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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자녀로 인한 스트레스 뭘로 푸시나요?

어머님들 조회수 : 2,897
작성일 : 2018-04-27 07:58:54
저는 슈돌이나 모모랜드 같은 프로에
사춘기와는 상반된 해맑고 순수한 유아들 보면
저절로 엄마 미소 짓게 되네요.
우리 애들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싶네요ㅜ
IP : 110.70.xxx.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7 8:01 AM (216.40.xxx.221)

    아기때 사진을 봅니다.

  • 2.
    '18.4.27 8:01 AM (118.219.xxx.45)

    애들 보내고 자요

  • 3. ㅇㅇ
    '18.4.27 8:04 AM (175.192.xxx.208)

    예전에 재미있었던 드라마봅니다. 남의 애들봐도 전 가슴이 차가운지 이쁜줄도 모르겠더군요.

  • 4. ㅁㅁ
    '18.4.27 8:06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내 속끓여 뭔가 개선되면 끓이고
    아니면 무심이 최고
    어니면 최면요법
    ㅎㅎ
    저 실제로 굴러다니는 머리카락 뭉테기보며
    저게 그 이쁘던놈거다
    이쁘다 귀엽다 최면 걸었더니 진짜 어느순간
    그 짜증이 사라짐요
    구렁이같은 머리칼들이 귀엽기까지 함

  • 5. ..
    '18.4.27 8:08 AM (112.152.xxx.176)

    맥주 한 캔이나
    동네 한 바퀴 돌기 합니다

  • 6. ..
    '18.4.27 8:12 AM (116.127.xxx.250)

    아이 재수할때 영화 많이 봤어요 그때라도 그 생각안나게

  • 7. ..
    '18.4.27 8:14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최신댄스곡메들리로 나오게 켜놓고 들어요

  • 8. ...
    '18.4.27 8:47 AM (211.36.xxx.239)

    지나간 예능 돌려봐요 보고 또보고
    특히 탁재훈 신정환 나오는거

  • 9. ...
    '18.4.27 8:57 AM (58.79.xxx.167)

    김연아 피겨 해외자막 동영상 보며 풉니다.
    나라별로 자막을 다 외울정도에요.

  • 10. 쭈맘
    '18.4.27 8:57 AM (218.39.xxx.227)

    저는 신생아때 사진부터 쭉 봐요.
    그럼 좀 가라앉아요.

  • 11. 동식물
    '18.4.27 9:49 AM (121.160.xxx.222)

    동식물이 주는 위안이 커요
    아이 사춘기부터 하나씩 하나씩 늘어난 고양이가 세마리 화분이 어느새 수십개예요
    그 전까지는 우리집에 화분 한개도 없었어요
    귀여운 고양이들 재롱 보고 창가에 반짝이는 잎사귀 보고
    아이도 고양이 좋아하고 화분에 꽃 피었다고 한두마디 나누고
    그렇게 서로 마음이 좀 부드러워지는게 도움이 돼요
    특히 고양이... 그 눈을 보면 천국같아요

  • 12. ^^
    '18.4.27 9:53 AM (119.70.xxx.103)

    저도 아기때 소세지팔보는데... 폰에 저장해놓고 ...

  • 13. 부끄럽지만
    '18.4.27 10:18 AM (182.209.xxx.142)

    아이돌팬질해요 동영상보고 사진보고 음악 들으면 세상 편해져요

  • 14. ....
    '18.4.27 10:36 AM (175.116.xxx.126)

    개 끌고 동네 한바퀴 돌면서 열을 삭힙니다.
    덕분에 우리 개가 나날이 튼튼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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