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초의 인간은 누구인가요?

ㅡㅡ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8-04-26 07:42:27
이 세상에
동물이 먼저 생겨났나요?
인간이 먼저 생겨났나요?
IP : 39.7.xxx.7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6 7:45 AM (39.121.xxx.103)

    인간도 동물이구요...
    진화한거죠.

  • 2. 영원히빛나리
    '18.4.26 8:08 AM (175.200.xxx.248)

    창조와 관련된 창세기의 개요를보면
    하늘과 땅을 창조하고
    6일동안 땅을 준비하시다

    첫째날 빛.낮과밤
    둘째날 공간
    셋째날 육지와 식물
    넷째날 광명체
    다섯째날 물고기와 새
    여섯째날 육지동물. 맨 마지막으로
    인간
    일곱째날에 쉼
    여기서 날은 24시간이 아닌
    긴 기간의 다양한시간임 을
    원어는 시사함
    인간은 지식이 한정되있고 단명하기
    때문에 우리의 근원을 알지 못하지만
    영원부터 존재하는 창조주의 지식을
    빌어서 쓰봄

  • 3. 영원히빛나리
    '18.4.26 8:12 AM (175.200.xxx.248)

    참 첫인간은 아담 뜻은흑사람
    여자는 하와임니다

  • 4. . . .
    '18.4.26 8:21 AM (72.80.xxx.152)

    육백만 년 전에 유인원은 나무에서 땅에 내려옵니다.
    삼백만 년 전쯤 증거 된 최초의 직립 발자국을 발견합니다.
    유투브에서 인류사에 관한 거 찾아보세요.
    이런 일에는 이성을 작동시키기 바랍니다.

  • 5. 존재의기적
    '18.4.26 8:59 AM (210.90.xxx.203)

    종교가 종교의 자리에서 벗어나서 과학을 언급하면서 타락이 극심해집니다.
    종교가 가진 가치가 과학을 초월하는 위치에 있어야 하는데
    과학에 아부하면서 과학스러운 모습을 흉내내다니 수준이 아주 많이 떨어진거죠.
    종교가 스스로의 가치에 자신이 없으니 이런 타락을 겪게 되는거죠.

    암튼 동물과 식물같은 같은 생물은 모두 엄청난 진화의 과정을 거친 다세포 생물입니다.
    다세포생물의 출현의 계기가 되는 것이 세포막을 가진 진핵생물의 출현이구요.
    진핵생물이 세포막으로 보호하려는 가장 중요한 생명의 본질이 핵산이었구요.
    이런 핵산이 무생물로부터 출현하게 된 것이 최대의 미스터리 이지만
    원핵생물의 형태로 세균과 고세균들 수준에 오르는 것도 결코 간단한 것은 아니죠.

    생물의 분류체계가 역계문강목과속종인데 인간종 중에서도 최후, 즉 지금까지 존재하는 현생인류가
    바로 호모 사피엔스 종입니다. 사피엔스종 중에서도 사피엔스 아종으로 분류해야 할 정도로
    현생인류와 비슷한 인간종들이 많이 있었고 지금은 멸종했습니다.
    그말은 지금 현생인류도 언젠가 멸종할수도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지금의 현생인류가 멸종하여도 생명의 역사는 계속될 것입니다.

    마음이 답답할때는 고인류학이나 우주물리학 책을 좀 읽어보세요.
    지금 우리의 존재 자체가 기적적으로 아름답게 느껴지실거에요.
    사실 인간이 존재하건 말건 이세상의 존재 자체가 기적입니다.
    존재와 비존재가 경계가 있어야 할 필요가 싶기도 하구요.
    그래서 반야심경의 오온개공 도 일체고액에 색불이공 공불이색에 색즉시공 공즉시색 ...
    그냥 그렇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244 어쩌다가 네이버에서 나의 아저씨 봤는데 5 ㅇㅇㅇㅇㅇㅇ.. 2018/04/27 2,145
805243 오늘, 그분들도 기억했으면... 3 togeth.. 2018/04/27 744
805242 아래 어느분이 올려주신 계단오르기요,,, 14 Op 2018/04/27 5,417
805241 은수미는 조선이 저격하고 다음 순번은 읍읍이 직계가 대기하고 있.. 16 2018/04/27 2,161
805240 아주 특별한 만남: 성 베네틱토 수도회 수녀님과 윤필암 비구니.. . . . 2018/04/27 891
805239 이번 TV토론비용 전해철 의원은 냈답니다. 그럼 이재명은 ? 13 이건뭐지 2018/04/27 1,990
805238 수학머리없는 엄마의 부탁좀 들어주세요 12 수포맘 2018/04/27 2,741
805237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 한겨레 인터뷰 21 오로라 2018/04/27 2,517
805236 다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16 .. 2018/04/27 2,243
805235 이재명 시장을 지지하고 이재명 도지사를 원합니다 6 나팔 2018/04/27 1,287
805234 조별과제의 고통 5 ㅇㅇ 2018/04/27 1,541
805233 격하게 환영합니다. 김정은위원장!!! 22 적폐청산 2018/04/27 2,160
805232 코스트코 환불 할 때 나의 환불 히스토리가 뜰까요? 9 .... 2018/04/27 4,204
805231 피로회복, 게으른 사람, 근력부족, 운동치도 할 수 있는 방법.. 30 ... 2018/04/27 5,982
805230 중딩 여자애들 원래 이렇게 교우관계 목숨걸고 트러블생기고 힘들어.. 7 하증말 2018/04/27 2,832
805229 회사는 전쟁터지만 나가면 지옥이라는 8 으아 2018/04/27 2,982
805228 응급실 의사가 말해주는 일상에서 안 다치는법 11 .... 2018/04/27 5,260
805227 썰전은 유시민이 옳은 얘기 해줘도 1 ㅇㅇ 2018/04/27 2,197
805226 오늘의 블랙하우스는 퍼펙트네요 19 클린 2018/04/27 4,926
805225 대법원, mb정부 국정원, 댓글로 대선개입 최종결론! 7 기레기아웃 2018/04/27 968
805224 마음이 따뜻해지던 말 뭐 있으세요? 32 맥주 2018/04/27 4,769
805223 마음 가는 대로 선곡 14 2 snowme.. 2018/04/27 728
805222 나의 아저씨는 청소차도 연기를 하네요 ㅎㅎ 2 웃겨서~참 2018/04/27 3,176
805221 천호동, 망우동, 강남역의 중간 5 이사 어려움.. 2018/04/27 974
805220 중3때 같은학군 근처동네로 이사할때 전학.고교배정? 5 전학 2018/04/27 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