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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은 진지하네요

00 조회수 : 6,941
작성일 : 2018-04-27 16:56:38
와 실제 보고있지만 믿어지지가 않아요
내 책상에 핵 버튼 있다고 말한게 3개월전인데
문대통령이 길게 말하다가 이제 김정은이 길게 말하고
김정은 표정이 사뭇 진지해보여서
둘이 무슨 대화하고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김정은이 꽉막힌 사람이 아니고 경제 성장욕구가 크다고 하는데
잘하면 파격 합의문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되네요
비핵화 후 개방하면 베트남 보다 높은 경제 성장 이룰 것 같아요
정말 눈물나요 ㅜㅜ

IP : 223.62.xxx.161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음도
    '18.4.27 4:58 PM (122.38.xxx.28)

    정확하고..말도 잘하고..평화롭게 왔다갔다하고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 2. 그러게요
    '18.4.27 4:59 PM (122.34.xxx.30)

    대화 나누는 표정에서 건성이 아니고 진심이 읽혀요.
    오전에 첫악수 나누던 순간처럼 지금 대화 나누는 모습을 보노라니 또 눈물이 왈칵!

  • 3. ....
    '18.4.27 4:59 PM (112.220.xxx.102)

    정은이가 웃네요~ ㅋㅋㅋ
    우리 달님 무슨 얘기 중이실까~~~~~~~~~~~~
    아 오늘 너무 기분좋은 날이에요~~~

  • 4. ~~~
    '18.4.27 5:00 PM (110.70.xxx.191) - 삭제된댓글

    여러분 알흠다운 봄날 이에요~~~

  • 5. 매애애애
    '18.4.27 5:01 PM (210.223.xxx.92)

    문재인 대통령님도 진지하실거예요. ^^

  • 6. 몽실
    '18.4.27 5:01 PM (125.185.xxx.48)

    형식적이지않은 이런모습이 더 진짜같아 울컥하네요~~

  • 7.
    '18.4.27 5:01 PM (61.252.xxx.198)

    보기 좋네요.
    현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고 행복한게..^^

  • 8. ....
    '18.4.27 5:02 PM (182.209.xxx.180)

    우리 나라 입장에서도 대통령 잘 뽑았지만
    북한 입장에서도 지도자가 괜찮네요
    경제 살릴려고 노력하는거 보면
    다른 나라 독재자들은 그런 생각따위는 안하던데

  • 9. 정은씨가
    '18.4.27 5:02 PM (118.223.xxx.155)

    기분이 좋은듯요 ㅎㅎ

  • 10. ㅇㅇ
    '18.4.27 5:02 PM (223.39.xxx.215)

    담임선생님이랑 상담하는 분위기네요.충분히 갈수있어..정은아

  • 11. 이런날이 오네요
    '18.4.27 5:02 PM (182.225.xxx.13)

    부디 서로 윈윈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 12. ..
    '18.4.27 5:03 PM (61.74.xxx.219)

    새소리 나고 힐링 방송이 따로 없어요~
    저기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 타 드리고 싶어요 그럼 완벽한데

  • 13. 문프 말씀하실때 손동작도
    '18.4.27 5:03 PM (123.214.xxx.149)

    멋있어 보이네요

  • 14.
    '18.4.27 5:04 PM (210.220.xxx.245)

    두분 담소장면 계속 나오나요?
    이런 ....
    전또 나오세요하고 안나오길래 두분만 이야기하는 시간 갖는줄 알았더니....
    채널 바꿔봐야겠군요

  • 15. ㅇㅇ
    '18.4.27 5:05 PM (119.149.xxx.142)

    윗님말처럼 으니 괜찮은 지도지네요 경제성장에 관심많다니 역대 북한지도자로서는 생각하기 힘든

  • 16. ..
    '18.4.27 5:05 PM (221.149.xxx.191)

    아메리카노는 아니지만
    차 있잖아요,
    아까 문대통령은 한 모금 드시던데~
    초반에 어떤 남자분이 티팟 들고 세팅해 놓고 가셨어요.

  • 17. 단군
    '18.4.27 5:07 PM (106.252.xxx.238)

    강대국 사이의 한민족의 애틋함이
    느껴지기도 하네요
    부디 우리민족이 함께 잘 극복해서
    평화 번영 이룩했으면 좋겠네요

  • 18. ...
    '18.4.27 5:07 PM (121.166.xxx.33)

    북한이 베트남식 개방정책 할려니까

    문통이 얼마전 베트남 다녀오셨잖아요..


    그게 다 전략인듯..

  • 19. ㅋㅋㅋㅋㅋ
    '18.4.27 5:07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반다비랑 수호랑, 숲속의 대화래요ㅎㅎㅎㅎㅎㅎ

  • 20. 다 잘되길
    '18.4.27 5:24 PM (222.104.xxx.209)

    김정은 이번기회에 인기끌듯~

  • 21. 옛날에
    '18.4.27 5:31 PM (118.176.xxx.230)

    고 신해철이 북한이 깡다구 하나는 대단하다고 했는데, 지금 돌아보니 북한 만만한 나라 아니었어요. 지금까지1당 독재 공산체제 유지하며서 미국한테 밉보이면서도 망하지 않고 잘 버텨온 거 보세요. 남한은 어떻구요. 그 전쟁 겪고도 말도 안 되는 독재부패정치로 우여곡절이 많았음에도 경제,한류,문학예술.. 이 정도 위치까지. 전 북한남한 보면서 우리나라 민족의 유전자가 꽤 훌륭하다고 새삼 느껴요. 그러니 이 잘난 남과 북이 합쳐 서로 도우면 그 효과와 잠재력은 어마어마할 겁니다. 헬조선이란 말, 돈만 있으면 이민가고 싶다라는 말, 쥐닭 시절만 해도 흔했는데 요즘 인터넷에서 거의 안 보이는 거 느끼세요?

  • 22.
    '18.4.27 6:10 P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진지하지않겠어요? 막대한 돈을 가져가려면...
    다들 감상적인 눈으로만 보는데 사실 이 모든 해결하는데 필요한 것이 돈이죠.
    그리고 그 비용을 대야할 사람들이 우리들과 우리 아이들일텐데...

  • 23. 위에
    '18.4.27 10:07 PM (14.36.xxx.12)

    위에 125님..진짜 근시안적이네요
    전 자식생길가능성은 제로지만 그래도 다른아들의 미래를 위해 북이랑 잘되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자식도 있는 사람이 참..

  • 24. 누가
    '18.4.28 12:52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잘되길 안바랜대요? 평화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감상적으로만 바라보지말고 냉정하고 현실적인 눈으로
    보기도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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