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도에 월 26,700원이라기에 그냥 없는 셈 친다 생각하고 들었어요.
지난 5년간 치과에 스켈링 외에는 큰 돈 들어갈 치료가 없어서 보험료 청구 한 적 없어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연 5만원씩 스켈링 비가 적립이 돼 있었고요.
며칠전에 보험료 갱신 문자가 왔어요.
6월이 5년이 되므로 47,200원 씩 납부하래요.
월 26,700원에서 47,200원 이니가 무려 20,500원이 오른거죠.
거의 90% 오른거 같아요.
보험사에 전화했더니 나이가 많아서 그렇대요.
내년에 60되거든요.
연 1, 2회 스켈링만 하지만 나이가 있다보니 앞으로 치과 갈일도 더 많을테고.
그래도 년 47,200원은 소멸형인데 너무 비싸서 고민이 돼요.
이 보험 그래도 유지하는데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