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송 보시는 해외 동포 여러분 모여봅시다.
1. 필라델피아입니다
'18.4.27 10:46 AM (155.247.xxx.189)저요! 심지어 애 맡기고 퇴근 안하고 오피스에서 보고 있어요. 결과 나오려면 우리 미국 동부는 밤새야 해요!!!!
2. 저는
'18.4.27 10:47 AM (68.53.xxx.206) - 삭제된댓글미극 남부인데
저녁 일찍 먹고 보고있습니다3. 저는
'18.4.27 10:48 AM (68.53.xxx.206)미국 남부인데
저녁 일찍 먹고 보고있습니다4. 감사
'18.4.27 10:49 AM (223.62.xxx.155)컵라면 맛있게 드세요
저는 스타벅스 편의점 음료 마시며 보고 있었어요 ^^5. 감사
'18.4.27 10:50 AM (223.62.xxx.155)아 저는 한국 현지입니다
6. 뉴욕인데요.
'18.4.27 10:51 AM (172.58.xxx.77)김정은이 평양 냉면 얘기하는데 그 사투리가 우리 아버지가 친척들이랑 모였을 때 하시던 바로 그 평양 사투리네요.
김정은 위원장이 멀다구하면 안데 갔구나 하는데 뭉클하더라고요. ㅠ7. 저도 뉴욕
'18.4.27 10:56 AM (68.129.xxx.197)애들은 별 관심이 없어서
저 혼자 보고 있어요 ㅠ.ㅠ
남편은 귀가전8. .........
'18.4.27 10:58 AM (66.41.xxx.203)저희 가족은 모두 컴퓨터 앞에 모여 역사적 순간 함께 기뻐했습니다. ㅋ
애들은 내일 학교가면 CNN 보는 수업시간에 얘기할 거 같다며.9. . . .
'18.4.27 10:58 AM (72.80.xxx.152)저도 미 북동부입니다.
어서 주변 강대국에 더 이상 휘둘리지 않는 한반도가 되어야 합니다.10. ::
'18.4.27 11:00 AM (74.83.xxx.33)전 미국 중부인데...
온가족이 이게 실화냐? 했네요~11. 저도
'18.4.27 11:05 AM (97.70.xxx.93)미 중동부입니다.
저녁 약속 있어서 나갔다가 빨이 들어와서 지금 보면서 꾹뽕에 취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내 조국 이어서 참 자랑스러운 밤입니다~12. ...
'18.4.27 11:05 AM (94.29.xxx.202)전 쿠웨이트인데 밤새면서 보고 있어요.
혼자 박수도 치고, 눈물도 핑돌고...13. 민들레홀씨
'18.4.27 11:07 AM (107.209.xxx.168)미국 중서부에요.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마주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첫걸음에 동참하는 심정이 떨리네요.
제발 그 결과 또한 흥하길••••14. 앗
'18.4.27 11:12 AM (148.103.xxx.85)저도 아기 잘시간부터 cnn과 뉴스공장 유투브 동시 틀어두고 울며 봤네요 . 울 남편도 한국인이 아니나 한국을 사랑하는 일인으로 인스타 스토리에 cnn화면 올리고 난리라능 ㅋㅋ
아아 국뽕차오릅니다15. gyeranee
'18.4.27 11:13 AM (24.34.xxx.131)보스턴입니다. Cnn에서 페북에 올린영상 몇번이고 계속봤네요. 가금이 뭉클하고 눈엔 눈물이 그렁그렁 ㅠㅠ 문재인 대통령 짜앙 ㅜㅜ
16. 라오스예요
'18.4.27 11:14 AM (103.1.xxx.155)아침에 아이들 등교 하면서 라이브 틀어서 보고 갔어요.
눈물 나서 운전할때 힘들었네요~ ^^*17. 중국
'18.4.27 11:21 AM (112.237.xxx.156)감동적이네요.
18. 한국
'18.4.27 11:28 AM (221.139.xxx.144)영국인 남편하고 cnn틀어놓고 감격하면서 보고 있어요. 남편이랑 여행적금 들기로 했어요. 북한에서 러시아로 영국까지 기차타고 거자고요. 몇년짜리 들어야할까요? 한 5년이면 될라나요? 너무 감격스러워요. 불과 몇달전 울 남편은 피난준비도 했던지라 ㅎㅎ
19. 미시간입니다
'18.4.27 11:30 AM (76.216.xxx.40)저녁 먹고 빨리 치우고 tbs 유튜브 실시간으로 보았어요
20. 애국애족 교포분들
'18.4.27 11:44 AM (211.206.xxx.50)아리! 아리!
21. castel
'18.4.27 11:57 AM (73.24.xxx.167)집중해서 볼려고 오늘 저녁 밥안하고 피자먹고 봤어요.
몇일전부터 설레였답니다.22. 친일매국조선일보
'18.4.27 12:13 PM (135.23.xxx.70)캐나다 동부에서 감격하며 봤어요. 우리 문프 넘 멋지고 자랑스러워요!!!
문프와 김정은이 만나서 회담한다고 제가 혼자 호들갑 떨어도 외국인 남편은 그래? 하고 무덤덤. 언제나처럼 ㅋㅋ 82님들과 벅찬 마음 나누러 들어왔어요. 대한민국 흥해라!!! 문프 만세!23. 토론토 영길 교민
'18.4.27 1:05 PM (76.67.xxx.151)눈물 콧물 흘리며 딸아이랑 봤습니다.
감격스럽습니다!24. 정
'18.4.27 1:41 PM (69.94.xxx.144)어어어엇? 저 너무 벅찬데 같이 얘기할사람이 없어서 글이라도 쓰겠다고 혼자 독백글 썼는데,, 반가워요~~~
여긴 미국 남부에요 저도 치맥 땡기네요~~~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4618 | 생리증후군 우울감 어떻게 극복하세요 9 | ..... | 2018/04/27 | 1,545 |
804617 | 김정은 은 행운압니다 14 | 정말 | 2018/04/27 | 3,806 |
804616 | 남북정상회담 시청하는 일본 표정.jpg 6 | ... | 2018/04/27 | 2,977 |
804615 | 전주한옥마을에 모텔 많나요? 6 | 모처럼 여행.. | 2018/04/27 | 1,254 |
804614 | 이곳이 제일빨라서요....아침기상시 호흡곤란 | 아침통증 | 2018/04/27 | 707 |
804613 | 스텐 냄비 2 | 버리기 | 2018/04/27 | 1,248 |
804612 | 남북정상회담 지켜보는 김경수 14 | 힘내세요 | 2018/04/27 | 3,931 |
804611 | 민주당경선여론조사 뭐죠? 13 | 아 | 2018/04/27 | 1,254 |
804610 | 오늘부터 1일~♥ 2 | ..... | 2018/04/27 | 1,435 |
804609 | 대통령 옆에 있는 비서나, 통역사들도 기본 경호실력이나 이런거 .. 4 | renhou.. | 2018/04/27 | 2,446 |
804608 | 김정은에 대한 소감 38 | tree1 | 2018/04/27 | 7,030 |
804607 | 꿈에 개를 수십마리 키우는걸로 나왔는데 나쁜건 아니죠? 1 | 호롤롤로 | 2018/04/27 | 1,096 |
804606 | 나중에 손주들한테 해줄수 있는 말 7 | ..... | 2018/04/27 | 1,234 |
804605 | 맛있는 맥주 추천좀요 40 | 마트왔어요 | 2018/04/27 | 2,854 |
804604 | 은행에서 판매하는 개인연금 잘 아시는 분 답 좀 달아주세요 4 | ... | 2018/04/27 | 1,065 |
804603 | 탄수화물 줄이면 두통생기는 이유는 뭘까요 23 | ᆢ | 2018/04/27 | 6,951 |
804602 | 오래된마루바닥에 모노룸같은거까는거어떠세요? 3 | 집수리 | 2018/04/27 | 826 |
804601 | 외신 기사 올립니다. 'A new history begins' 6 | 기념일 | 2018/04/27 | 2,176 |
804600 | 중간고사보고 언제 등급이 나오나요 2 | 고등은 | 2018/04/27 | 1,679 |
804599 | 지역엄마들모임카페에 재택근무 광고가 올라왔는데요 혹시 사기가 아.. 4 | 그립다봄 | 2018/04/27 | 1,590 |
804598 | 김정은 평양냉면 얘기할때 ㅋㅋㅋ 29 | ㅋㅋ | 2018/04/27 | 21,480 |
804597 | [평화, 새로운 시작] 참 멋진 대통령!! 5 | 평화 | 2018/04/27 | 999 |
804596 | 페레가모 시계 어떨까요? 2 | 정상회담성공.. | 2018/04/27 | 1,932 |
804595 | 문대통령 딱 한번만 더 재임하시게 하려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27 | 앨리스 | 2018/04/27 | 2,639 |
804594 | 싱기하네요 김정은 말하는걸 듣다니. 10 | ........ | 2018/04/27 | 1,9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