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춘기 자녀로 인한 스트레스 뭘로 푸시나요?

어머님들 조회수 : 2,924
작성일 : 2018-04-27 07:58:54
저는 슈돌이나 모모랜드 같은 프로에
사춘기와는 상반된 해맑고 순수한 유아들 보면
저절로 엄마 미소 짓게 되네요.
우리 애들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싶네요ㅜ
IP : 110.70.xxx.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7 8:01 AM (216.40.xxx.221)

    아기때 사진을 봅니다.

  • 2.
    '18.4.27 8:01 AM (118.219.xxx.45)

    애들 보내고 자요

  • 3. ㅇㅇ
    '18.4.27 8:04 AM (175.192.xxx.208)

    예전에 재미있었던 드라마봅니다. 남의 애들봐도 전 가슴이 차가운지 이쁜줄도 모르겠더군요.

  • 4. ㅁㅁ
    '18.4.27 8:06 A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

    내 속끓여 뭔가 개선되면 끓이고
    아니면 무심이 최고
    어니면 최면요법
    ㅎㅎ
    저 실제로 굴러다니는 머리카락 뭉테기보며
    저게 그 이쁘던놈거다
    이쁘다 귀엽다 최면 걸었더니 진짜 어느순간
    그 짜증이 사라짐요
    구렁이같은 머리칼들이 귀엽기까지 함

  • 5. ..
    '18.4.27 8:08 AM (112.152.xxx.176)

    맥주 한 캔이나
    동네 한 바퀴 돌기 합니다

  • 6. ..
    '18.4.27 8:12 AM (116.127.xxx.250)

    아이 재수할때 영화 많이 봤어요 그때라도 그 생각안나게

  • 7. ..
    '18.4.27 8:14 A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최신댄스곡메들리로 나오게 켜놓고 들어요

  • 8. ...
    '18.4.27 8:47 AM (211.36.xxx.239)

    지나간 예능 돌려봐요 보고 또보고
    특히 탁재훈 신정환 나오는거

  • 9. ...
    '18.4.27 8:57 AM (58.79.xxx.167)

    김연아 피겨 해외자막 동영상 보며 풉니다.
    나라별로 자막을 다 외울정도에요.

  • 10. 쭈맘
    '18.4.27 8:57 AM (218.39.xxx.227)

    저는 신생아때 사진부터 쭉 봐요.
    그럼 좀 가라앉아요.

  • 11. 동식물
    '18.4.27 9:49 AM (121.160.xxx.222)

    동식물이 주는 위안이 커요
    아이 사춘기부터 하나씩 하나씩 늘어난 고양이가 세마리 화분이 어느새 수십개예요
    그 전까지는 우리집에 화분 한개도 없었어요
    귀여운 고양이들 재롱 보고 창가에 반짝이는 잎사귀 보고
    아이도 고양이 좋아하고 화분에 꽃 피었다고 한두마디 나누고
    그렇게 서로 마음이 좀 부드러워지는게 도움이 돼요
    특히 고양이... 그 눈을 보면 천국같아요

  • 12. ^^
    '18.4.27 9:53 AM (119.70.xxx.103)

    저도 아기때 소세지팔보는데... 폰에 저장해놓고 ...

  • 13. 부끄럽지만
    '18.4.27 10:18 AM (182.209.xxx.142)

    아이돌팬질해요 동영상보고 사진보고 음악 들으면 세상 편해져요

  • 14. ....
    '18.4.27 10:36 AM (175.116.xxx.126)

    개 끌고 동네 한바퀴 돌면서 열을 삭힙니다.
    덕분에 우리 개가 나날이 튼튼해지고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900 창동이나 쌍문역 근처 마사지.. 경락 2018/08/26 602
847899 갱년기 변화 6 ... 2018/08/26 3,871
847898 박원순시장님 행보 왜 저러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56 서울시민 2018/08/26 4,380
847897 고용·소득분배 악화 주범이 최저임금 인상? .. 2018/08/26 1,922
847896 아침에 먹던 제육볶음이 많이 남아 볶음밥을 해먹었어요 28 암것도 아닌.. 2018/08/26 5,641
847895 수프나 샐러드에 올려먹는 구운 빵조각 크루통-에어프라이기로 간단.. 1 .. 2018/08/26 1,220
847894 하와이 날씨 1 ..... 2018/08/26 878
847893 오랜만에 들어와 댓글 좀 달았더니... 35 설라 2018/08/26 2,370
847892 목동 역삼동 어디가 앞으로 나을까요? 11 ... 2018/08/26 2,987
847891 이석증 치료는 받았는데 계속 울렁거려요. 10 ... 2018/08/26 2,611
847890 골프연습장 다니는거...운동효과가 있을까요? 6 골프 2018/08/26 5,930
847889 경남 마산창원 비가 너무 퍼붓네요 2 ㅗㅗㅗㅗㅗᆞ.. 2018/08/26 1,478
847888 안희정 전 충남지사, 원죄종막의 섭리적 희생제물 3 대한인 2018/08/26 869
847887 성인아토피로 몸에 크게 긁은 흉터가 많은데 어째야할까요? 4 흉터 2018/08/26 1,764
847886 쿠팡에서 물건주문하면 4 궁금이 2018/08/26 1,489
847885 생리끝난지 10일만에 또 하는데 7 에휴 2018/08/26 8,392
847884 히트레시피대로 비지찌개 끓였는데 물이 너무많아요ㅠㅠ 5 ㅠㅠ 2018/08/26 1,111
847883 일하다 빈정상했어요 그만둘까요? 10 2018/08/26 3,030
847882 운동 며칠 했는데 체형이 잡힐 수 있나요? 6 ㄴㅇㄹ 2018/08/26 2,143
847881 살뺀다고 탄수화물을 확 줄였더니 61 불면 2018/08/26 38,059
847880 사람이 그리운데 문자나 연락이 오면 부담스러워요. 2 호박 2018/08/26 1,970
847879 워킹맘이었다가 회사 그만두신 분 계세요? 3 ... 2018/08/26 1,423
847878 쇠고기 등심 구이용으로 국 끓여도 될까요? 6 요리 2018/08/26 2,732
847877 지금 서울 비 올것 같나요? 1 ㅇㅇ 2018/08/26 986
847876 드라마 서울의달- 극중 홍식이 아들이 나오네요? 4 ㄱㄴ 2018/08/26 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