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집 뒷산에 저수지와 편백나무숲을 끼고 있는 근사한 산책로가 있습니다.
개와 함께 산책하는데,
물봉선과 떨어져 깨진 홍시감과 껍질 까진 밤송이가 질펀했습니다.
마당엔 금목서와 은목서 꽃향기...
이것들을 모두 버리고 나는 무엇을 얻고있는 것일까요?
오전 1:38 - 2015년 9월 27일
https://twitter.com/moonriver365/status/64805399680077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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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당시 당 혁신안이 통과되지 못하면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는 긴급기자회견을 열 정도로 위태로웠던 상황...
ㅠㅠㅠ
이런 날을 위한 시련이었나 싶었던 아팠던 시간들...
대단하신 분 리스펙트합니다..^^
<문재인평화상>이라도 만들어야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