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만찬장에서 왜 연주하고 노래하나요?

조회수 : 3,756
작성일 : 2018-04-27 20:34:12

지송합니다. 질문이..
맛있는 밥 먹으며 음악 틀어놓고 얘기하면 되는 걸.
저 같음 불편 할 것 같아서.. 문화교류차원이라면 구지 밥먹으면서 .
IP : 218.155.xxx.8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7 8:35 PM (119.71.xxx.61)

    밥만 먹기도 뭐하고 초면에 밥먹으면서 무슨 할말이 많을까요
    배경음악쯤으로

  • 2. ㅇㅇ
    '18.4.27 8:35 PM (116.42.xxx.32)

    정상회담서 항상 그래왔어요
    호텔뷔페서도 그러지 않음?

  • 3. 귀한 손님 왔는데
    '18.4.27 8:35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식탁에 생화 놓나요? 조화 놓나요?

    예술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끄는 매개체이기도 하고요.

  • 4. 어디나
    '18.4.27 8:37 PM (112.153.xxx.134)

    세계 어느나라든 만찬행사시 식전 행사를 해요. 간단하게 30분~40분정도 연주보고 식사하러 가든지 그자리에서 하던지 합니다.

  • 5. ..
    '18.4.27 8:38 PM (49.170.xxx.24)

    외교 만찬은 먹는 것이 핵심이 아니라 의미 전달이 핵심 입니다. 그래서 음식 하나 하나 공연 하나 하나 모두 의미를 담습니다.

  • 6. ..
    '18.4.27 8:38 PM (60.99.xxx.128)

    그럼 상가집에서 밴드불러요?

  • 7. 쓸개코
    '18.4.27 8:40 PM (218.148.xxx.20) - 삭제된댓글

    괜한소리 하시네요. 현정부 하는거 다 맘에 안드시나봐요 정말. 그런것까지 지적을 하다니;
    그리고 구지 아니고 '굳이'

  • 8.
    '18.4.27 8:41 PM (218.155.xxx.89)

    아.49 님 이해 확 옵니다. 그래서 식재료도 어디서 공수 됐는지 뉴스에서 그렇게 설명하는 군요.

  • 9. 음...
    '18.4.27 9:57 PM (222.120.xxx.26) - 삭제된댓글

    이번 정부가 유난히 음식에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흩어진 국민의 관심을 하나로 모으는 코드로 음식을 택했나 봅니다.
    무슨 행사 때마다 음식에 관한 기사가 꼭 나와요.
    중국에선 아침 콩국
    미국 방문 땐 전복 준비
    기자들에겐 곶감
    각 당 대표에겐 인삼정과
    얼마전 추락 전사한 공군 가족도 청와대 식사 초대
    부동산 - 피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708 박영수특검쪽에 평생팔자고쳐주겠다??? 7 ㄱㄴ 2018/09/08 1,232
852707 팔,다리에 모낭염 난 분들 5 ㅡㅡ 2018/09/08 7,910
852706 네이버댓글조작현장 좀전에 걸렸네요.jpg 21 ㅇㅇ 2018/09/08 1,882
852705 “종교단체 시설 종사자에게 종교행위 강제 금지” 발의 진즉에했어야.. 2018/09/08 512
852704 어디 아프다고 했을때 2 상대가 2018/09/08 906
852703 왜 모든 혁신은 미국에서 26 ㅇㅇ 2018/09/08 2,485
852702 막스 리히터 좋아하는 분 있나요? 3 .... 2018/09/08 808
852701 가족중에 고단수 어찌 대처해야할까요? 6 . 2018/09/08 2,892
852700 암막 커튼 달려고 하는데요 핀 꽂는 거 질문드려요 1 .. 2018/09/08 865
852699 오늘 시내나갔다가 ㅜㅜ 3 YJS 2018/09/08 2,719
852698 지하철환승하는데 남들이 뛰면 덩달아 뛰세요?? 15 . .. 2018/09/08 1,956
852697 힐링여행갔다가 맘상했네요 11 모처럼 2018/09/08 8,580
852696 미혼남자형제 1 Tt 2018/09/08 913
852695 몽클레어 플라메뜨 2 패딩 2018/09/08 2,874
852694 블랙하우스 폐지이유 39 한심털보 2018/09/08 2,660
852693 당근마켓 경험담입니다(처음 시작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10 같이사는세상.. 2018/09/08 9,545
852692 정말정말 남들처럼 살고싶어요 15 ㅇㅇ 2018/09/08 6,196
852691 남매지간에 결혼하면 남된다고 하면 안부전화도 잘안하나요..?? 17 ... 2018/09/08 6,890
852690 엄마 생신날 짜증나네요 9 우울 2018/09/08 5,040
852689 130년만에 돌아온 용산...불평등 해소 상징 될까 7 ... 2018/09/08 1,512
852688 통돌이오븐 괜히 샀어요. 6 후회중 2018/09/08 7,422
852687 그나저나 서경덕은 어찌되었나요? 1 .... 2018/09/08 1,843
852686 향후 부동산 3 부동산 2018/09/08 2,532
852685 노트북에 꽂는 인터넷 케이블 플라스틱부분이 깨졋는데요. 2 2018/09/08 591
852684 우리집 고양이들 ^^ 18 네즈 2018/09/08 2,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