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잘되서 좋아서...
(그러면서)
지안이 눈물이 툭 떨어지는데...........
저도 눈물이 툭...
전 오늘 마지막 장면 좋았어요.
----------------
수화도 좋고...
정말 아이유 외에 지안이는 없네요. ㅠㅠ
그 사람이 잘되서 좋아서...
(그러면서)
지안이 눈물이 툭 떨어지는데...........
저도 눈물이 툭...
전 오늘 마지막 장면 좋았어요.
----------------
수화도 좋고...
정말 아이유 외에 지안이는 없네요. ㅠㅠ
끝나가네요 벌써 서운해요
웃기는 삼형제
쿨한 정희도 그리울 거 같고
오늘 아저씨가 바람핀 것들한테 터트리는 거 시원했어요
그사람이 잘되서 이기도 하고 자기 주변에 그렇게 좋은 사람이 있다는게 좋아서 라고 눈물이 뚝뚝~
그렇군요.. 역시 제 기억력은 ㅋㅋㅋㅋ ㅠㅠ
감사해요.
좋아서....
친한 사람중에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 좋아서....
대사도 상황설정도 캐릭터도 등장인물들의 이유는 많고 뭔가 복잡한 심리관계를 어쩜 그렇게 리얼하게 담아낼까요?
작가든 연출이든 사람에 대한공감능력이 탁월하다고 생각해요
드라마시작후 시계보면 1시간이 10분같이 갔고ㅋ
아 오늘 또 이선균 문치면서 터질때 대박이였어요
바람핀순간 본인한테 사망선고 내렸다고 캬....ㅜ
웅크리고 숨죽여서 듣는 지안이의 가슴찢어짐도 다 느껴졌고....
지난 회 예고에서 정희네 지안이도 데리고 가는거 보여줘서
오늘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ㅋㅋ
내일은 꼭 나와서 지안이가 행복하게 웃는 거 보고싶어요.
오늘 사채업자 아들 안나오니 좋았어요. ㅋ
지안이 이제 도청안했음 좋겠어요
나중에 동훈이 알면
얼마나 비참해할지
오늘도 눈물나네요.
지안이가 고두심엄마가 해주는 밥 먹는 모습 보고파요.
마지막 장면 정말 대박..
대사도 너무 좋았고~
아이유 입술이 파르르 떨리면서
눈물이 뚝 떨어지니 저도 울컥...ㅜㅜ
10회를 보고
제목이 이해되네요
지안이가 세상밖으로 나오게 도와준 어른....
저는 왜 자꾸 새드엔딩이 될 것 같은지 ㅜㅜ
사채업자 아들이 아저씨한테 뭔 짓 할 것 같아요 지안이 웃지 못하게 할려고 ㅜㅜ
나왓죠..
연기가 ㅎㄷㄷ
인간이 인간에게 친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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