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씨는 어쩜 노래를 저렇게 잘 하실까요ㅠㅠㅠ

[dfgjikl]

연세 보고 깜놀@.@
진짜 너무 대단

[...]

목소리가 그대로네요~ 저도 놀라서 찾아보니 1950년생이신데 대단해요.

[..]

북한은 우리 고등학교때 합창시간에 부르던 노래를 아직도 부르는데
우리는 다양한 자작곡들로 수준있는 유행가를 부르는게 차이네요
지금 모나리자도 참 좋은 노래. 조용필 곡은 다 좋아요

[그러게요]

저때 감기몸살로 엄청 아팠다던데... 근데도 저정도라니.. 역시 클라스가 다르네요.

[...]

외계인인가...

[조용필님]

진짜 엄지척!!

[연세69]

진짜 연세 있으셔서도
오빠 소리 절로 나오게 하는
가창력이예요.
진짜 대단합니다

[..]

그죠
친구여 가사는 그냥 시

모나리자^^
선곡 좋았어요
후두염 걸리셨다는데 옴마낫! 깜짝 놀랬어요

과하지않고 한곡 한곡 정성을 다해서..정말 진짜 가수네요

[rudnfqkek]

진짜 정석대로 원곡 느낌 그대로 담백하게 불러서 더 좋네요~모나리자 엉덩이 들썩거렸어요~ㅎㅎ

[.....]

타고난 목 자체가 짱짱하고....
관리도 열심히 했을 거예요

[어쩐지...]

그 나이 대 다른 가수들과는 비교불가다..하긴 했지만
예전과 살짝 달라서 역시 나이탓이라 생각했는데
후두염에 고열에 감기였다니...그 열정이 존경스럽네요.

[. .]

아펐다는데도... 노래하는 거 보면서 똑같은 생각했어요.
돈으로 좋은 일도 많이 하고
고마워요, 가왕님

[노래하는]

목소리가 감기가 엄청 심하게 걸렸네요
최악을딛고 최선을다하네요
대단합니다

[영혼이 맑은 분 같아요]

얼마든지 부와 명예를 쫒아 살수 있었는데도 번돈 거의 다 기부하고 그것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집도 않샀대요
영혼이 맑은 사람이라 저런 명곡들도 만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