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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7세 이혼하고 싶어졌어요.

나혼자 조회수 : 22,489
작성일 : 2018-04-26 22:07:28
40살부터 남편이 이혼요구
의처증에 폭언에
주사로 구타에

제가 직장이 올바로 없어서 먹고살 궁여지책이 없어서
아이들도 어리구요. 못했죠.

큰애가 결혼하려고 해요.
이제 잘 준비해서 헤어지려구요.
애들이 부모 원망합니다.  그리 살바엔 헤어지라구요.

제가 사업 시작해서 조금씩 수익이 납니다.
개인 사무실 얻어서 열심히 노력중입니다.

태클 말고 제발 용기좀 주세요.
협의 안되면 소송가려구요.

용기낼 수 있도록 독려 부탁드려요.
제발 태클 악플 말아주시구요.
IP : 220.76.xxx.108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6 10:12 PM (216.40.xxx.221)

    당연히 이혼해야죠!! 힘내세요.
    참고 살 이유 없어요.

  • 2.
    '18.4.26 10:12 PM (49.167.xxx.131)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보지않아도 알것같아요. 차근이 준비하셔서 이혼하시고 이제부터 행복하세요 화이팅

  • 3. ..
    '18.4.26 10:13 PM (116.34.xxx.169)

    이제부터는 행복하게 사세요^^

  • 4. ㄹㄹㄹㄹ
    '18.4.26 10:13 PM (161.142.xxx.161)

    의무 책임감도 원글 자신을 위해 쓰시길요
    이혼하신다는데 왜 테클을 걸겠어요?
    오로지 자신만 생각하고 앞길 가시면 되어요
    배려 이딴거 하지 마시구요
    힘내세요

  • 5. ....
    '18.4.26 10:14 PM (180.70.xxx.80)

    그동안 고생.희생많으셨습니다.
    이젠 마음가는데로 움직이시길

  • 6.
    '18.4.26 10:14 PM (211.204.xxx.23)

    오랜 세월 잘 이겨내셨네요
    개인사무실까지!!멋집니다
    앞으로의 인생은 꽃길만 있길 바랍니다

  • 7. 사랑도
    '18.4.26 10:14 PM (122.35.xxx.174)

    조금이라도 사랑 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에게 주는 거죠
    겸손한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고 헤어질 수 있길 기도하며 마무리하실 수 있음 좋겠어요

  • 8. ㅇㅇ
    '18.4.26 10:16 PM (119.201.xxx.230)

    저도 50 빛좋은 개살구 남편을 정리해야겠다고 이십년을 결심만하다 이제는 실행에 옮기려합니다.
    저는 딸 하나인데 이젠 내 걱정말고 엄마도 행복하라고 얘기해주는 딸이지만 미안하기도 합니다
    반백년 넘게 견디며 살앗는데 우리도 한번 홀가분하게 살아봅시다
    저도 힘낼테니 언니도 힘내서 최선을 다해 행복해지시길 응원합니다

  • 9. 악플 달 이유가 없는데요?
    '18.4.26 10:16 PM (175.213.xxx.182)

    잘하셨어요.
    이제서야 님은 자유롭게 자신의 인생을 살게 됐네요.
    준비도 잘 하시고...
    행복하세요!

  • 10. ..
    '18.4.26 10:1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무슨 사업 시작하셨어요?

  • 11.
    '18.4.26 10:18 PM (118.217.xxx.229)

    애들 어릴때 아니라면 이혼 별거 없어요 전 부럽네요 앞으로 날개만 다세요

  • 12. 이어서
    '18.4.26 10:23 PM (211.204.xxx.23)

    앞으로의 삶은 너무 부럽습니다
    이혼할 준비도 용기도 없는 저로선..
    훌륭하십니다
    잘 해내실 분 같네요

  • 13. ...
    '18.4.26 10:24 PM (175.211.xxx.84)

    개인 사업체도 차리셔서 수익 내시구...멋져요.
    앞으로 정말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 14. ...
    '18.4.26 10:24 PM (125.177.xxx.172)

    이혼하면 생각보다 좋음에 놀라게 됩니다. 막연한 불안함은 사라지고 자유가 느껴지죠. 쇼생크에 나오는 마지막 장면처럼. 두려워하지 마세요. 경제적인 것만 해결되면 문제될게 정말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식도 그에 맞춰 적응합니다.

  • 15. .........
    '18.4.26 10:26 PM (216.40.xxx.221)

    정말 애들 다컸고 경제력 되면 혼자 사는게 편해지는 나이에요.

  • 16. ...
    '18.4.26 10:28 PM (121.124.xxx.53)

    고생많으셨네요.
    애들이 이혼하라고 할정도면 얼마나 힘드셨을지...
    얼마나 그동안 고단하게 사셨을지 ...
    이제는 날개달고 편히 사세요..

  • 17. 요즘
    '18.4.26 10:40 PM (122.44.xxx.16)

    그 나이가 이혼생각이 간절한 지인들이 예상외로 너무 믾습니다.
    일본과 유사하게 가는 과정 같아요
    살아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해요
    젊은 시절에는 용기도 없고 이혼이 두려웠는데 갱년기 지나고 남성호르몬이 왕성해지면서
    아내는 남성화가 되고 남편은 여성화가 되면서 상황이 역전되어가더군요
    아내는 소리치고 남편은 묵묵부답...
    이혼만이 살길이라고 하는 50대 후반들의 정서는 이젠 두려울 것도 창피할 것고 없다..입니다
    이혼하면 부러워하는 지경까지.....ㅠㅠ

  • 18. 아이고
    '18.4.26 10:42 PM (218.154.xxx.147)

    그남편 혼자 살아보라지 노숙자 당첨이요

  • 19. 저도
    '18.4.26 10:42 PM (223.62.xxx.112)

    그나이되면 적어도 따로 살려고 열심히 돈벌어요!

  • 20. ...
    '18.4.26 10:45 PM (182.209.xxx.39)

    화이팅!!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요

  • 21. ...
    '18.4.26 11:10 PM (220.116.xxx.73)

    화이팅!!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요 22222222222222

  • 22. ..
    '18.4.26 11:13 PM (106.102.xxx.198)

    이혼안해준다고 그럴일없겠지만 재산분할 받으시고
    국민연금도 분할되니 참고사세요
    제2의 인생이닌깐 맘편히 사셨음 합니다

  • 23. ...
    '18.4.26 11:14 PM (1.242.xxx.113)

    용기에 박수 보냅니다
    더..행복해지실거에요 화이팅 입니다

  • 24. 제가
    '18.4.26 11:29 PM (124.50.xxx.242)

    57세에 이혼 했습니다
    아이들이 제발 이혼하라고 애원을 해서 큰 결정 내렸는데
    이런 신세계가 기다리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하네요
    이젠 꽃길만 걸을 일만 남았으니 힘내세요

  • 25. ㅇㅇ
    '18.4.27 12:02 AM (61.100.xxx.147)

    폭언에 구타에....그런 남자랑은 이혼하는게 님을위해 낫죠. 이혼이 별건가요?그냥 다시 싱글로 돌아가는거예요. 혼자있는 삶이 둘이있는거보다 나음 삶이 많죠. 외로운건 어차피 도찐개찐이고 인간은 누구나 외로워요

  • 26. 늑대와치타
    '18.4.27 12:09 AM (42.82.xxx.216)

    오랫동안 참으셨네요 이제라도 벗어나셔서 재밋게 사세요. 화이팅~

  • 27. 화이팅
    '18.4.27 2:29 AM (116.118.xxx.101)

    이혼하고 남편 얼굴도 이름도 깨끗이 잊고 남은 인생 행복하세요

  • 28. 화이팅
    '18.4.27 7:26 AM (155.247.xxx.189)

    힘내세요!

  • 29. ㅠㅠ
    '18.4.27 7:28 AM (119.194.xxx.220)

    꽃길만 걸으실 거예요.
    결단에 축하드려요!

  • 30. 초보이혼녀
    '18.4.27 8:29 AM (211.36.xxx.94)

    작년에 이혼한 이혼녀예요. 어린애들 키우고요.
    이혼해도 안죽어요, 별로 생활이 바뀌지도 않고요.
    님은 게다가 애들도 장성해서 돈벌고 결혼까지....
    다만 협의이혼이 안될 수도 있으니 증거를 많이 모으세요.
    지금부터 폭언 주사 녹음하시고 폭력쓰면 112 진단서.
    여태 이혼요구한 것도 여자가 있어서 그런 걸거예요.
    지금도 여자있나 한번 살펴보시고요.
    쓰레기 얼른 내다버리세요.. 절대 재산 양보 포기 마시고 악착같이 챙기시구여..
    화이팅이에요!!

  • 31.
    '18.4.27 8:59 AM (69.94.xxx.144)

    저도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서인지 이런글 보면 저의 결혼 10년동안의 고통과 슬픔이 주마등처럼 스쳐가기도 하고 글쓴님의 고단함이 너무나 공감이 되어서 가슴이 아파요.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왜 이놈의 병신같은 남편새끼들은 (모든남편들 아닙니다 병신같은 새끼들만요) 이런식으로 한여자 인생을 힘들게하고 종국엔 지들인생까지 망치는걸까요. 저는 정말 이해가 안되요. 그냥 많은거 바라는거 아닌데... 성실하게 자기 삶 똑바로 살고 서로 안스러워하고 위하고... 그거 어려운거 아닌데 왜 이 병신새끼들한텐 그게 안되는건지...

    원글님 홀가분하게 훨훨 날아가시길 저도 함께 기원해요!

  • 32. ...
    '18.4.27 9:06 AM (211.178.xxx.205)

    20년간 폭언 폭행을 어찌 참고 사셨나요. 그걸 보고 자란 자식들도 가슴에 큰 피멍 들었겠네요...
    전 결혼 13년차인데. 가끔 일년에 한번정도 그런일이 있어요. 그래도 참고살기 힘들어서 애 대학가면 이혼할 생각인데... 어찌 이십년이나 참고 사셨는지 대단하시네요...
    이제라도 독립하신다니 축하드립니다. 자유롭게 사시길 바래요. 물론 그간 이십년의 상처 금방 씻기진않겠지만 적어도 그런 남편놈을 눈앞에서 안본다는 것만으로도 절반은 해결되지않을까요.

  • 33. 사바하
    '18.4.27 9:08 AM (116.125.xxx.51)

    안맞는 배우자하고 사는것도 고역이예요
    그사람 하나만 놓고보면 참 선하고 좋은 사람인데
    나랑은 참 안맞아요
    열개중 하나 맞을까 싶은..
    전생의 업이 아닐까 싶은..
    좋게 헤어져 서로 행복 빌어주는것도 괜찮죠

  • 34.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18.4.27 9:50 AM (124.5.xxx.65)

    이제 꽃길만 걸으실거예요

  • 35. ...
    '18.4.27 10:27 AM (112.216.xxx.42)

    자녀 결혼에 부모 이혼이 큰 흠도 아닌데 오래 참고 사셨네요.... 이제는 도망치지 말고 당당하게 세상 앞에 나아가세요. 축복합니다.

  • 36. 부러워!
    '18.4.27 12:19 PM (103.252.xxx.138)

    축하드립니다.

  • 37. 고생하셨어요
    '18.4.27 12:34 PM (124.197.xxx.131)

    60도 청춘이에요
    이혼하고
    독립하고
    새로운 사랑 응원해요

  • 38. 응원합니다
    '18.4.27 1:39 PM (183.106.xxx.139)

    주변 사람들 보니 너무 힘들어 이혼하고 싶어도 경제적 이유 때문에 이혼못하는 슬픈경우가 있더라구요. 님은 이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셨으니 충분히 잘해내실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행복한 남은 인생 사시길 바랍니다.

  • 39. oooooo
    '18.4.27 1:41 PM (103.10.xxx.205)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
    저도 비슷한 처지인데,
    아마도 늦게 시작하셨을 듯 한데 무슨 일 시작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40. ,,,,,
    '18.4.27 2:34 P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설마 굶어죽겠는가. 하시는 일 있으니 열심히 하셔서 자유롭게 사세요. 돈 벌어다 준다해도 그런 남자와는 못 살죠. 어디가서 뭘 해도 자기 몸 하나는 챙길 수 있습니다. 화이팅!

  • 41. 고양이천국
    '18.4.27 3:55 PM (220.76.xxx.108) - 삭제된댓글

    커피쪽 관련 업을 하는데
    특허 두개 내고 쇼핑몰 만들었고
    최근에는 커피 원두를 파는데 최고로 노력하니
    수입이 살살 됩니다. 아직 형편이 필 정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관계가 좋으니 좀 되는거 같아요.

    근처면 놀러 오세요. 공방 주소 놔도 되나요?
    jkhhe@naver.com으로 연락주세요.

    전번 띄우긴 그렇네요.
    자세한 사업이야기나 힘낸 이야기 그런거 해드릴께요
    커피한잔도 드릴수 있어요

  • 42. 나혼자
    '18.4.27 3:56 PM (220.76.xxx.108) - 삭제된댓글

    여러분의 답글로 힘을 낼께요. 이제 외롭지 않아요.

  • 43. 나혼자
    '18.4.27 3:57 PM (220.76.xxx.108) - 삭제된댓글

    서울 송파구에요. 같이 힘내실분들 놀러 오셔도 되요.
    어두운 글 써서 미안하네요.

  • 44. 나혼자당당
    '18.4.27 4:00 PM (220.76.xxx.108) - 삭제된댓글

    닉네임도 나혼자당당으로 바꾸었어요. 여러분 모두 감사해요.

  • 45. 나혼자당당
    '18.4.27 4:12 PM (220.76.xxx.108)

    닉네임도 나혼자당당으로 바꾸었어요. 여러분 모두 감사해요.
    서울 송파구에요. 같이 힘내실분들 놀러 오셔도 되요.
    어두운 글 써서 미안하네요.
    커피쪽 관련 업을 하는데
    특허 두개 내고 쇼핑몰 만들었고
    최근에는 커피 원두를 파는데 최고로 노력하니
    수입이 살살 됩니다. 아직 형편이 필 정도는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관계가 좋으니 좀 되는거 같아요.

    근처면 놀러 오세요. 공방 주소 놔도 되나요?
    jkhhe@naver.com으로 연락주세요.

    전번 띄우긴 그렇네요.
    자세한 사업이야기나 힘낸 이야기 그런거 해드릴께요
    커피한잔도 드릴수 있어요

  • 46. 나혼자당당
    '18.4.27 7:06 PM (220.76.xxx.108)

    부끄럽게도 글이 1위가 됬네요
    공감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겨울 내내 울다가 몸이 너무 아파서 겨우 지냈습니다.
    이제 먹먹해지네요.

    건강 추스리고 일 잘 해결하고 다시 나타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 47. 아마
    '18.4.27 7:20 PM (223.62.xxx.65)

    이모뻘이실 듯
    꽃길 걸으세요 무조건 꽃길

  • 48. 셀러브리티
    '18.4.27 7:42 PM (220.76.xxx.108) - 삭제된댓글

    이모긴요. 할머니로 보일때도 있어요. 머리 염색을 안하고 다니거든요.
    세상이 싫어져서요. 친구가 제발 염색좀 하라는데
    무기력이 온거 같아요.
    모든 답글님들께 감사드려요.

    꽃길이 평생 한번도 없었다면 믿으실까요?
    부친은 10년 편찮으시다 중학교때 사망
    모친은 정신과에요.
    두 여동생들은 재산싸움으로 남이 되어버리고
    남편은 저렇고
    두 아들이 있는데 그들이 이혼을 하라네요.

    둘째가 또 성격이 너무 나빠서 저하고도 힘이 드네요.
    큰애는 사회성이 좀 있고 우리 부친을 닮았어요

    집안이 지옥이라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으니 요즘은 봄이라 너무 졸리네요.

    오늘 매상은 75000원 이지만
    앞으로 수억을 벌려고 노력중이긴 합니다.

    여러분 감사해요.

  • 49. 나혼자당당
    '18.4.27 7:43 PM (220.76.xxx.108)

    이모긴요. 할머니로 보일때도 있어요. 머리 염색을 안하고 다니거든요.
    세상이 싫어져서요. 친구가 제발 염색좀 하라는데
    무기력이 온거 같아요.
    모든 답글님들께 감사드려요.

    꽃길이 평생 한번도 없었다면 믿으실까요?
    부친은 10년 편찮으시다 중학교때 사망
    모친은 정신과에요.
    두 여동생들은 재산싸움으로 남이 되어버리고
    남편은 저렇고
    두 아들이 있는데 그들이 이혼을 하라네요.

    둘째가 또 성격이 너무 나빠서 저하고도 힘이 드네요.
    큰애는 사회성이 좀 있고 우리 부친을 닮았어요

    집안이 지옥이라 하루종일 사무실에 있으니 요즘은 봄이라 너무 졸리네요.

    오늘 매상은 75000원 이지만
    앞으로 수억을 벌려고 노력중이긴 합니다.

    여러분 감사해요.

  • 50. ㅇㅇ
    '18.4.27 8:07 PM (110.70.xxx.179)

    큰애는 그렇다 쳐도 작은애 한테 못할짓 하는거에요. 부모가 환갑 다돼서 이혼했다고 하면 얼마나 작은애가 배우자 식구들한테 얼굴 들기가 힘들겠어요. 환갑때까지 같이 살았으면 거의 살만큼 산거구 이혼도장 찍어서 애들한테 곤란끼치지 말구 끝까지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게 백번 옳아요

  • 51. 나혼자당당
    '18.4.27 8:09 PM (220.76.xxx.108)

    둘째도 26세입니다. 생각보다 성격이 쿨하고 집에 미련이 없어서
    벌써 떠나있어요. 0
    00 님 안 당해보셔서 모르시죠?
    나이든 분들은 다 그렇게 말하고 있어요.

    저도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생각하고 합니다.
    감사해ㅛ.

  • 52. 나혼자당당
    '18.4.27 8:10 PM (220.76.xxx.108)

    이렇게 살다가 저 정신병원 들어갈거 같아요.
    지금도 상담하러 몇번 갔었어요.

    이해가 어려우신 분들은 태클 사양해주세요.
    저 이글 지웁니다. 감사해요.

  • 53. 응원
    '18.4.27 9:24 PM (223.38.xxx.36)

    원글댓글보니 정말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ㅇㅇ같은 꼰대는 한대쥐어박고싶네~

  • 54. ..
    '18.4.27 9:38 PM (49.170.xxx.24)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축하합니다.

  • 55. 나혼자당당
    '18.4.27 9:39 PM (220.76.xxx.108)

    제가 지금까지 저런 꼰대들 친척들 덕분에
    바보같이 살았죠.주위 친구들이 개선되어서 저에게 요즘은 현명한 충고를 해주고
    직접적으로 돕네요.

    oo 같은 꼰대들 사라져야해요. 당해보지 않고
    남의 말 쉽게 하죠.

    그게 자기 딸이 당해봐야 한다니까요.

  • 56. 에구~~힘들었겠네요...
    '18.4.28 12:38 AM (92.12.xxx.195)

    저는 폭력없어도 사람 힘들게해서 20년만에 이혼하고 잘 살고있어요.아이도 엄마 잘했다고해요.
    님도 저런 남편없어도 잘 살 수 있어요.힘 내시고 인생은 60부터라니까 앞으로 멋진 인생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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