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보고 기도한다는 문파에요^^
어제 그 별이 목성이라고 알려주신 님덕분에 자다가 다시 기도하고^^아침에 아이 학교가고 설거지하고
이제 역사적 그 순간은 위해 정말 아껴둔 원두를 꺼내 커피마실 준비중이에요^^
음....이런 날이 올 줄 몰랐어요.
우리나라를 위해 좋은 일 가득한 오늘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 82님들 많이 사랑해요 (알바도 이제는 사랑할 수 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원두갑니다..
반포문파 조회수 : 882
작성일 : 2018-04-27 09:02:26
IP : 218.49.xxx.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음 보탭니다
'18.4.27 9:05 AM (115.140.xxx.192)근데 떨려서 아무것도 못하겠네요;;;
2. ...
'18.4.27 9:06 AM (121.187.xxx.246)저도 오늘 오전 일정 취소하고 티비 앞에서 보고 있어요
역사적인 날이라 떨리네요 ㅜㅜ
정말 순식간에 이런 날이 훅 들어오긴 하네요 ㅎㅎㅎㅎㅎㅎ
커피 맛있게 드시고 편안하게 감상하세요
떨려서 커피 맛도 모르시고 드링킹 하시는거 아닙니까 ㅎㅎㅎㅎㅎ3. 한마음
'18.4.27 9:07 AM (115.136.xxx.60)저도 계속 기도하게 됩니다.
꿈만 같아요.
CNN 첫번째 뉴스에 나오네요.
교황도 축복하고..
모두의 바람이 결실이 되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느껴봅니다.4. 흐흐
'18.4.27 9:08 AM (123.212.xxx.200)정성을 다해 고옵게 원두를 가는 님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우리 모두 순조로운 회담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은 모두 같겠지요?5. 기레기아웃
'18.4.27 9:09 AM (183.96.xxx.241)헐 오늘 커피를 깜박했다는 .. 문대통령 도착하셨네요!
6. 역사적인 날
'18.4.27 9:11 AM (58.120.xxx.187)아~떨리고 벅차고
커피 마시면서 보고 있어요^^7. 저도
'18.4.27 9:14 AM (175.198.xxx.22)너무 떨리네요.
저는 티브이 화면 사진 찍어서 현장에 일하는 남편에게 보내 주려고 하네요.
우리 대통령님 위해 기도 합니다.8. ..
'18.4.27 9:21 AM (180.224.xxx.155)저도 몸단장하고 커피한잔 내려 정좌중입니다
아우. 떨려라9. 쓸개코
'18.4.27 9:48 AM (218.148.xxx.20)알바도 사랑할 수 있다는 맘 알것 같아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56129 | 김어준의 알바타령 35 | 거울이되어 | 2018/09/19 | 1,604 |
856128 | 문 대통령 “북한과 안중근 의사 유해 발굴 추진” 7 | 피플 | 2018/09/19 | 1,057 |
856127 | 가 자기정치 철저히 싫어하죠 문파가? 11 | 박그네 | 2018/09/19 | 573 |
856126 | 해프닝이라고요? 9 | .... | 2018/09/19 | 1,289 |
856125 | 해프닝 하나 가져와서 별쇼를.. 39 | .. | 2018/09/19 | 2,141 |
856124 | 여·야 3당 대표-北 의회 관계자 면담 불발 '해프닝' 28 | 해프닝? | 2018/09/19 | 1,625 |
856123 | 팟캐 나도꼼수다 19 | ㅇㅇㅇ | 2018/09/19 | 970 |
856122 | 김어준 총수 말대로 되네요 29 | butani.. | 2018/09/19 | 4,430 |
856121 | 평창 노답 3형제와 평양 노답 3남매. 8 | ㅇㅇ | 2018/09/19 | 1,914 |
856120 | 유해용 기억해주세요. 2 | 적폐청산 | 2018/09/19 | 567 |
856119 | 망한인생 지금부터라도 희망이 있을까요? 13 | 모든걸끝내고.. | 2018/09/19 | 3,943 |
856118 | 요며칠 조용하다 했더니 또 난리네. 25 | ..... | 2018/09/19 | 2,270 |
856117 | 이재용은 새여자와 살고 있겠죠? 11 | .... | 2018/09/19 | 21,079 |
856116 | 北 주민에 90도 인사한 文대통령.."전단 100억장 .. 11 | .. | 2018/09/19 | 3,558 |
856115 | 저는 이 엄마를 어떤 얼굴로 봐야할까요 32 | ... | 2018/09/19 | 18,981 |
856114 | 문파는 지를 위한 정치하는것들을 싫어해요. 32 | 웃기네 | 2018/09/19 | 1,115 |
856113 | 시댁카톡 탈퇴 후 11 | 다시명절 | 2018/09/19 | 6,705 |
856112 | 피아노 많이 치면 손가락 마디가 아프나요 3 | .. | 2018/09/19 | 1,680 |
856111 | 저희 지역맘카페 난리났네요.jpg 76 | 잡것이네 | 2018/09/19 | 33,447 |
856110 | 참 숯 전기그릴 | 0 | 2018/09/19 | 656 |
856109 | 평화의 걸림돌이 된, 여야3당 대표들을 탄핵하도록 도와주세요 34 | 화이팅 | 2018/09/19 | 1,519 |
856108 | 남자친구의 넌 그리 뚱뚱하지 않다. 는 표현 16 | 그리 뚱뚱 | 2018/09/19 | 3,501 |
856107 | 털보도 알았나보네 33 | 작전짜네 | 2018/09/19 | 2,963 |
856106 | 김정은 "수준이 낮을 수 있어도 성의 받아주길".. 14 | ㅜㅜ | 2018/09/19 | 2,798 |
856105 | 오늘 성당에서 기분이 안좋네요. 11 | 새신자 | 2018/09/19 | 3,7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