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 예약을 직항으로 몇달전에 해놨었는데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 갑자기 예약한 비행기 자체가 항공사 사정으로 사라졌다고 해요.
대안은 1. 경유하는 항공으로 항공사에서 바꿔줄 수 있음. 차액발생없음
2. 직항 다른 항공사 대한한공 단 비즈니스석밖에 안남음. 차액 수십만원 발생하며 추가 지불해야 함
라고 여행사에서 둘 중에 고르라고 해요.
질문1. 이런 경우가 있나요?
2. 이런 경우에 일방적으로 따르는 수 밖에 없나요?
상식적으로 경유하는 항공으로 바뀌면 금액이 저렴해져야 하는데 환급해 주는 것도 없고
약간의 시간 변동이 생겨 저녁을 기내식으로 변경하게 되었는데 물었더니 인 당 1만원은 환불해주겠다고 해요.
이런 경우가 있나요?
항공사 사정으로 갑자기 수많은 사람들이 예약해 놓은 비행기 자체를 없애버리는게 왕왕 있는 일인가요?
여행사에서는 항공사쪽 일방적 통보라 자기네들이 해줄 수 있는게 없다는데.... 저희가 계약한 건 여행사인데
여행사쪽에서는 일말의 책임도 안지고 그냥 통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