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의 이상한 컨디션.. 좀 봐주세요

ㄷㅅ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8-04-26 19:39:49
아침부터 몸이 가볍진 않았어요
낮부터 자꾸 집에 가서 눕고싶고
뭔가 자꾸 힘들고요

가까운 편의점 다녀오는것도 무슨 장거리 걷기 여행하고온듯한 느낌으로 피곤했어요

그리고 길을 걷는데
자꾸만 제가 걷다말고 픽 쓰러지는 이미지가 머릿속에 저절로 떠오르는거예요
몇시간이나 그런영상이 간헐적으로 저절로 떠올랐어요

지금은 집에 가는데
눈도 못뜰만큼 따갑고 너무나 춥고 온몸이 온몸의 피부가 아픈느낌이네요

무엇보다 아까 픽픽 쓰러지는 영상이 제 머릿속에 자꾸 그려진게 참 특이한데요..
그때 누가 저를 확 건드렸으면 진짜 픽 스러졌을지도 몰라요 뭔가 그런 느낌있었어요

도대체 제 컨디션은 왜 이리 이상한걸까요?
지금도 온몸이 내려앉는(?) 느낌이예요

이런 느낌은 정말 첨인데 무슨 병에라도 걸린걸까요..

IP : 66.249.xxx.18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로라
    '18.4.26 8:24 PM (182.225.xxx.154)

    그냥 몸이 허한 거 아닐까 싶은데요
    푹 주무시고 든든한 식사 챙겨 드시고도 계속 그러시면
    병원에 가보세요.
    님처럼 심하진 않지만 저도 가끔 그럴 때 있어요.

  • 2.
    '18.4.26 8:45 PM (183.96.xxx.71)

    빈혈증상같네요

  • 3. 사랑모아
    '18.4.26 10:11 PM (218.150.xxx.158)

    몸살감기일 수 있어요.
    저도 춥고 아파서 계속있다가 독감검사도 해봤거든요. 열도 미열이고 독감이라 안나왔는데...
    점점더 아파서 타미풀루탔어요. 먹으니 바로 낫더라구요.
    우선 내과가보세요.

  • 4.
    '18.4.26 10:34 PM (223.33.xxx.12)

    몸이 계속 피곤하거나 살이 빠지지 않으셨어요?
    잠 못자고 비곤할때 그랬어요

  • 5. ...
    '18.4.27 1:58 AM (112.151.xxx.154)

    갑상선 증상이 몸이 너무 무거워요. 피곤하고 기운없고.
    검사를 해 보심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2488 이정렬변호사 발언 삭제했네요? 33 2018/09/08 2,170
852487 한시간전부터 갑자기 겨드랑이가 가렵도 부풀어 올랐어요 2 겨드랑이 2018/09/08 1,339
852486 강남 전셋값 들썩... 집값과 동반 상승하나 8 ... 2018/09/08 2,032
852485 코트 한 사이즈 줄이는 비용 어느정도일까요 4 주니 2018/09/08 1,996
852484 80대 남편 본처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70대 할머니 체포 1 ... 2018/09/08 4,262
852483 외고 좋아하는 대학 12 외고 2018/09/08 3,933
852482 임대사업자 대출 규제 적극 검토 14 .. 2018/09/08 1,526
852481 김용민의 막말 막말 막말 23 ㅇㅇ 2018/09/08 1,372
852480 사랑의 은하수,마음의행로,사랑의 동반자 5 옛날영화 2018/09/08 629
852479 근데 여자친구들끼리 남자얘기 1 ㅎㅎ 2018/09/08 997
852478 박그네패션외교. 이거 합성 아니고? 16 ㄱㄴㄷ 2018/09/08 5,243
852477 식당에서 내내 옆에 앉아 얼굴 보고 있는 남자 2 살다살다 2018/09/08 2,518
852476 이때 껏 보수진영과 언론은 안보문제로 정부를 공격해왔는데, 지금.. 6 2018/09/08 495
852475 몸에 자꾸 사마귀같은게 생겨요 7 이상 2018/09/08 4,362
852474 러시아어를 배우려합니다. 7 네가 좋다... 2018/09/07 1,400
852473 초등학생들 한자나 한국사능력시험 왜 보는 거에요? 6 궁금 2018/09/07 2,844
852472 강남미인 우영선배집요 8 2018/09/07 3,070
852471 세입자가 귀찮게 하니 이래서 내가 집사기 싫었다는 남편 1 2018/09/07 2,019
852470 강남미인 도경석 캐릭터 15 ... 2018/09/07 4,030
852469 임진각에 입장료가 있나요? 5 통일 2018/09/07 1,082
852468 가을은 버스처럼. 2 오렌지빛하늘.. 2018/09/07 1,116
852467 술 끊은 지 6일째.. 1 절망 2018/09/07 1,505
852466 "그림이 안 나오잖아요”소방관에게 호통치는 기자들.jp.. 12 핵폐기물기레.. 2018/09/07 3,656
852465 어느순간 대한민국은 이상한 나라가 되었다. 25 어느순간 2018/09/07 4,169
852464 최고 시집장가잘간사람을 보니 3 ㅇㅇ 2018/09/07 5,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