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텔..관리실에서 열쇠 가지고 있나요?

.... 조회수 : 2,516
작성일 : 2018-04-25 21:01:20
오피스텔에 혼자살아요.
전에 관리실 아저씨가 건너편집에서 나오시더라고요..뭘 수리하고 나오시나 했었는데..

제 집에 제가 아껴두던 브랜드 지갑이 없어졌어요...탁자위에 올려놓았었거든요..
사실 그걸 한참 지난후에 깨달았어요.
어디에 넣었나 싶어 짐을 다 꺼내서 어제 밤새 뒤져보았는데...없네요..

관리실에서 혹시를 대비해 보조키를 가지고 있나요? 마스터 키 같은거요..
여기 번호 누르고 들어오는건데...제가 번호를 바꾸긴 했는데..마스터키 있으면 그냥 열고 올수 있잖아요..


IP : 39.7.xxx.2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어요.
    '18.4.25 9:02 PM (122.38.xxx.28)

    주인이 비번 가르쳐 줬겠죠.

  • 2. ..
    '18.4.25 9:02 PM (180.66.xxx.164)

    설마요???? 혹시모르니 보조키를 달아보세요

  • 3. .....
    '18.4.25 9:14 PM (112.144.xxx.107)

    주인 한명이 건물 전체 갖고 있는 거에요 아님 한채씩 분양한 거에요?
    전자면 경비가 마스터키 갖고 있을 거에요.
    후자면 도둑일거고. 저라면 열쇠키 하나 달거에요.

  • 4. ......
    '18.4.25 9:16 PM (182.229.xxx.26)

    오피스텔은 각 호실이 분양되어 주인이 각각 있는데 관리실이 키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수리 같은 거 하러 들어간 건, 그 집 주인이 키를 맡기거나 비밀번호를 가르쳐 줬겠죠.
    평소에 집에 들어올 때마다 누가 들어왔던 것 같은 게 아니라 그냥 지갑만 잃어버린거면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 5. ....
    '18.4.25 9:19 PM (112.144.xxx.107)

    오피스텔도 한 주인이 건물 전체 소유한 곳들 있어요.
    제가 그런 곳 살았었음.

  • 6. ...
    '18.4.25 9:26 PM (39.7.xxx.216)

    아니요..오피스텔이 커서..주인이 다 달라요..

    그런데 앞집은..앞집 아가씨가 출근한 시간이었거든요...주중 오후 4시경에 아저씨가 나오시더라고요..저는 엘베에서 내려 걸어오고 있었고...그래서 처음엔 관리아저씨가 아니라 아가씨네 아버지인가보다..했죠.
    그런데 그날 저녁에 보니까 관리아저씨더라고요..(관리아저씨가 여러명)

  • 7. 저번에
    '18.4.25 9:38 PM (183.101.xxx.173) - 삭제된댓글

    저번에 보니 관리 사무소 아저씨가
    여자 집에 들어가 몰카설치하고 나온 기사 봤어요
    물증을 잡으세요.
    집에 카메라 설치해서 고소하세요
    요즘 이런 범죄가 흔해요 정말

  • 8. 라이스
    '18.4.26 10:14 AM (61.79.xxx.89)

    입주초기에 카드키4개 나가는데 주인이 몇개 갖고 잇고 나머지 세입자 주더라구요
    처음세팅할때 4개 다 한꺼번에 하기때문에 맘만 먹음 열고 들어올수 있어요

  • 9. 라이스
    '18.4.26 10:16 AM (61.79.xxx.89)

    조심스레 소유자아님 소유자 측근 의심해봄니다..아님 전에 살던 세입자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036 초6학년이 혼자 등하교를 못하는 경우 24 궁금 2018/04/25 4,495
804035 여러분은 82통합포인트가 얼마에요. 30 통합P 2018/04/25 1,492
804034 남북합동공연 곧 시작합니다 41 .... 2018/04/25 3,061
804033 식탁에 팔꿈치를 올리는 습관이 있어요ㅠㅠ 14 팔꿈치 식탁.. 2018/04/25 8,547
804032 부부가 문상갈 경우 조의금 두 배로 내시나요? 4 궁금 2018/04/25 4,157
804031 주차장 뺑소니 잡았어요 20 잡았다 2018/04/25 5,893
804030 대응해주세요~~이재명 "전해철-양기대, 선대위 맡아달라.. 8 컴백 대응3.. 2018/04/25 1,370
804029 혹시 편의점 알바해보신 분 계세요? 14 .. 2018/04/25 3,553
804028 2가지중에 어떤게 더 싫은가여 7 2018/04/25 1,376
804027 분당에서 일본가정식 요리를 배울만한 곳이 있을까요? 2 4월이다 2018/04/25 1,074
804026 라이브 정주행 했는데 갈수록 참.. 10 ㅠㅜ 2018/04/25 4,197
804025 경악! 부산 민주당 박사모에게 공천 줌, 당선각이라는 7 부산연제 2018/04/25 2,082
804024 확실히 돈을 조금만 더 벌게되도 지출단위가 달라지네요.. 8 .. 2018/04/25 3,157
804023 연차를 처음 써 봐요 5 나들 2018/04/25 1,069
804022 성묘길냥 입양 한 달인데 20 2018/04/25 2,467
804021 인피니티워 볼만한가요? 4 .. 2018/04/25 1,138
804020 최재성님 경선통과 기념해서 아드님 최낙타군의 무비 띄웁니다. 3 축하공연 2018/04/25 1,726
804019 아이 혼내고 야단칠때.. 징징 바락바락 울면서 안아줘 안아줘 하.. 11 ... 2018/04/25 4,775
804018 새드라마 슈츠에 박형식은 26 ... 2018/04/25 6,326
804017 노트8 쓰시는 분들 계세요? 2 노트 2018/04/25 1,420
804016 윤기식 대전시의원 "배신감에 분통" 더민주 탈.. 10 ar 2018/04/25 1,865
804015 요즘 계절 배추 3 2018/04/25 1,446
804014 아빠의 눈물 1 한번도 본적.. 2018/04/25 904
804013 아이만 봐라 한다고 진짜 엄마처럼 아이 정성들여 봐주지 않아요 15 진실 2018/04/25 4,281
804012 으르렁 거리는 강아지....ㅠㅠ 10 ... 2018/04/25 4,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