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은 활발한 편인데 자존감이 낮은것같아요. 발음문제때문에 언어치료를 받기 시작했거든요.
목소리도 너무 작고, 말을할때 자꾸 막히고, 논리적으로 말을 못해요.
제가 좀 그런편인데.. 아빠는 말을 또 엄청 잘하거든요.
이것도 유전인건지 제가 그러다 보니 엄청 예민해요.
독서논술이나, 그런게 도움이 될까요?
운동을 태권도나 검도 같이 소리지르는걸 시켜볼까 생각중인데
논리적 말하기는 어떤게 도움이 될까요?
책도 많이 읽히는 편이고 저녁마다 몇권씩 읽어주고 있구요.
제가집에서 독서논술 봐주기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ㅠ
그래도 엄마가 해줄수 있는거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릴게요.
뭐든 도움되는거 있으면 시키려고 해요. ㅠㅠ
정보 부탁드릴게요. 미리 감사드려요!