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항암치료 중이세요. 이제 휴지기에 들어가시는데요.
친구분이 카톡으로 전설의 부추쥬스 이야기를 보내주신걸 읽고,
해보고 싶어하세요.
어려운 것도 아니고 내일부터 해드리려고 하는데요.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인터넷에 자주 돌아다니는 전설의 부추이야기.
췌장암 말기 할아버지가 부추와 야쿠르트 갈아드시고
완치판정 받았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거짓같진 않고 그분은 정말 이걸로 효과를 보신 것 같은데,
다른 분들도 약간의 효과라도 보신 분이 계신걸까요?
드시는 분은 많은 것 같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