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감격스런 날을 보다니..
곧 통일도 볼수 있으려나???
저 40중반인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오래 살았나봐요.
ㅠㅠ 조회수 : 1,952
작성일 : 2018-04-27 09:31:43
IP : 182.227.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8.4.27 9:33 AM (121.187.xxx.246)앞으로 좋은 일만 계속 생길거에요
한마음으로 저리 힘을 모아서 하나씩 바로잡아가면 되는거지요
정말 오늘은 역사적 날이네요 ㅜㅜ2. 저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18.4.27 9:34 A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얘기했어요.
엄마 모시고 북한관광다녀올수있을거같다고요3. 아~~~
'18.4.27 9:35 AM (59.7.xxx.56)저주책인가바요
눈물이 왜 나죠?
전 이산가족도 아닌데4. 추카
'18.4.27 9:37 AM (112.152.xxx.131)전 58년개띠....오래산건가ㅏㅏ
5. 저도
'18.4.27 9:41 AM (211.196.xxx.135) - 삭제된댓글이산가족과 아니고
저 경상도 남쪽이 고향인데도
아버지한테 통일이 될거같다고
그런말을 맘속으로 하고 있네요6. ...
'18.4.27 9:51 AM (210.100.xxx.111)2008생 아들들 군대 안가겠져? ㅋㅋㅋㅋ
7. 앨리스
'18.4.27 11:25 AM (211.221.xxx.20)우리 세대 ..정말 대단하죠....
우리 아기들이 통일된 세상에서 산다면..정말 단절이란것도 모르고..
통일된 세상에서 산다면..상상만으로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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