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보이더니
두 마리가 아예 아파트 화단쪽 베란다 밑에 정착했네요.
후진하는데 피하질 않고 가운데 서있거든요.
수시로 주차장 사이나 차 밑에서 튀어나오는데
뭔 일이 날까 심장이 벌렁벌렁대네요.
관리소장님과 경비아저씨께서는 보일 때만 쫒고 계신다 하시거든요.
이럴 땐 어디로 연락하면 좋을까요?
며칠 전부터 보이더니
두 마리가 아예 아파트 화단쪽 베란다 밑에 정착했네요.
후진하는데 피하질 않고 가운데 서있거든요.
수시로 주차장 사이나 차 밑에서 튀어나오는데
뭔 일이 날까 심장이 벌렁벌렁대네요.
관리소장님과 경비아저씨께서는 보일 때만 쫒고 계신다 하시거든요.
이럴 땐 어디로 연락하면 좋을까요?
보호소 들어가는 순간 안락사 카운트다운 시작
그냥 관리소장님께 내쫓지 말고 놔두라고 하면 안될까요?
아파트 마스코트처럼요.
물고 하지 않는다면..
기관에 보내면 2주 동안 주인 못찾으면 안락사 되거든요.
인정있는 사람들한테 밥얻어 먹고 이래저래 살게 놔두세요
보호소가면 입양못가면 한달도 못살아요 ㅜㅠ
한마리고 아니고 두마리가
그래도 서로 의지하고 사나보네요 ㅠ
119같은데 신고하지마세요.
민원 들어오면 구조해서 지정 동물보호소로 보내는데 입양자가 나타나기 전까지(거의 나타날 리가 없지요)
일정기간공고를하고 날짜 딱 지나면 살해(안락사?갖다버려요. 살해임)합니다.
그런 뒤 그 보호병원은 구청으로부터 10만원의 수고비를 받습니다.
그냥 살아가도록 모른 척 해주세요. 물이나 주시면서. 사료.....
안락사 안시키는 보호소 없나요 에고고 ..
안타깝지만 내쫓지 않고 놔두는 건 어렵죠 목줄 안해도 신고 가능한 시대에 개가 돌아다니게 둔다는 건 불가능하죠
유기견 센터로 보내야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