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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왜 내가 설레냐;;;;;;;;;

두근두근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18-04-27 17:08:57
사무실에서 라디오 듣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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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으로 둘이서만 도보다리에서 산책하며.. 벤치에 앉아...  30분 넘게 이야기 하고 있다.
(둘이서만...둘이서만...둘이서만..둘이서만...둘이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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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는데 막 설렘 폭발;;;;;; 
내 데이트에도 이렇게 안 설렜는데... 쿨럭;;
IP : 220.81.xxx.2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4.27 5:11 PM (223.62.xxx.85)

    머지 앉아 저 벤치에서 우리도 기념사진 찍겠죠?
    내가 이니자리 앉을게 너 으니 자리 앉아, 하나 둘 셋 평화~찰칵찰칵

  • 2. ...
    '18.4.27 5:12 PM (125.134.xxx.228)

    경치도 날씨도 너무 좋아요...새소리도요....

  • 3.
    '18.4.27 5:13 PM (121.139.xxx.82)

    참 외로웠을거 같은 김정은 위원장을 보니 문프같은 따뜻한 분을 만나 참 다행이라는..
    아..눈물나~

  • 4. 맞아요
    '18.4.27 5:46 PM (118.176.xxx.230)

    정은이, 딴 건 몰라도 어린 나이에 지도자 자리 물려받고 전세계적으로 고립되고 외롭긴 했겠다 싶더라구요. 인자한 아버지이자 스승 같은 문대통령 만나 정신적으로 엄청 의지될 것 같아요. 문대통령은 진짜 마력의 사나이입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다 자기 편으로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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