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성격의 사람이 젤 무서우세요?

성격 조회수 : 4,360
작성일 : 2018-04-27 13:17:49
집요한 성격은 어떤가요?
더 무서운거 있나요?
IP : 175.223.xxx.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토커
    '18.4.27 1:21 PM (122.128.xxx.102)

    집요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 스토커가 되잖아요.
    스토킹의 끝은 죽음이구요.

  • 2. 당산사람
    '18.4.27 1:28 PM (175.192.xxx.45)

    굉장히 집요하면서도 말은 별로 없는 사람... 이런 사람이 살인까지 저지르죠...

  • 3. ...
    '18.4.27 1:36 PM (211.178.xxx.205)

    평소 말없는사람이 제일 무섭죠. 속을 모르니까요. 그런 사람은 몇번 만나보고 아예 안만나요. 친해지면 안되거든요.

  • 4. ,,,
    '18.4.27 1:40 PM (121.167.xxx.212)

    변덕스럽고 욱하는 성격이요.
    어느 장단에 맞춰줄지 난감 해요.
    항상 거리감 두고 긴장하고 상대해요.

  • 5. ...
    '18.4.27 1:58 PM (61.78.xxx.154)

    한입으로 두말 하는 것들요.
    얼굴색 하나도 안변하면서 그런 적 없다고 잡아떼는 것들은
    남한테 뒤집어씌우기도 같이 해요. 정말 소름

  • 6. 아무래도
    '18.4.27 2:09 PM (175.213.xxx.182)

    겉으론 선한척하면서 속으로 계산하면서 기회가 왔을때 뒷통수치는 인간?

  • 7. 이중인격이
    '18.4.27 2:41 PM (117.111.xxx.171) - 삭제된댓글

    제일 소름이죠
    일제시대에 이중인격자들이 배신 때리고 동족에게 총칼을 들이댄 것처럼 언제 뒷통수를 칠지 모르니 소름

  • 8. 친한척
    '18.4.27 2:41 PM (220.111.xxx.187)

    본인 계산을 전혀 모르게 하고 친한척 오랫동안 속이는 사람이요.
    내 시간과 노력과 돈을 좀먹으니까...

  • 9. ..
    '18.4.27 2:45 PM (210.178.xxx.234)

    알게 된지 한 일년 넘은 사람이 있어요.인사만 하고 지내다가 조금 더 가까워질 기회가 있어 봤더니 엄청 싹싹하고 또 能하더라구요.(다른 표현을 못찾겠어요.똑부러지게 일처리?하는 능력이 있어 보여요)와! 하고 급 호감으로 집에도 초대하고 속사정도 알게 되고 했는데 시간 좀 지나니 사람을 이용하는게 보여요. 제가 이용당했다는 것도 깨닫게 되구요. 그런데 이 이는 너무나 태연하고 천연덕스럽네요. 무서워져서 요즘 좀 멀리해요. 이런건 어떤 성격인걸까요? 그이가 보통 눈치가 아니니 어떤 식으로든 저 엿먹일것 같긴 해요. 이런 사람 좀 무서워요.

  • 10. --.
    '18.4.27 3:08 PM (220.116.xxx.156)

    유아독존형에 신경증 달고 사는 사람이 잔머리까지 좋은사람. 집요하고 남은 다 험담거리 미운놈(질투의대상)은 모함까지 하구요.
    남들한테는 본인을 감추기 위해 약한 척, 착한 척, 말못하는 척... 만만한 사람 만나면 본색을 드러내는 이중인격자. 막말에 분노조절 안하구요.(약한상대에게만)
    인간을 기본적으로 존중할 줄 모르고요, 자기 자신만이 세상 젤 잘났어요. 잘 모르는 사람은 말수가 없고 착한 줄 알아요.
    언뜻 욕심과 질투가 뚝뚝 떨어지게 느끼는데 사실 그 본성은 자기만 아는 유아독존형이라 남 칭찬받거나 잘되는 거 못보구요, 다 가졌는데도 남이 갖고 있는 거 소소한 것 1개를 빼앗고 싶어해요.
    옛날 옛날 왕으로 태어나서 그냥 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살았어야 해요.

  • 11.
    '18.4.27 3:13 PM (211.224.xxx.248)

    대충 멀리서 봤을때는 사람 좋아보이고 인간관계 잘해서 나머지 사람들도 다 그 사람 성격좋아하는데 가까이서 그와 상하관계가 되어보니 불성실하고 말로만 오케이 오케이하고 하나도 약속 안지키고 허허실실하면서 대충 일 떠넘기고 부탁하고. 착취하려들고. 그 추아한 본모습 알아채고 싫어하는것같으면 추악한 본모습 보이면서 공격하는 인간요. 잘모르는 사람은 저 사람 성격좋고 허허실실인데 저런 사람이 저렇게 할때는 재가 이상한가보다 해요.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겪었던 제일 나쁜 상사가 저랬어요.

  • 12. ....
    '18.4.27 3:29 PM (175.223.xxx.60)

    불안한사람 변덕스럽고 온도차가 심한사람은 불안해서 안만납니다 즐겁지가 않고 나중에 안좋은일 당할거 같아요 ....ㅜㅜ

  • 13.
    '18.4.27 4:08 PM (211.114.xxx.183)

    겉과 속이 다른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6372 곤드레나물 삶으면 많이 불어나나요? 3 ... 2018/09/19 1,154
856371 신입이 저와 말을 한마디도 안하는 28 .... 2018/09/19 7,293
856370 가족한정특약 보험해보신 분 있나요? 2 자동차보험 2018/09/19 814
856369 추석 선물세트 2~30만원선 어떤거 할까요? 16 추석 2018/09/19 1,671
856368 북한이 개방된다면 어디가보고싶으세요? 22 ㅡㅡ 2018/09/19 2,321
856367 우리 가수들 공연 안하나요? 3 00 2018/09/19 1,703
856366 이맘때 남편과 사이가 2 You 2018/09/19 1,649
856365 감기 아직 안낫고 있는 사람과 한그릇 음식 드시나요? 15 ... 2018/09/19 2,227
856364 지금 평양프레스센타에서 발표하는 분 ?? 6 기레기아웃 2018/09/19 1,332
856363 제가 진상인가요? 26 답답하네요 2018/09/19 6,818
856362 김대오는 최진실 사망으로 배운 게 하나도 없나봄? 2 oo 2018/09/19 4,846
856361 지금 인터넷 구입하신거 물건 배송 원활하게 받고 계신가요? 5 ... 2018/09/19 1,006
856360 여기서 30대 후반도 아가씨 같다고 하는데요 3 궁금 2018/09/19 3,109
856359 내일 비온다더니 벌써 흐린 6 Ww 2018/09/19 1,653
856358 동상이몽 첨봤는데 인교진 왤케 웃겨요? 26 ㅎㅎㅎ 2018/09/19 7,297
856357 이재용 긴장 많이 풀린듯~ 3 ㅋㅋ 2018/09/19 4,284
856356 비염의 계절에 나는 이렇게 버팁니다 11 an 2018/09/19 5,089
856355 전기요금 하계할인 15000원 받았어요~ 6 :: 2018/09/19 1,823
856354 다리나팔등 몸에 털이 많은 남자들이 잔정이 더 많고 따듯하지 .. 3 잘될꺼야! 2018/09/19 2,690
856353 여야 3당 대표 북측 면담자 직급 불만조선일보 기사 삭제 4 저런 2018/09/19 893
856352 chest freezer 로 김치 냉장고 ? 가능한지 여쭙습니다.. 2 독일아줌마 2018/09/19 1,098
856351 엘지 얼음정수기 냉장고 어떤가요? 7 조언부탁합니.. 2018/09/19 3,708
856350 왜왜 라디오에서 나오면 노래가 더 좋죠? 7 ........ 2018/09/19 1,217
856349 고3 2학기전학이 가능한가요? 6 궁금 2018/09/19 3,750
856348 진정한 보수는 문재인대통령 9 보수 2018/09/19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