 주님 인도와 보호 받으시면서 은혜 가득한 길 가시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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