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동아이 친구 고민은 남아도 해당되는거죠?
남아 외동이신분들 친구 만들어주려고
엄마들 안면 트고 연락하면서
노력하시는지.. 그냥 아이가 자연스럽게
사귀도록 내버려둬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아직 기관안다니는 3살 아기엄마인데
나중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엄마들
관계를 얼마나 유지해야할지
생각을 해둬야 할 거 같아요..^^; 여기도 동네엄마들
아이친구엄마들 관계 고민글도 많이 올라오구요.
유치원 보내는 딸 엄마가 내년 초등입학 때문에
동네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유치원으로 옮기는것을 고민하더라구요.
1. 3살
'18.4.26 11:19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인간들이 하는 걱정의 대부분은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죠.
2. ....
'18.4.26 11:28 PM (221.157.xxx.127)일부러 노력한적 없어요
3. ㅇㅇ
'18.4.26 11:41 PM (125.180.xxx.185)엄마가 만들어준 친구보다 자기가 잘 맞는 친구랑 사귀어야죠.
4. ㅇ
'18.4.26 11:42 PM (218.51.xxx.111)저도 외동남아이고 제가 걱정많은 타입이라
그 무렵부터 친구관계 걱정 많이 했는데
저희아이는 아무 문제 없었어요
제가 사교성이 없으니 친구도 못만들어줬구요
아이는 다행히 저를 안닮아 친구 많네요
반장도 하구요5. 스스로 할 환경만
'18.4.27 4:49 AM (42.111.xxx.242)엄마가 친구 바칠 필요는 없어요.
아이가 친구만날 접점만 만들어주세요.
놀이터, 유치원, 더 크면 태권도, 방과후 등등
아이끼리 만날 기회만 있으면 잘 합니다.
집에서 끼고있지만 말면 되더라구요.6. 초등들어가면
'18.4.27 5:26 AM (99.225.xxx.125)알아서 친구 만들어요. 엄마들이 친하다고 애들이 친해지진 않더라구요. 그건 딱 유치원때까지
저도 남아키우는 맘이에요.7. ....
'18.4.27 9:15 AM (125.176.xxx.3) - 삭제된댓글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같이 다니는 운동그룹 체험그룹 같은거에 낄려고 노력했고요
그때는 그 그룹애들하고 잘 어울리다가
점점 반친구 자기하고 맞는 친구들하고 놀고 싶어해요
3~4학년 정도 부터는 지 친구 지가 만들어 놀아요8. ㅁㅁ
'18.4.27 11:49 AM (61.41.xxx.35)외동 남아인데요
혼자 친구 잘만들고 인기도 좀 있어요
맞벌이라 엄마들모임가지도 못하고 전업이였다해도 제 성격상 가진 않았을거 같아요
그냥 아이 성향 같아요
얼마전 선생님 상담가서 외동이라니 놀래시고 어떻게 이렇게 잘키웠냐 이러시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05857 | 늦은 거 자고 가라 으니~~~~~~~~~~` 6 | 이왕 | 2018/04/27 | 2,618 |
805856 | 카톡으로 사과하는 남자 3 | ㅡㅡ | 2018/04/27 | 2,246 |
805855 | 아놔 냉면 16 | .. | 2018/04/27 | 6,399 |
805854 | 디지털펌ᆢ새로 하려면 얼마나 지나서해야 덜상하나요 2 | 갈등 | 2018/04/27 | 1,167 |
805853 | 김경수tv 1 | ^^ | 2018/04/27 | 1,067 |
805852 | CNN방송에 이지연 3 | 오늘 | 2018/04/27 | 3,784 |
805851 | 일본국민 65%, 남북한 화해 안했으면 36 | 쪽바리 | 2018/04/27 | 7,609 |
805850 | 다들 어떤 맘일까요? 6 | 아 | 2018/04/27 | 1,069 |
805849 | 군산 1박숙소 구해요 4 | 열~무 | 2018/04/27 | 1,444 |
805848 | 생리를 두번하는데 병원을 어디로.. 6 | 47세 | 2018/04/27 | 1,524 |
805847 | 21xx년 근현대사 강의.jpg 2 | 맞네 | 2018/04/27 | 1,273 |
805846 | 작년 이맘때 대통령 선거 직후 기억나세요? 8 | ... | 2018/04/27 | 2,164 |
805845 | 근데 만찬장에서 왜 연주하고 노래하나요? 7 | ‥ | 2018/04/27 | 3,714 |
805844 | 문재인 대통령은 노벨평화상보다 노벨문학상 쪽을~ 7 | ㄷㄷㄷ | 2018/04/27 | 2,855 |
805843 | 비핵화선언 안한 이유 17 | 나무 | 2018/04/27 | 9,024 |
805842 | 일본얘들도 발악중이네요 18 | 전범국 | 2018/04/27 | 6,643 |
805841 | 보리굴비 너무 맛나요 ㅎㅎ 13 | .. | 2018/04/27 | 4,174 |
805840 | 무늬는 정상회담인데, 실제 나누는 대화는 78 | 대화 | 2018/04/27 | 27,274 |
805839 | 나이들면 헤어빨인듯요 3 | ᆢ | 2018/04/27 | 4,715 |
805838 | 박근혜와 김정숙여사님의 얼굴을 비교해보니 7 | 그래 이거야.. | 2018/04/27 | 3,747 |
805837 | 극제정세에 박식하신 분들, 만약 오바마나 힐러리가 미국 대통령이.. 22 | 남북 | 2018/04/27 | 3,093 |
805836 | 트럼프 "한국전쟁 끝날것..미국은 한국 상황에 자부심 .. 14 | 평화상가져라.. | 2018/04/27 | 3,753 |
805835 | 뉴스룸 특설 스튜디오 선택잘했네요. 3 | 뉴스룸 | 2018/04/27 | 1,977 |
805834 | 이 구역에서 두 번째로 성질 급한 사람 9 | 김칫국드링커.. | 2018/04/27 | 1,402 |
805833 | 헐... 추댚에 목기춘도 갔구나.. 17 | 대인배 | 2018/04/27 | 4,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