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1학년 아이 벌써 소리지르고 대드네요
남편앞에서 몇번 악쓴적이 있어요
그래서 아이가 다 본건지 ㅜ
최근에 악쓰고 노려보고 씩씩거리는데
그걸 보고 있자니 참기가 힘들어요
같이 그러면 아이가 어긋날까봐 참고 있는데
전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쁜데
이런행동을 할때마다 어떻게 해주어야 할지 너무 막막해요 ㅜ
1. 흠흠흠
'18.4.25 10:47 AM (220.125.xxx.249)그 행동을 할때, 어떻게 다르게 행동하는게 좋을지를 알려주세요.
화가 난거라면, 무작정 소리지르고 째려보고 하는게 아니라, 이러이러하게 말하라고 하던지, 잠깐 방에 들어가서 화를 식히고 얘기하자고 하던지 등등이요
원글님도 그런 기분일때 그렇게 행동하시면 시간은 걸려도 달라지더라구요.2. ....
'18.4.25 11:0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님이 변해야죠
아이가 그럴때 똑같이 반응하면 애도 변하는게 없어요
애들 보면 엄마 팔자걸음까지 닮아요
저사람은 다 예쁘고 잘 꾸미는데 왜 저리 팔자걸음일까 했는데
어린 애가 가르친것도 아닐껀데 그렇게 걷더라구요
남편이 문제 있더라도 악쓰지 않았으면 속을 덜 풀렸어도
자식 때문에 벌써 속 상하는 일은 없었겠죠
그러니까 자식은 보통 사람이 낳으면 안되는건데요3. ....
'18.4.25 11:0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님이 변해야죠
아이가 그럴때 똑같이 반응하면 애도 변하는게 없어요
애들 보면 엄마 팔자걸음까지 닮아요
저사람은 다 예쁘고 잘 꾸미는데 왜 저리 팔자걸음일까 했는데
어린 애가 가르친것도 아닐껀데 그렇게 걷더라구요
알고보니 외할머니도 팔자걸음이었네요
남편이 문제 있더라도 악쓰지 않았으면 속을 덜 풀렸어도
자식 때문에 벌써 속 상하는 일은 없었겠죠
그러니까 자식은 보통 사람이 낳으면 안되는건데요4. ...
'18.4.25 11:11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님이 변해야죠
아이가 그럴때 똑같이 반응하면 애도 변하는게 없어요
님때문에 스트레스 잘 받는 성격이 된거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애들 보면 엄마 팔자걸음까지 닮아요
저사람은 다 예쁘고 잘 꾸미는데 왜 저리 팔자걸음일까 했는데
어린 애가 가르친것도 아닐껀데 그렇게 걷더라구요
알고보니 외할머니도 팔자걸음이었네요
남편이 문제 있더라도 악쓰지 않았으면 속을 덜 풀렸어도
자식 때문에 벌써 속 상하는 일은 없었겠죠
그러니까 자식은 보통 사람이 낳으면 안되는건데요5. ...
'18.4.25 11:13 AM (1.237.xxx.189)님이 변해야죠
아이가 그럴때 똑같이 반응하면 애도 변하는게 없어요
님 때문에 스트레스에 취약한 성격이 된거니 애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애들 보면 엄마 팔자걸음까지 닮아요
저사람은 다 예쁘고 잘 꾸미는데 왜 저리 팔자걸음일까 했는데
어린 애가 가르친것도 아닐껀데 그렇게 걷더라구요
알고보니 외할머니도 팔자걸음이었네요
남편이 문제 있더라도 악쓰지 않았으면 속을 덜 풀렸어도
자식 때문에 벌써 속 상하는 일은 없었겠죠
그러니까 자식은 보통 사람이 낳으면 안되는건데요6. 저는
'18.4.25 11:17 AM (180.230.xxx.161)이번에 이명희 동영상 보고 느꼈어요
자식의 모습이 내 모습이 이구나ㅜㅜ
반성 많이 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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