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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제일 드시고 싶은거 뭐에요??

롸잇나우 조회수 : 3,543
작성일 : 2018-04-25 17:38:36
저는 막창요 ㅠㅠㅠㅠㅠ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운 막창을 쌈장에 푹 찍어서....
아..... 점심 굶었더니 배가 너무 고파요 ㅠㅠㅠㅠ


IP : 220.81.xxx.20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25 5:39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전 낙지 탕탕이.
    며칠 전에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맛있더라고요.

  • 2. 카레
    '18.4.25 5:41 PM (121.168.xxx.16) - 삭제된댓글

    교정 때문에 일년을 못....앞으로도 몇 달 더 못 먹어요..
    먹고 싶습니다.ㅠㅠ

  • 3.
    '18.4.25 5:41 PM (218.39.xxx.13)

    열무김치에 고추장 참기름 넣고 밥 쓱쓱 비벼 먹고 시퍼요

  • 4. ..
    '18.4.25 5:44 PM (183.96.xxx.129) - 삭제된댓글

    구운김에 달래양념간장 넣고 먹고 싶어요
    그러나 현실은 저녁에 아무것도 안먹을려구요

  • 5. 쏘울 푸드
    '18.4.25 5:50 PM (112.216.xxx.139)

    전 떡볶이요!!!! ㅠㅠ

  • 6. 다이어터
    '18.4.25 5:52 PM (220.80.xxx.72)

    저도 쓰신것들 다 먹고 싶은데,
    저녁 굶는 다이어트는 어찌들 하시는지요?
    아니 달걀에 토마토 아무리 먹어도
    허기는 달래지지 않아서
    파김치 콩나물 장조림 꺼내 참기름에 밥비며
    먹었더니 잠이 오더라구요.

  • 7. ...
    '18.4.25 5:52 PM (220.117.xxx.3)

    121님 교정하면 카레 못먹나요?

  • 8. ...
    '18.4.25 5:57 PM (1.235.xxx.53)

    전 새우초밥이랑 매콤새콤한 비빔국수요

  • 9.
    '18.4.25 5:58 PM (222.111.xxx.225)

    갑자기 말씀하시니 막창 먹고싶네요..
    막창 어디가면 맛있게 먹나요 원글님아 같이 만나서 먹으러갈까요?

  • 10. 쭈꾸미
    '18.4.25 5:58 PM (61.75.xxx.140)

    얼마전에 쭈꾸미 생물 사다 먹었어요
    맨날 냉동 쭈꾸미 수입으로 된 쭈꾸미전문점 먹다가
    생물 사서 사는 김에 많이 사서
    볶음 샤브샤브 라면 까지 아주 배 터지게 먹었는 데도
    또 먹고 싶네요
    키조개 관자 사다가 버터에 마늘 볶다가
    살짝 볶아도 먹고 생으로도 먹고
    또 먹고 싶네요
    새우 양송이 잔뜩 넣고 알리오올리오도 먹고 싶네요
    가리비 쪄서 알만 빼서 알리오올리오 해도 맛있어요

  • 11. ...
    '18.4.25 6:01 PM (121.165.xxx.164)

    뜨끈뜨끈 말랑말랑한 하얀 가래떡이랑
    매콤한 떡볶이요~
    엄마가 지금 사오고 계세요 ㅎㅎ

  • 12. 교정
    '18.4.25 6:06 PM (121.168.xxx.16) - 삭제된댓글

    네 교정기에 물이 듭니다....

  • 13. ㅇㅇ
    '18.4.25 6:11 PM (221.154.xxx.241)

    엥? 혹시 투명교정하시는 거에요? 아니믄.....그 교정기 사이를 지나는 그 고무줄끈같은 것 때문에요???
    저 교정3년 차인데 전 그냥 막 먹어요

  • 14. 교정
    '18.4.25 6:18 PM (121.168.xxx.16) - 삭제된댓글

    네 고무줄 때문에요.
    드셔도 괜찮으신가요? 주위분들이 먹자마자 양치했는데도 물든다고 하셔서..특히 말하는 직업이라 피하고 있어요
    먹으려면 월치료 전날 먹던가 그래야 하는데
    그게 딱딱 맞는 것도 아니고 해서 포기하고 있습니다. 금 카레 기간. ㅠㅠ

  • 15. 곱창
    '18.4.25 6:19 PM (31.187.xxx.78)

    야채랑 당면 많이 넣고 볶음 곱창볶음이랑 을밀대 냉면이요 ㅠㅠ

  • 16. PB
    '18.4.25 7:08 PM (1.231.xxx.235) - 삭제된댓글

    급할 땐
    청정원 안주야 불막창. 추천합니다~
    오천원 정도

  • 17. .....
    '18.4.25 7:12 PM (58.226.xxx.248)

    막창 대창 먹고 우래옥냉면으로 마무리 ㅠ

  • 18. ~~
    '18.4.25 7:23 PM (223.62.xxx.195)

    커피...

  • 19. ...
    '18.4.25 8:20 PM (124.50.xxx.185)

    흰 쌀밥에 소고기 장조림요...
    밥솥째 먹을것 같아요.

    요즘 체중늘어 저녁 안먹고 있어요.
    3kg빼는게 목표에요.

  • 20. ㅁㅁ
    '18.4.25 9:16 PM (27.1.xxx.155)

    해물파전이요.
    다요트중이라..기름진거 먹고싶어요

  • 21. 커피요
    '18.4.25 9:28 PM (175.213.xxx.182)

    한동안 그렇게 먹고팠던 감자전...도저히 감자 갈 기력은 없고...마침 홈쇼핑서 팔기에 구매했는데 하루만에 도착...작접 간것만 못하지만 암튼 맛있게 먹어서 소원을 이룸. 지금은 커피 땡기는데 잠못잘것이라 참고..

  • 22. 원글
    '18.4.25 10:10 PM (182.222.xxx.37)

    222.111님, 저 막창의 본고장 대구에요 ㅋㅋㅋㅋ
    초대하고 싶어요 ㅋㅋㅋㅋ

  • 23. 방금
    '18.4.25 10:20 PM (14.75.xxx.29) - 삭제된댓글

    김치볶음밥 해억었어요
    스팸넣고 김뿌리고...

  • 24. ......
    '18.4.25 11:01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대구에 김주*시장왕족발
    갑자기 땡기네요
    넘 맛있어서 서울에다 체인점 낼수 있냐고 물어보기까지했는데 ㅎㅎ 그 양파절임 정말 대박
    쫀득한 족발에 시원한 소주 먹고 싶네요

  • 25. 원글
    '18.4.25 11:13 PM (182.222.xxx.37)

    125.167님 서남시장 김주연왕족발요 ㅋㅋㅋ

  • 26. dd
    '18.4.26 11:42 AM (221.154.xxx.241)

    교정님~~

    전 막 먹어요 맨날 아침마다 커피도 진하게 아메리카노로 먹는걸요?
    저 또한 말하는 직업이구요~ 전 별로 눈에 안 띄더라구요

  • 27. .......
    '18.4.26 4:3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아네 ㅋㅋ 그러네요. 서남시장 김주연 왕족발 ㅋㅋ 아무말대잔치됐네요.
    암튼 그 족발집 정말 맛있죠.
    경산 가실일은 없나요?
    경산에 두꺼비식당 아구찜도 정말 싸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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