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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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생선 이름도 달고기...ㅎㅎㅎ
...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18-04-27 17:32:33
저와 동향 대통령 좋아하시는 생선이 달고기시라니...ㅎㅎㅎ.
IP : 211.216.xxx.22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27 5:37 PM (211.220.xxx.202) - 삭제된댓글달고기 맛있죠. 냉동실에 있는데 냉면이랑 먹을까봐요.
2. ㅇㅇ
'18.4.27 5:37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달고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오늘 처음들어본 단어예요 ( 서울촌년 )3. ...
'18.4.27 5:40 PM (220.116.xxx.252)병어나 광어처럼 좀 납작하게 생겼어요.
아가미 있는 쪽 옆구리에 동그란 하얀 점이 꽤 크게 있어요.
그래서 달고기라고 하나봐요.
바닷가쪽 사시는 분들은 잘 아는데 내륙이나 서울쪽으로는 거의 안 올라오는 물고기예요.
저도 목포에서 직접 사와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 서울에서는 한번도 본 적 없어요.
비싸지도 않고 저렴한 생선인데, 꽤 맛있어요.
이런 생선이 남북 정상 만찬장에 오른다는게 신기할 정도였어요.
소박해도 의미깊은 차림이라 감탄했어요4. 내비도
'18.4.27 5:41 PM (121.133.xxx.138)통통한 병어라 생각하시면 비슷할거예요.
흰살 생선이고, 병어처럼 담백한 맛이에요~5. 레이디
'18.4.27 5:43 PM (211.209.xxx.39)달고기로 생선까스하면 진~짜 맛있어요
6. 달고기가 생선였군요
'18.4.27 5:45 PM (123.214.xxx.149)막연하게 육고기인줄
7. 진이엄마
'18.4.27 5:51 PM (39.7.xxx.6)부산에선 밧드라고 부르고 제사에 생선전 할 때 써요
8. ㅇㅇ
'18.4.27 5:51 PM (1.225.xxx.68) - 삭제된댓글달고기~
딱 기다려! 서울촌년 달려가 맛 보아줄게ㅎㅎ
게다가 좋아하는 흰살생선이라ᆢ좋아좋아♡9. 달고기
'18.4.27 6:02 PM (125.177.xxx.43)냉동실 정리하며 다 버렸는데 ... 아까워라
10. 첨들어봤어요
'18.4.27 6:12 PM (112.150.xxx.63)맛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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