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을 뜯어서 데쳐 얼려놓은게 냉동실 자리 차지만 하고 있네요.
지퍼백으로 4팩정도 되는데...
고춧가루 냉동실에 넣어야 하는데... 저 쑥으로 뭘하면 좋을까요?
고춧가루에 나방생길까봐 너무 걱정돼요. 고춧가루 양도 몇키로 될 정도로 많거든요
쑥을 뜯어서 데쳐 얼려놓은게 냉동실 자리 차지만 하고 있네요.
지퍼백으로 4팩정도 되는데...
고춧가루 냉동실에 넣어야 하는데... 저 쑥으로 뭘하면 좋을까요?
고춧가루에 나방생길까봐 너무 걱정돼요. 고춧가루 양도 몇키로 될 정도로 많거든요
쑥 떡이요. 쑥국.
쑥떡 쑥국이요
부침개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 쑥 좋아하는데 그향이 저는 좋더라구요
쑥이 큰 쑥 윗부분만 뚝뚝 끊은거라 쑥국 끓이기에는 연하지가 않아요
집에서 쑥떡을 할 수 있을까요?
쌀 불려 물기 빼서 동네 방앗간 가서 쑥이랑 같이 갈아달라하세요.
요새 공임 약 5천원하더라구요.
익반죽해서 찰지게 주물러 숙개떡 쪄 드세요. 보약이예요.
얇게 빚어 쩌야 식었을 때 더욱 쫄깃합니다.
방앗간에서 콩고물도 2천원어치 사오셔서 설탕약간 섞어 쩌낸 쑥개떡 굴려두면 맛있어요.
방앗간 찹쌀인절미 만들어 냉동 . 하나씩 꺼내 살짝 구워 먹으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