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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우시는 분?

저요 조회수 : 6,983
작성일 : 2018-04-27 18:18:13
저 엉엉 웁니다. 8천만 우리 한겨레 영원할 것입니다.
문대통령님께 감사드립니다.
북한의 결단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IP : 211.195.xxx.3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fter_rain
    '18.4.27 6:19 PM (125.178.xxx.203)

    저요저요~~
    기쁘고...야당놈덜 생각하면 고소하고 그러네요~

  • 2. 진진
    '18.4.27 6:19 PM (39.7.xxx.30)

    저요.ㅠㅜ 차안에서 라디오로 듣고 잇는데...눈물 나네요

  • 3. 기레기아웃
    '18.4.27 6:19 PM (183.96.xxx.241)

    이설주 여사 등장 !

  • 4. ㄷㄷ
    '18.4.27 6:19 PM (115.143.xxx.105) - 삭제된댓글

    저요
    우리 대통령 만세
    어쩜 이런 날이 오네요

  • 5. 기레기아웃
    '18.4.27 6:20 PM (183.96.xxx.241)

    이젠 안 울래요 맘껏 즐길래요 !

  • 6. .... 훌쩍
    '18.4.27 6:20 PM (36.102.xxx.25)

    저요.. 아 정말 감동이에요
    우리 아빠 고향이 평양이라 더 그래요

  • 7. 진진
    '18.4.27 6:20 PM (39.7.xxx.30)

    문재인 대통령은 도대체 어떤 분이길래 이런길로 이끌어 오시는지..
    우리가 그분을 알고 잇는건 일부분일지도 모르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 8. 둥둥
    '18.4.27 6:20 PM (223.38.xxx.123)

    ㅈㅓ도 울컥
    어릴때 맨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고
    부르던 되뇌이던 세대라 그럴까요?
    이 심정 요즘 애들은 알런지.ㅜㅜ

  • 9. ....
    '18.4.27 6:20 PM (122.34.xxx.61)

    저요...
    리설주는 왤케 이뻐......

  • 10. ㅠㅠ
    '18.4.27 6:21 PM (218.152.xxx.65)

    저요 ㅠㅠ

  • 11. 저절로
    '18.4.27 6:21 PM (124.111.xxx.172)

    눈물나네요 ..

  • 12. ...
    '18.4.27 6:21 PM (211.36.xxx.164)

    믿기지 않을 정도에요. 멋지네요.

  • 13. ..
    '18.4.27 6:22 PM (211.186.xxx.16)

    저도요..

  • 14. ㅠㅠ
    '18.4.27 6:22 PM (58.224.xxx.58)

    저도요
    그와중에 우리 여사님 정말 우아하시어요 ㅠㅠ힝

  • 15. ㅇㅇ
    '18.4.27 6:22 PM (121.168.xxx.41)

    북한 말투가 왜이리 정겹고 눈물이 나는지. .

  • 16. ...
    '18.4.27 6:22 PM (125.182.xxx.217)

    우리 영감이 하루종일 눈물바람이에요 시어머니가 북에서 오셔서 젊을때 고향 생각에 많이 우셨데요

  • 17. 저도요
    '18.4.27 6:22 PM (67.40.xxx.216)

    미국 서부 새벽 두시 넘었는데 오늘 저녁 잠 안자고 계속 뉴스 보며 눈물 훔쳤네요. 감격스러워요.

  • 18. 기뻐요
    '18.4.27 6:22 PM (31.187.xxx.78)

    저두요...김정숙 여사님 정말 너무 멋지시네요. 이설주도 너무 이뻐요

  • 19. 사랑
    '18.4.27 6:23 PM (106.252.xxx.238)

    한민족 한핏줄입니다

  • 20. 보는내내
    '18.4.27 6:23 PM (121.172.xxx.174)

    감격스럽고 아름답습니다
    계속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두정상 내외분 모여서 담소 나누시는데
    너무 아름답습니다

  • 21. 저요
    '18.4.27 6:24 PM (61.105.xxx.166)

    ㅜㅜㅜㅜㅜㅜ

  • 22. 비디오머그
    '18.4.27 6:24 PM (210.220.xxx.245)

    아나운서들 소리 안들어가니 최고네요
    김정숙여사랑 이설주여사가 둘이 대화하는것도 그렇고 김정은이 김정숙여사의 말에 그렇게 보였다면 성공했군요 뭐 이러고 이야기하는데 분위기 최고네요

  • 23. 이건뭐
    '18.4.27 6:24 PM (49.170.xxx.130)

    꿈같네요. 너무 신나는

  • 24. 여기
    '18.4.27 6:24 PM (211.217.xxx.196)

    저도 눈물 나서......만세~!

  • 25. 저도요..
    '18.4.27 6:24 PM (125.185.xxx.17)

    감동이네요...ㅠㅠ

  • 26. 어떻게 해요
    '18.4.27 6:25 PM (110.70.xxx.254)

    너무 기뻐
    밖에 나가 뛰어다니고 싶어요. 엉엉

  • 27. 그냥
    '18.4.27 6:25 PM (211.245.xxx.178)

    어안이 벙벙해서 아무 느낌이 없어요.
    꿈결같고, 진짜 종전인가. . .믿기지않고,이게 뭔일이래. . .싶어요~~

  • 28. ..
    '18.4.27 6:25 PM (210.95.xxx.61)

    저요저요 엉엉ㅠㅠ
    넘감겨스럽네요

  • 29.
    '18.4.27 6:25 PM (211.114.xxx.183)

    뭉클합니다ㅠㅠ

  • 30. ...
    '18.4.27 6:25 PM (1.231.xxx.48)

    저도 아까부터 남편이랑 인터넷 생중계 보면서
    꿈만 같다고,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고
    둘이 계속 눈물 글썽거리고 있어요.

    너무 감격해서
    저녁 시간인데 배 고픈 줄도 모르겠네요.

  • 31. 배고파
    '18.4.27 6:25 PM (211.59.xxx.122)

    저도 이정도인데 전쟁 겪으신 어르신들 얼마나 벅차실까요

  • 32. 아까
    '18.4.27 6:25 PM (175.223.xxx.26)

    좀전에 공동 선언문 들으면서 울었는데 내가 왜이러나
    싶었는데 정상이었네요. 다른분도 우셨다니..넘 기쁘네요

  • 33. 울다가 쑤기여사님
    '18.4.27 6:25 PM (73.33.xxx.53)

    나타나니 눈물이 들어가고 여사님에 집중 ㅎㅎ
    친화력 킹왕짱이십니다.
    문통 옆에 서면 쑤기여사님이 대통령 같으세요.

  • 34. 저요
    '18.4.27 6:25 PM (119.192.xxx.23)

    오늘 몇 번 눈물 났어요.
    기대 이상이라 얼떨떨하네요.

  • 35. 보리보리11
    '18.4.27 6:26 PM (211.228.xxx.146)

    안울려고 했는데 결국 우네요..ㅠㅠ 국뽕이 넘치게 차오르는 봄날~~!!

  • 36. 아직도
    '18.4.27 6:26 PM (222.106.xxx.19)

    믿어지지가 않아요.
    이렇게 노골적으로 다 중계방송 해주니까 과거와 너무 차이가 나 어리벙벙해요.
    거울을 쳐다보니까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꼬리가 올라간 게 이게 다 현실여? 하는 표정이네요.
    꿈만 같아요.

  • 37. 말로 표현도 안되고.
    '18.4.27 6:27 PM (118.218.xxx.190)

    가슴이 왈랑 거려서 하루 종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8. 큰엄마
    '18.4.27 6:27 PM (182.226.xxx.145)

    저두여 갱년기라 더 눈물나요. 대통령 만찬때 우리도 치맥해여
    너무 좋아요

  • 39. 으니가
    '18.4.27 6:27 PM (110.70.xxx.254)

    ‘통일’ 을 얘기했네요
    꺄~~~~~~~오

  • 40. 전 하루종일
    '18.4.27 6:28 PM (121.173.xxx.20)

    순간순간 휴지가 필요했어요.

  • 41. 저요 저요
    '18.4.27 6:28 PM (211.202.xxx.203)

    하루 종일 울컥울컥 웃다 울다 ㅎㅎㅎㅎㅎㅎ

  • 42. 햇살처럼
    '18.4.27 6:28 PM (14.35.xxx.6)

    저요 울어요

  • 43. ...
    '18.4.27 6:29 PM (220.76.xxx.85)

    저도 울컥

  • 44. 배고파
    '18.4.27 6:29 PM (211.59.xxx.122)

    추위에 바들바들 떨며 촛불 든 보람을 이렇게 보상받다니 ㅠ

  • 45. 자고 일어나면
    '18.4.27 6:29 PM (188.220.xxx.53)

    꿈이었다고 할까봐 밤을 새고도 자러 갈 수가 없어요.

  • 46. 커피향기
    '18.4.27 6:29 PM (121.162.xxx.132) - 삭제된댓글

    이런날이 오다니요..
    제 생전 이런날이 오리라 기대도 안했습니다..
    아~~ 아버지가 살아계셨다면 뭐하고 하셨을지..
    아부지 보고 싶네요..

  • 47. 저도
    '18.4.27 6:29 PM (112.169.xxx.229)

    오늘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혼자 눈물 쏟으며 손뼉치고 ㅎㅎ

  • 48. ..
    '18.4.27 6:31 PM (218.51.xxx.229)

    하루 종일 울컥울컥 웃다 울다 22222

  • 49. . .
    '18.4.27 6:31 PM (211.36.xxx.32)

    전쟁세대도 아니고
    애국자도 아닌데. .
    가슴이 벅차고 감격의 눈물이 나요
    국민이라면 그렇겠지요??
    우리 문프 정말 자랑스럽고
    김정은도 고맙네요. . .

  • 50. 추운 날
    '18.4.27 6:31 PM (188.220.xxx.53)

    길바닥에서 촛불 들어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멀리 살면서 마음으로만 응원했었습니다.

    문대통령님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김정은 위원장님 결단 고맙습니다.

  • 51. 엉엉
    '18.4.27 6:31 PM (58.64.xxx.67)

    눈물이 계속나네요
    실향민 아버지 살아계셨더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ㅠ

  • 52. 그러게요
    '18.4.27 6:33 PM (115.137.xxx.89)

    어제부터 눈물이ㅠ
    간절히 기다린만큼 눈물도 많아지네요.

  • 53. 역시
    '18.4.27 6:34 PM (222.104.xxx.209)

    우리 핏줄이었어~
    우리민족 똘똘 뭉치면 세계최강대국이 되겠죠!!

  • 54. ...
    '18.4.27 6:34 PM (115.136.xxx.192)

    저도 울어요
    이게 실화냐하고 혼잣말을 얼마나 했는지
    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안울수가 없죠..이런 감격스런 순간에

  • 55. 미투요
    '18.4.27 6:35 PM (1.239.xxx.185)

    이글에서 전 미투합니당~~
    아들 둘인데 군대 보내는 두려움도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영원히~~

  • 56. ..
    '18.4.27 6:36 PM (60.99.xxx.128)

    저도 실향민도 아니고
    전쟁세대도 아니지만
    오늘 눈물나네요!
    우리는 하나가 맞아요.
    화이팅! 우리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 57.
    '18.4.27 6:36 PM (125.177.xxx.71)

    천지가 개벽한 느낌..
    우리 국민들 대단하죠?
    촛불로 이렇게 멋지고 대단한 대통령을 뽑았잖아요

  • 58. 이거
    '18.4.27 6:40 PM (182.211.xxx.160)

    8.15 해방보다 더 눈물나는 날 맞는거죠? 엉엉엉 나라 되찾은 기분이에요. 독립운동하셨던 제 할아버지 이제야 하늘에서 편히 웃으실 것 같습니다. 정말 저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엉엉엉

  • 59. 탄핵부터 여기까지
    '18.4.27 6:41 PM (118.176.xxx.230)

    온 모든 여정이 진심 운명 같아요. 돌아보면 그게 사람의 힘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나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일제시대 부터 지금까지 진심으로 나라 위해서 목숨바치고 헌신했던 그 모든 분들의 희생이 도와 일어난 일이 아닌가 싶어요. 백 년이 걸렸지만 우리 기어이, 왔어야 할 이 길에 섰네요.

  • 60. 눈물
    '18.4.27 6:44 PM (124.53.xxx.131)

    우리끼리,
    이렇게 좋을수가..

  • 61. ..
    '18.4.27 6:45 PM (49.169.xxx.175)

    문재인 보유국!와 이렇게 할 수 있는걸!ㅠㅠ

    전쟁광들 국민피가 우습냐!악마들아!니들 나라로 가라

    우리나라 세계모범국가 된다.

  • 62. 좋다
    '18.4.27 6:45 PM (180.224.xxx.155)

    다 이문덕임요^^

  • 63. 최고예요...
    '18.4.27 6:46 PM (175.208.xxx.55)

    정말 감동...
    감사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어머님...
    이런 아들을 낳아서 길러주시다니...

  • 64.
    '18.4.27 6:49 PM (175.115.xxx.92)

    울지는 않았지만 순간순간 이거 생시인가?? 싶긴했어요.

  • 65. 쓸개코
    '18.4.27 7:33 PM (218.148.xxx.20)

    무조건 박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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