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여기썼엇어요 ㅜㅜ
옆집에 제작년 11월인지 12월에 태어난애가살아요
어찌알앗냐면 그집에 아기가오자마자 우는데 우는데 ㅜㅜㅜㅜ
저 일도많은 맞벌이고 발령으로 왕복 세시간 넘는 거리를 서서다니면서
넘 피곤한데
애가 시도 때도 없이 울어요
옆집에 신생아부터 초등 남자형제도 살아서 아는데
저아기가 유별나게 목청좋고
악에 받쳐서 우는건 맞아요 ....ㅜㅜ
그래도 저 부부는 더 힘들겠지하고 넘어간게 벌써 이만큼 왔네요
아기는 이제 자기주장도 생겨서
악 떼 분노 짜증 발악 까지 하며 한시간아거 두시간이고 세시간이고
마구잡이로 울어요 ㅜㅜ 새벽에 저러면 정말 뭐라하지도못하고 영혼탈출할거걑아요
제생각엔 저정도면 부모가 방치하는건가
애가 발달상황에 문제가 잇나 걱정이 되는 수준인데....
오늘 하루 휴가내고 우연히 옆집 부부가나오느거를 봤는데 ㅜㅜ
배가 남산만해요 엉엉엉앙엉엉
목청아기 미니미 또 생기는건가요 하아...
잘못본줄알고 다시 나가서 보고왔네요ㅜㅜ
솔직히 첫째가 저정도로 예민하고 욕구불만이면 첫째에게만 집중해도 모자를거같은데
둘째라니.....
옆집이 자가인지 아닌지 관리사무실에 물어보면 알려주나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얘기넘그렇지만 넋누리좀할게요(휴..)
.......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8-04-26 00:11:34
IP : 117.111.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심심한
'18.4.26 12:39 AM (116.123.xxx.168)위로드려요 ㅜ
남의집 애기는 또 금방크더라고요 ^^;;2. ..
'18.4.26 2:29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어후..너무 힘드시겠다..저도 애우는소리 너무 힘들어하는 사람이라..ㅡ.ㅡ
3. 흠흠흠
'18.4.26 3:06 AM (218.238.xxx.70)힘들겠다
저도 예전에 살던집 옆집에 아기가 새벽마다 우는데 정말 창문에 돌던제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주택이 왜 그리들 다닥다닥 붙어있는건지ㅠㅠ
자다가 새벽에 비몽사몽간에 엄청 피곤하더라구요
아쉬운데로 3m 귀마개라도 함 해보세요4. 얘기하세요
'18.4.26 8:07 AM (223.39.xxx.76)찾아가서 얘기하세요.
아기 울음소리 미칩니다...
사람에게 가장 잘들리도록 맞춰진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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