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단 강된장 끓였는데 국이 필요해서요
그래서 초간단 국을 끓였습니다
단 집에 저는 항상 멸치육수가 있습니다
계란국이에요
멸치육수에 계란을 두 개 풀었어요
계란이 익으면 파 넣고 소금 후추 넣으면 끝
업그레이드 버전은 멸치 육수에 채썬 감자 넣고 똑같은 과정
김국도 간단하던데 한 번 해 보려구요
제가 왜 이러냐하면 국이 없으면 밥이 안 넘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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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국요
알죠 조회수 : 1,949
작성일 : 2018-04-25 20:52:11
IP : 110.70.xxx.10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18.4.25 8:53 PM (175.209.xxx.57)멸치육수에 김가루만 넣어도 국 되더라구요
2. DD
'18.4.25 8:54 PM (175.192.xxx.208)전 매생이 한끼 먹을거만 냉동해서 국없다 싶음 육수낸걸로 바로 끓입니다.
시원해요.3. 해리
'18.4.25 9:04 PM (222.120.xxx.20)저의 업그레이드 버전은 계란국에 명란 잘라넣는거.
그럼 명란젓국 돼요. 달걀, 명란젓, 멸치육수 다 좋아하는 거라 제 입엔 맛있어요.
자투리 팽이버섯 있으면 같이 넣구요.4. ㅇㅇ
'18.4.25 9:11 PM (119.201.xxx.230)파 먼저 넣고 파가 익으면 달걀 휘리릭 끓이는게 파도 익고 파향도 나요
5. 00
'18.4.25 9:25 PM (119.201.xxx.230) - 삭제된댓글멸치육수가 있다면 감자국도 간단해요
멸치육수에 감자 잘게 썰어서 넣고 콩가루5/들깨가루1 비율로 넣고 넘치지 않게 끊여서 멸치액젓으로 간 맞추면 끝이에요6. ‥
'18.4.25 9:39 PM (211.36.xxx.20)거기다가 파듬뿍 썰고 닭가슴살이나 닭순살 집어 넣고
고춧가루 넣어 팔팔 끓이면 초간단 닭개장 완성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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