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스텔..관리실에서 열쇠 가지고 있나요?

.... 조회수 : 2,468
작성일 : 2018-04-25 21:01:20
오피스텔에 혼자살아요.
전에 관리실 아저씨가 건너편집에서 나오시더라고요..뭘 수리하고 나오시나 했었는데..

제 집에 제가 아껴두던 브랜드 지갑이 없어졌어요...탁자위에 올려놓았었거든요..
사실 그걸 한참 지난후에 깨달았어요.
어디에 넣었나 싶어 짐을 다 꺼내서 어제 밤새 뒤져보았는데...없네요..

관리실에서 혹시를 대비해 보조키를 가지고 있나요? 마스터 키 같은거요..
여기 번호 누르고 들어오는건데...제가 번호를 바꾸긴 했는데..마스터키 있으면 그냥 열고 올수 있잖아요..


IP : 39.7.xxx.2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어요.
    '18.4.25 9:02 PM (122.38.xxx.28)

    주인이 비번 가르쳐 줬겠죠.

  • 2. ..
    '18.4.25 9:02 PM (180.66.xxx.164)

    설마요???? 혹시모르니 보조키를 달아보세요

  • 3. .....
    '18.4.25 9:14 PM (112.144.xxx.107)

    주인 한명이 건물 전체 갖고 있는 거에요 아님 한채씩 분양한 거에요?
    전자면 경비가 마스터키 갖고 있을 거에요.
    후자면 도둑일거고. 저라면 열쇠키 하나 달거에요.

  • 4. ......
    '18.4.25 9:16 PM (182.229.xxx.26)

    오피스텔은 각 호실이 분양되어 주인이 각각 있는데 관리실이 키를 가지고 있지 않아요.
    수리 같은 거 하러 들어간 건, 그 집 주인이 키를 맡기거나 비밀번호를 가르쳐 줬겠죠.
    평소에 집에 들어올 때마다 누가 들어왔던 것 같은 게 아니라 그냥 지갑만 잃어버린거면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 5. ....
    '18.4.25 9:19 PM (112.144.xxx.107)

    오피스텔도 한 주인이 건물 전체 소유한 곳들 있어요.
    제가 그런 곳 살았었음.

  • 6. ...
    '18.4.25 9:26 PM (39.7.xxx.216)

    아니요..오피스텔이 커서..주인이 다 달라요..

    그런데 앞집은..앞집 아가씨가 출근한 시간이었거든요...주중 오후 4시경에 아저씨가 나오시더라고요..저는 엘베에서 내려 걸어오고 있었고...그래서 처음엔 관리아저씨가 아니라 아가씨네 아버지인가보다..했죠.
    그런데 그날 저녁에 보니까 관리아저씨더라고요..(관리아저씨가 여러명)

  • 7. 저번에
    '18.4.25 9:38 PM (183.101.xxx.173) - 삭제된댓글

    저번에 보니 관리 사무소 아저씨가
    여자 집에 들어가 몰카설치하고 나온 기사 봤어요
    물증을 잡으세요.
    집에 카메라 설치해서 고소하세요
    요즘 이런 범죄가 흔해요 정말

  • 8. 라이스
    '18.4.26 10:14 AM (61.79.xxx.89)

    입주초기에 카드키4개 나가는데 주인이 몇개 갖고 잇고 나머지 세입자 주더라구요
    처음세팅할때 4개 다 한꺼번에 하기때문에 맘만 먹음 열고 들어올수 있어요

  • 9. 라이스
    '18.4.26 10:16 AM (61.79.xxx.89)

    조심스레 소유자아님 소유자 측근 의심해봄니다..아님 전에 살던 세입자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4559 사무실에서 떠드는 인간만 떠드네요. 1 ... 2018/04/25 793
804558 고등학교 내신 5 궁금 2018/04/25 2,076
804557 법조계 인성좋은 사람 유독 별로 없다던데 3 ... 2018/04/25 1,271
804556 숲길을 걸었더니 상쾌하네요 3 -- 2018/04/25 1,672
804555 안쓰는 스마트폰 카메라로만 쓸수 있나요? 8 아까와서 2018/04/25 1,763
804554 쇠고기 2주일 정도 보관 어떻게 하면 되나요? 6 봄바람 2018/04/25 1,917
804553 학교 단체 건강검진 당일 못할경우 어떻게 되는.. 2018/04/25 365
804552 시간제 가사도우미 후기 14 당분간만 2018/04/25 10,255
804551 이직을 했는데 일을 하기싫어요 ㅠ 1 000 2018/04/25 1,056
804550 오렌지군단과 일베 2 제명하자 2018/04/25 468
804549 민주당이 지지자들 말 안듣는 이유 37 친노친문인사.. 2018/04/25 3,033
804548 홍준표 "나라를 통째로"…남북 평화 '재뿌리기.. 4 공포가수익사.. 2018/04/25 957
804547 Put the answering machine on. 뜻이 뭐여.. 3 영어 2018/04/25 823
804546 이 증상 뭘까요. 원인도 모르겠고요 8 2018/04/25 1,948
804545 건조기에 넣으면 타월은 안 줄어드나요? 8 건조기 2018/04/25 1,950
804544 세계 지도자들 “남·북, 평화의 결실 맺기를” 2 gg 2018/04/25 568
804543 민주당은 이재명을 꼭 도지사로보내야하는 이유가 있나봐요. 11 써글 2018/04/25 1,325
804542 쑥국 끓일때 꼭 콩가루를 쑥에 버무려야 맛이날까요? 2 쑥국 2018/04/25 922
804541 강아지 항문에서 냄새가 나요 4 .... 2018/04/25 3,538
804540 예전에 집 현관에 ㅋㄷ을 걸어놓고 갔다는 딸 학교 친구.. 어찌.. 1 ㅇㅇ 2018/04/25 3,195
804539 역겨운 이읍읍 6 제명하자 2018/04/25 981
804538 시댁이랑 사이 안좋으니 편하네요 16 해가 길어 2018/04/25 6,822
804537 말 안 하고 끊는 전화 1 .,, 2018/04/25 855
804536 김경수 후보, 오거든 후보 개소식에서 ㅋㅋ 29 오늘 2018/04/25 3,849
804535 딸들이 많아요..생리대좀 싸게 살곳이 없을가요? 10 생리대 2018/04/25 3,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