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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런 집안에 시집보내고 싶을까..

.. 조회수 : 4,639
작성일 : 2018-04-25 18:00:03
이명희 새로운 파일들어보니 완전 미쳤는줄..
저러니 자식들도 정상이 아니겠다 싶고.
같은 재벌가에서도 따당하고 혼사피한다는데
뭘 바라고 귀한 딸을 저런 아귀소굴에 보냈을까..
사돈이 충북대 교수라는데...
돈앞에는 다른 건 안보이는지..
정말 치료가 아니라 퇴마사가 필요해보일정도로 혼이 비정상..
IP : 183.97.xxx.7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5 6:09 PM (211.36.xxx.15) - 삭제된댓글

    며느리 친정엄마랑 경기여고 선후배 사이라는 기사 보고 더 놀랐어요. 어떤 사람인지 소문도 못 들은건가... 설마 아무리 돈이 좋대도 알면 못 보내지 싶은데

  • 2. ...
    '18.4.25 6:12 PM (220.75.xxx.29)

    조현아네 사돈도 얼굴에 똥칠한거지 뭐에요...
    며느리 감방 갖다오고 그래도 봉합되나 했는데 이번에 사돈네가 더 큰 사단을...
    정신이상자네 집안이랑 결혼한거죠. 4천만원짜리 밀수한 드레스 입고 결혼식 올린 거 몰랐겠죠 그 시부모는?

  • 3. 끼리끼리
    '18.4.25 6:14 PM (175.212.xxx.168)

    결국 그 밥에 그 나물이란거죠.

    소문 익히 들었을텐데도
    재벌 며느리자리라고 그냥 눈감고 결혼시킨 듯.

    정말 이명희 같은 여자가 제 앞에서 행패부리면
    저는 물 한바가지 뿌렸을 듯.
    똥바가지 아닌 걸 다행으로 여겨라. 이명희.

  • 4. 그래도
    '18.4.25 6:18 PM (218.232.xxx.166)

    가고싶은사람은있겠죠 .. 막상 내자식이 장가갈래 하면 ...

    올곧은 부모님 밑 사리분별확실한사람말고는 .. 10번쯤은 흔들리지않을까요?

  • 5. ...
    '18.4.25 6:20 PM (211.243.xxx.133)

    며느리라고 뭐시 별다를지 우리가 우째 압니까

  • 6. ㅇㅇ
    '18.4.25 6:22 PM (203.229.xxx.200) - 삭제된댓글

    며느리의 생사가 궁금해요.
    미친 사천왕 같은 거구 떡대 여자 셋이 날뛰는
    집구석에서 며느리가 온전할 수 있을까요

  • 7. ...
    '18.4.25 6:25 PM (220.255.xxx.217)

    알면서 했지 싶은데요..
    저 정고면 그들세상에도 소문 있을듯..

  • 8. ...
    '18.4.25 6:41 PM (198.211.xxx.79) - 삭제된댓글

    어느 나라든 항공사면 재벌이나 정계 1순위 정략 결혼 리스트에 오르는데
    그 대상에서 벗어났다면 이미 그들 리그에선 소문 났다는거
    알아도 재벌 타이틀이 더 크게 보이면 뭐 현실적인 욕심이 나겠죠
    맹박이 아들도 그런 경우잖아요

  • 9. 비슷한 사람
    '18.4.25 6:52 PM (183.98.xxx.142)

    일 집안에도 하나 있는데

    부잣집 버르장머리 없는 외동딸과
    반대하는 결혼한다고
    아들과 의절할 수는
    없잖아요
    우리도 끝이 안좋긴했지만
    당시에는 말릴 재주가 없더라구요

  • 10. ㅎㅎ
    '18.4.25 7:26 PM (223.62.xxx.152)

    서민들이 재벌 평가하네 ㅎ
    돈이 대부분이지 ㅋ

  • 11. 손자들에게
    '18.4.25 8:58 PM (49.1.xxx.17)

    저런 유전자가 섞인다는게 끔찍할텐데 설마 저정도인줄은 몰랐겠죠. 그리고 많이 배운 사돈이나 사위에게는 잘할거 같아요. 을에게나 마구 대하는 거죠.

    제가 아는 사람도 성격 장난 아닌데 남편에게 꼼짝 못해요. 희안하더라구요.

  • 12. ..
    '18.4.25 9:06 PM (1.243.xxx.44)

    남편 앞에서는 안했다는게 더 극혐입니다.
    저런 여자도 남편에게는 잘 보이고 싶어하는구나.
    남편에게 쌓인 스트레스를 남에게, 자식에게 푸는듯 보여요.

  • 13. ....
    '18.4.25 11:17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밖에서 신경질난다고 사람들 있는데 며느리 뺨때린다잖아요.
    조회장 앞에서는 들한다고. 안할 수는 없겠죠. 하던가락이 있는데.

  • 14. ...
    '18.4.26 12:00 AM (183.97.xxx.79)

    서민 맞아요.
    드러워서 저렇게 살고 싶진 않아요.
    배부른 노예 삶 같아서.

    굶어죽는 시대아닙니다요~
    귀족정 아니고 민주정이거든요.
    서민이 뭐 어때서요?
    세계사는 배우나.. 무식하고 천박한 댓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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