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은 표정이

궁금함 조회수 : 5,916
작성일 : 2018-04-27 13:31:30
저 정말 이런거 시러하는데요...
대통령 왕 모시듯... 막 그러는 거 시러하는데

문대통령 바라보며 웃는 김정은 표정이
나만의 스타 만나 너무 행복한 팬의 표정 느낌 ㅎㅎㅎㅎㅎ
막 쑥쓰럽고 부끄러운데 넘나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구런 느낌적 느낌...
아이 같기도 하고 ㅎㅎㅎ


그냥 티비 앞을 못떠나겠네요
넘 행복해요
IP : 1.232.xxx.2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들도
    '18.4.27 1:35 PM (14.39.xxx.191)

    문대통령이 믿을만한 사람인 거 아니까 그러겠죠.

  • 2. 솔직히
    '18.4.27 1:38 PM (112.164.xxx.149)

    인상이 나쁜지는 않아요. 의외로 표정 숨기기도 젊어서 잘 안되는 것도 같구요.
    전에 레드벨벳 옆에 있을때 단체사진에서 발그레한 얼굴이 생각나요.
    그리고 오늘 전통 의장대 사열 지켜볼때 문프가 거수경례할때... 순간 김정은 얼굴보고 감격한 느낌 느꼈어요. 남한 사열에 감격했다는게 아니라 작지만 전통적인 사열에 무언가 느낀걸로 보여요... 우리랑 같은 역사를 가졌잖아요. 전쟁 전의 역사는 같기 때문에 삼국시대부터 같은 감성일거거든요. 비록 백두혈통으로 감싸느라 단군신화같은건 다 없어졌겠지만...

  • 3. Pianiste
    '18.4.27 1:39 PM (125.187.xxx.216)

    그러게요.
    쩜따 나가야하는데, 데이타가 부족해서 데이타 충전시키고 나가려구요. ㅠㅠ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오늘..

  • 4. 기레기아웃
    '18.4.27 1:41 PM (183.96.xxx.241)

    시장 가야 하는데 아웅 못나가고 있네요

  • 5. 그쵸
    '18.4.27 1:43 PM (125.177.xxx.71)

    아직 어리긴하구나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독재 공산주의라 무시무시한 점도 있지만 앞으로 관계가 좋아지면 그들도 서서히 변하지 않을수 없을거라봐요
    탈북자들 탈북정착기를 요즘 계속 보고 있는데 너무나 끔찍하고 비참하더라구요
    잘 될거라 믿고싶어요

  • 6. ..
    '18.4.27 1:44 PM (117.111.xxx.113)

    전밧데리 단디챙겨나왔어요
    데이타 무제한~~~

    일하는거만 아니면 방콕하고싶은날이네요

  • 7. 그래요
    '18.4.27 2:04 PM (118.176.xxx.230)

    진짜 너무 좋아하는 티 나요. 심지어 수줍어하기도 하고. 귀엽네요.

  • 8. 같은 핏줄
    '18.4.27 2:11 PM (218.237.xxx.189)

    중국 방문에서 시진핑 만날 때는 잔뜩 기가 죽고 긴장한 표정이었는데,
    모든 게 처음이었을 남한에서 문프를 만나는데, 왜, 내 고향에 돌아와서 기 받은 느낌이었어요.
    더 당당해지고, 더 자연스러워지고, 더 여유로워진 느낌.
    조금 더 보여줘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 아니 더 보여주고 싶고, 표현하고 싶은 느낌.

  • 9. 6769
    '18.4.27 2:30 PM (211.179.xxx.129)

    북한 도로 사정 나빠서 문통 모시기 민망하단
    얘기를 했대서 깜놀했어요
    솔직하네요. 허세도 없고
    젊어서 그런가?
    얼굴도 살빠지면 괜찮을 인물이네요

  • 10.
    '18.4.27 2:43 PM (106.102.xxx.198)

    북한방송보면 의외로 사람이 잘웃고 밝던데요

  • 11. ///
    '18.4.27 2:49 PM (1.224.xxx.86)

    같이 있으니까
    그냥 발그레한 청년이 어르신 대하는 느낌 ㅎㅎ

  • 12. 문지지자인듯요 ㅎ
    '18.4.27 2:49 PM (222.104.xxx.209)

    트럼프도 마찬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3642 애들 영어 학원은 언제까지 보내시나요? 중3딸 6 2018/09/11 2,471
853641 16개월 아기와 해외여행 고민중이에요 ^^; 20 야옹 2018/09/11 2,989
853640 저도 팟캐스트(팟빵?) 하나 추천합니다 7 레인아 2018/09/11 1,824
853639 일반퍼머 하는 분들 몇달에 한번 하세요 2 ㅁㅁ 2018/09/11 2,299
853638 ㅋㅋㅋ.. 지금 홈쇼핑에서 정형돈.. 3 도니도니 2018/09/11 4,017
853637 부동산대책나왔나요? 4 부동산 2018/09/11 1,603
853636 학원 그만 둔다니까 상담 한다고 전화왔는데..ㅠㅠ 7 사람마음인가.. 2018/09/11 3,202
853635 계란간장밥이랑 인절미랑 복숭아랑 방울토마토를 8 고고고 2018/09/11 1,966
853634 인덕션 샀는데.. 속상하네요. 너무 기대를 많이했는지 12 ㅇㅇ 2018/09/11 7,759
853633 부동산(복덕방) 몇군데 돌아다닌썰. 2 .. 2018/09/11 2,960
853632 10만원 안쪽으로 갈치 선물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4 . 2018/09/11 817
853631 급질) 수시 원서 접수하고 있는데요, 우편으로 보내는 거요, 3 대입 2018/09/11 1,214
853630 미술치료학과 어떨까요? 6 수시 2018/09/11 1,307
853629 요즘 대학 분위기 상상을 불허하네요... 64 대학생맘 2018/09/11 28,152
853628 '아 좀~,그렇게 지르지 말고' 현실부부 우리 대통령님 부부. 20 ㅇㅇ 2018/09/11 3,030
853627 조언좀 해 주세요 잠실 에서 ? 2018/09/11 781
853626 누가 더 나쁜가? 혹은 누가 더 싫은가? 6 생각을좀하자.. 2018/09/11 705
853625 죽어도 인정 안하죠. 자신들이 이기적인 투기꾼이란거. 4 ㅇㅇ 2018/09/11 843
853624 간장으로 맛있는 달걀절임 30 47 2018/09/11 3,326
853623 티비 싸고 괜찮은거 추천해주세요 2 ㅁㅁㅁ 2018/09/11 669
853622 문 대통령이여- 버린 자식도 아닌, '버린 새끼' xx 주무르지.. 7 꺾은붓 2018/09/11 934
853621 나는 인복이 많다라고 생각하시는분 계신가요? 16 인간관계 2018/09/11 3,663
853620 강아지가 생겼어요 도움 부탁드려요 14 강아지 2018/09/11 1,631
853619 이정도 술은 어떤가요? 3 bloom 2018/09/11 631
853618 엄마에게 소리지르는 딸.. 26 아프다 2018/09/11 4,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