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해지고 그러면 언제나 늘 예스라고 쉽게 말하지 못할
부탁을 잘 하는 사람은 그냥 헤어져야겠죠
?
크게 불가능하거나 어려운부탁은 아닌데
그렇다고 선뜻 내키지않는 부탁
..
누가 잘대해주고 친절하면 요즘은 의심이들고
더 깍뜻해야겠다 그런생각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만하면 부탁도 많이 받더라구요
ㅇㅇ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8-04-26 13:03:41
IP : 117.111.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8.4.26 1:11 PM (115.136.xxx.247)그렇긴 해요. 제가 거절 잘 못하는 성격인데 종교단체에서도 그런 경향이 있는데 제가 막 좋아서 하는거면 몰라도 거절하기 뭐하고 거절하면 죄책감 생기고 하니 어쩔땐 하기 싫어도 해야 하고. 회사 다닐때 인간 관계에서도 그렇고. 그런 일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도 딱 끊고 싶은데 제 성향이 또 사람들하고 어울리는걸 좋아하고. ㅋ 어렵네요.
2. 딱 끊어요
'18.4.26 2:45 PM (114.155.xxx.204)웃으면서 싫어요 혹은 그건 좀... 무한반복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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