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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은이 문재인대통령 좋아하는거같은데...

.. 조회수 : 8,075
작성일 : 2018-04-27 18:38:23
독재자도 좋은 사람은 알아보나요?
어려운 사람 위해 살았던 머리좋고 인품있는 인물도 좋은
대통령이라 하니 독재자입장에서도 팬심이 드는건지..
홍준표였어도 안철수였어도 이렇게 했을지..
김정은이 문통을 좋아하는것같은데...
그래서 가만있는데 막 다가오는 느낌....


IP : 180.66.xxx.74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7 6:40 PM (60.99.xxx.128)

    보는눈은 다 같으니까요!
    우리 대통령님 보면 볼수록 신뢰할수
    있다고 생각하겠죠.

  • 2. 플랫화이트
    '18.4.27 6:40 PM (175.223.xxx.160) - 삭제된댓글

    나빼고 다 만난다는 대통령~
    만나면 3분이내에 팬이 된답니다^^

  • 3. 저런 분을
    '18.4.27 6:40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누군들 안 좋아하겠어요?
    쪽발이, 친일잔재당이나 세모눈 치켜뜨지
    조선일보 홈피 들어가보니 혼절 직전이네요.

  • 4. 보리보리11
    '18.4.27 6:41 PM (211.228.xxx.146)

    풍기는 기운이 따뜻하고 맑아서 호감이 드는 분이니까요..대통령은 정말 잘 뽑았어요. 우리국민들 칭찬합니다~~

  • 5. 그렇죠?
    '18.4.27 6:41 PM (222.104.xxx.209)

    트럼프도
    김정은도
    김여정도
    모두 문지지자인듯~

  • 6. 이런날
    '18.4.27 6:41 PM (203.145.xxx.212)

    신뢰감, 신실함 ,진정성..

  • 7. ㅌㅌ
    '18.4.27 6:41 PM (42.82.xxx.129)

    눈만 꿈뻑꿈뻑하면 다들 넘어가는 마력의 소유자

  • 8. ㅋㅋㅋㅋ
    '18.4.27 6:44 PM (122.34.xxx.106)

    너무 좋아서 못숨기는 느낌이던데욬ㅋㅋ

  • 9. 제가
    '18.4.27 6:45 PM (175.208.xxx.55)

    촛불집회때 정말 사람들 틈에 싸인 문대통령님을 정말 쬐그마한 틈으로
    멀리서 뵈었을 뿐인데,
    원적외선이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그냥 보는 동안 힐링 그 자체입니다.
    넋놓고 바라봤음.
    따뜻한 온기가 영혼을 감싸옵니다.

  • 10. 홍준표
    '18.4.27 6:46 PM (118.176.xxx.230)

    규탄하는 북한방송 못 보셨어요? 그거 보고 놀랬어요. 어쩜 그렇게 기가 막히게 쏙쏙들이 알고 있는지. 문대통령도 어떤 사람인지 예전부터 다 파악하고 있었을 겁니다. 믿을만한 사람이구나, 만나기 전부터 벌써 결론냈을 거구요. 만나고 더더더~ 좋아졌겠죠. 편안해 보입니다.

  • 11. ..
    '18.4.27 6:48 PM (180.66.xxx.74)

    저도 문재인대통령 봤어요
    2012년 유세현장 광화문에서...ㅜ
    (이때 생각함 눈물이..)
    북한도 사람파악 다 하고있군요
    주적이냐 아니냐 몰아붙일때도 다 봤겠어요.

  • 12. ..
    '18.4.27 6:48 PM (180.224.xxx.155)

    아베같은놈만 멀리하려할까. 제정신인 사람이 싫어할수 있을까요??보기도 아까운분인데요^^

  • 13. 자랑
    '18.4.27 6:48 PM (106.252.xxx.238)

    저 악수해봤습니다
    손이 따듯하셨습니다요

  • 14. 뭐니뭐니해도
    '18.4.27 6:49 PM (222.106.xxx.19)

    신뢰지요. 악수할 때 손을 통해 확인됐을 거예요.
    지나치지 않게 챙기는 문대통령님과 긴장한 듯 하면서도 침착하게 행동하는 김정은의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무엇보다 칭찬할 때 쑥스러워 하는 김정은의 모습이 참 귀여웠어요.

  • 15. 맑은하늘임
    '18.4.27 6:52 PM (125.178.xxx.39)

    저도 악수하고 놀랬어요. 따뜻하고 부드러워서

  • 16. 신기하죠.
    '18.4.27 6:54 PM (211.202.xxx.203)

    온 세상에서 문통을 거부하고 비난하는 건 한국 야당들과 기레기, 그리고 민주당 내의 반문들!!!!!!

    왜 그럴까 참 미스테립니다.
    심지어 일베부부는 거의 저주와 증오를 뿜어대며 살고 있으니 참......

    어쨋든 문통이 옳고 바른 것은 사실.

  • 17. metal
    '18.4.27 6:55 PM (27.179.xxx.112)

    ㅋㅋ 딱맞아요 제정신이면 좋아할수밖에 없는분~! 말씀도 어찌그리잘하시는지~~

  • 18. ㄷㅈ
    '18.4.27 7:00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신뢰감을 주는 사람 그게 꾸민다고 되는 게 아니고 그 사람만이 가진 힘이고 매력인거죠 그런면에서 문프는 대체불가라고 봅니다

  • 19. ㅇㅇ
    '18.4.27 7:02 PM (116.121.xxx.18)

    사람을 무장해제시키는 매력이 있어요
    고맙고 사랑합니다

  • 20. 상대를
    '18.4.27 7:05 PM (59.16.xxx.160) - 삭제된댓글

    고품격으로 만들어 주는 탁월한 협상가 이니최고~~♡

  • 21. 인물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18.4.27 7:06 PM (119.92.xxx.20)

    문대통령님은 인자하면서 신뢰감이 가면서 잘 생기지 않았나요?
    사람외모가 절대 중요한건 아니지만 오늘같은 날은 좀 기분이 좋네요. 내면이 훌륭하신 분이라 외모까지 훌륭할 필요는 없는데 외모까지 갖추신 듯 해서요.

  • 22. ㅋㅋㅋ
    '18.4.27 7:06 PM (211.200.xxx.197)

    제정신이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분2222222222222222222

  • 23.
    '18.4.27 7:08 PM (211.36.xxx.138)

    제정신이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분3333333333

  • 24. ..
    '18.4.27 7:12 PM (180.66.xxx.74)

    2012 개표후
    우리나라에 너무 충격받아서
    내가 이상한건가 이 결과를 이해해보려고 애쓰고
    오히려 작년대선땐 무관심하려고 애썼네요
    또 충격받기싫어서...
    이런날이 올줄 미리 알았다면.....
    그때 그렇게 절망하지않아도 됐을텐데...

  • 25. ㅎㅎㅎ
    '18.4.27 7:14 PM (119.199.xxx.120)

    김정은 남매도 혹시 문빠 아냐?

    아침에 밥 먹으며 역사적인 순간을 바라보며 남편이랑 얼굴 마주보고 저런 대화 나눴음요.ㅋㅋㅋ

  • 26.
    '18.4.27 7:24 PM (211.114.xxx.183)

    대통령을 넘 잘뽑았어요

  • 27. ..
    '18.4.27 7:30 PM (125.186.xxx.75)

    사람을 알아보는거죠..

  • 28. s....,
    '18.4.27 7:44 PM (36.102.xxx.206)

    하늘이 내려주신 분이죠.

  • 29. 좋아한다
    '18.4.27 8:06 PM (125.131.xxx.235)

    솔직히 말하면 저도 문통 좋아해요
    출구가 없는분!

  • 30. 에구~~
    '18.4.27 8:06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그동안 북한도 피해자였구나 싶었습니다.
    쥐닭이 대북정책 엉망으로 해버리니 원수처럼 지낸 세월이 아쉬워요
    서로가 망하는 전략이죠

  • 31. 사람의
    '18.4.27 8:51 P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진심이 느껴지니까요
    그리고 국민의 촛불로 뽑은 대통령이라는 점과 평생 살아온 발자취에
    존경심이 느껴지니까..
    이명박근혜, 안철수, 홍발정, 이읍읍한테선 진심이 느껴지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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