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가 딱 딸 같은 나이인지라 오늘 만나서
두 손 꼭잡고 이뻐서 눈에 꿀 뚝뚝 떨어지며
함박웃음으로 계속 보실 거 같아요.
이것저것 막 챙겨주고 싶어하실 것 같고
손등 막 쓸어주며 눈 마주치고 이쁘할 것 같아요.
양국의 퍼스트레이디니 격식을 갖추시겠지만
그래도 꿀 떨어지는 눈빛은 못 감추실듯.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여사님 이러실듯.
... 조회수 : 3,678
작성일 : 2018-04-27 09:11:10
IP : 203.234.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차타고
'18.4.27 9:12 AM (14.45.xxx.221)문통님하고 같이 안 오셨나봐요.
오시긴 하시는건가요?2. ....
'18.4.27 9:12 AM (122.34.xxx.61)근데..안보이시네요
3. 기레기아웃
'18.4.27 9:13 AM (183.96.xxx.241) - 삭제된댓글맞아요 그럴거같아요 아 빨리 보고 싶네요
4. 기레기아웃
'18.4.27 9:14 AM (183.96.xxx.241)맞아요 그럴거같아요 아 빨리 보고 싶네요 아마도 오후에 따로 움직이시겠죠 ??
5. 아마도요 ㅋ
'18.4.27 9:18 AM (116.39.xxx.29)전에 트럼프 부인 왔을 때 멜라니아 여사 표정이 딱 그랬어요. 성격 드러운 남편과 고달픈 백악관 생활에 마음고생하다가 친정 큰언니한테서 첨으로 공감받고 위로받는 기분. 내 마음도 들여다본 듯 알아주는데다 비단 실내화같은 디테일 쩌는 배려에 완전 감동했잖아요.
6. 쓸개코
'18.4.27 9:24 AM (218.148.xxx.20)만찬때 오시지 않겠냐고 예상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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