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르렁 거리는 강아지....ㅠㅠ
1. 주인무는 강아지...
'18.4.25 10:10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주인도 무는데 남은 안물까요...
집안에서 평생 키우실거 아니면 고쳐야죠...2. 절대
'18.4.25 10:15 P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훈련소 노노.
사랑만이답
미용보내지마세요
기억잊혀지게 집에서 살살 조금씩,
한번에 다하지마시구요
놀며 발톱하나깎구
졸릴때 하나, 이런식이요.
주인과 커뮤니티 상호작용없어그래요.
시간과 사랑만이답3. 머즐을 채우세요.
'18.4.25 10:19 PM (188.220.xxx.53)미용할 때나 병원 갈 때 미리 머즐을 해주세요.
원글님이나 미용사들도 물리지 않고, 개도 얻어 맞지 않아도 되고요.4. 강형욱 훈련사가
'18.4.25 10:31 PM (218.237.xxx.189)운영하는 보듬 컴퍼니에 상담해 보세요.
거기 보니까 반려인과 개가 함께 교육 받더군요.
주로 소형개들이 많구요.5. 미용하지 마세요
'18.4.25 10:31 PM (175.213.xxx.182)인터넷서 읽었는데 애견미용사도 강쥐들한테 물리고 견주가 100만원씩 배상하고 손가락이 성할날이 없대요. 반대로 강쥐 때리고 매달고 미용하는 미용사들도 있고 휴~~~
우리 강쥐 요키도 미용 맡기면 분명히 미용사 물것같아서 안가요.
우리 요키도 자기와 싸운 개 (1년전에 진돗개한테 초죽음되도록 뜯긴적 있었는데) 만나면 일년전인데도 기억하고 으르렁거려요.
많이 쓰다듬어 주고 애정표현 많이 많이 하세요.
그러면 애가순해지고 정서적으로 안정돼요. 일시적이라도 그게 반복되고 생활화되면 시간이 흐르면서 소프트해져요. 우리 요키도 많이 착해졌어요.6. ......
'18.4.25 10:35 PM (115.23.xxx.174)훈련소는 절대 안돼요.집에서 강아지랑 교감하면서 하나씩 고쳐 나가세요.시간은 걸리겠지만 견주님의 사랑과 노력이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7. ‥
'18.4.25 10:42 PM (211.36.xxx.20)꼬리 무는 강아지 세상엔나쁜개는없다에 나오던데 한번 보세요
8. 방문해서
'18.4.25 10:44 PM (125.186.xxx.75)교육받는거 알아보세요. 주인하고 같이 교육받는게 좋죠. 무는개는 나이들수록 더해요.
9. 서열
'18.4.25 11:18 PM (115.86.xxx.167)예전에 동물농장에 원글님같은 개가 나왔는데 서열정리 안되서 그런거였어요. 꼭 교육 받으세요~
10. 늑대와치타
'18.4.25 11:53 PM (42.82.xxx.216)1. 잘 맞춰주고 기다려준다. 커가면서 으르렁 거리는것도 없어진다. ->이건 완전 오해에요. 점점 더 심해질거에요.
방문훈련하는 곳도 많으니 교정받으세요. 주인도 물 정도면 심해요.11. 경험상
'18.4.26 12:07 AM (112.150.xxx.8)벌써 6번이나 물렸으면
원글이가 감당 못 해요
혹 집에 어린애 있음 정말로 조심하셔야 해요
강아지가 언제 물지 몰라요
걱정이네요
계속 물텐데 ㅜㅜ12. 47528
'18.4.26 12:12 AM (114.201.xxx.36)사랑 많이 주고 으르릉 하는 부분은 손대지 마세요.
아파서 그럴수도 있어요.
우리 개도 뒷다리 탈구가 있었던 모양이예요.
트라우마때문에 아직도 으르릉하는데
녀석이 싫어하는거 안하니까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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